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촌누나의 얘기인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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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6회 작성일 20-01-07 15:39본문
사촌누나이긴 하지만 늦은생일로 이번에 나랑 같이 현역임. 이 누나가 전교 1~3등 권에서 놀았다는데 아나운서가 꿈임수시로 연대 언론쪽, 이대 언론쪽, 숙대 영어영문, 서울여대 성신여대 등등 썼는데 (언론쪽이라고 하는 건 내가 과 이름을 잘 몰라서 그러는 거다)죄다 떨어짐. 근데 이쪽 부모님이 좀 설레발 많이 치고 자랑하길 좋아하시는 분들임자기딸은 수시로 안 가고 정시로 갈꺼다 어떻다 어떻다 씨부리면서 나보고는 '이과 전망 없다' 이딴 소리나 지껄임 대표적인 문과 훌리 ㅇㅇ그래서 난 그냥 헤헤 웃고 넘겼다정시 발표하는 중인데도 소식이 없다. 난 고대 전장받고 이번 설에 호랑이처럼 울부짖으려고 ㅇㅇ3줄 요약1. 전교권에서 놀았다는 사촌누나2. 위처럼 패망3. 이 누나가 공부잘했다는 걸 믿어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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