인생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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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2회 작성일 20-01-07 15:39본문
어쩌다보니 중학교때 공부를 잘했다. 그래서 어떻게 어떻게 한일고를 알게 되어 준비를 했다.경제학이 좋아 문레기 새끼를 꿈꾸었지만 점수 딸리는거 만회하려고 화학올림피아드도 했고 시 교육청 과학경시도 나가서 상 타옴 헤헿. ㅍㅌㅊ냐?근데 정작 합격해놓고 입학할때까지 쳐놀았더니 내신이 좆망이었따. 어디서 주워듣기로 수시확대 된다하고 모의고사 11111 찍는데 내신은 357614 찍는거 보고 자괴감 들어 1학년 1학기만 끝내고 자퇴했따.
그리고 얼마 안 남은 2011년 한해는 존나 하고싶은 공부만 했다.그래서 경제한마당 은상도 따고 tesat도 260점 1급 따고 매경도 733점 텝스도 괜찮게 나왔고해서 이야 기분 딱 조타! 응딩이 딱 조타! 하면서 검정고시 친 다음엔 2012년에 설특기자 넣고 여기저기 수시 넣어봤다.그때까지만 해도 내 스펙은 대팍 기준 ㅍㅌㅊ라 으따 조기입학 되겠구마잉! 야 기분 조타! 하고 있었는데현실은 검정고시 딱지 붙는 순간 수시에선 다 분쇄기 행이더라 헤헿헤헤 씨팔놈들
그래서 수시 전부 운지하고 정시밖에 길이 없어 그 다음부턴 수능만 존나게 팠다.2012년 한해동안 빡공해서 점수도 대충 잘 나왔따. 물론 대팍 기준으론 ㅎㅌㅊ지만 서성 경제는 갈 정도였는데원서질을 병신같이 해서 가군 운지하고 나군 유니스트 밖에 안 남았따.
그래서 그냥 학교가 영 씹창만 아니면 전장 받고 다닐 생각이었는데 대팍에서 일밍아웃 당해부렸네?일밍이야 그렇다치더라도 별의별 유니짜장 새끼들이 들고 일어나더라 시팔샛기들지잡퀄리티 어디 안간다는 생각에 딱 바로 반수 결심하고 지금 이러고 있다.요즘 드는 생각은, 입시는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거 같아. 헤헤
그리고 얼마 안 남은 2011년 한해는 존나 하고싶은 공부만 했다.그래서 경제한마당 은상도 따고 tesat도 260점 1급 따고 매경도 733점 텝스도 괜찮게 나왔고해서 이야 기분 딱 조타! 응딩이 딱 조타! 하면서 검정고시 친 다음엔 2012년에 설특기자 넣고 여기저기 수시 넣어봤다.그때까지만 해도 내 스펙은 대팍 기준 ㅍㅌㅊ라 으따 조기입학 되겠구마잉! 야 기분 조타! 하고 있었는데현실은 검정고시 딱지 붙는 순간 수시에선 다 분쇄기 행이더라 헤헿헤헤 씨팔놈들
그래서 수시 전부 운지하고 정시밖에 길이 없어 그 다음부턴 수능만 존나게 팠다.2012년 한해동안 빡공해서 점수도 대충 잘 나왔따. 물론 대팍 기준으론 ㅎㅌㅊ지만 서성 경제는 갈 정도였는데원서질을 병신같이 해서 가군 운지하고 나군 유니스트 밖에 안 남았따.
그래서 그냥 학교가 영 씹창만 아니면 전장 받고 다닐 생각이었는데 대팍에서 일밍아웃 당해부렸네?일밍이야 그렇다치더라도 별의별 유니짜장 새끼들이 들고 일어나더라 시팔샛기들지잡퀄리티 어디 안간다는 생각에 딱 바로 반수 결심하고 지금 이러고 있다.요즘 드는 생각은, 입시는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거 같아.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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