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녀와 사랑에 빠진 ssul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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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2회 작성일 20-01-07 15:42본문
안마녀랑 사랑에 빠진 게이다.사랑에 빠지게 된 썰좀 풀어볼까 한다. 나름 고민도 있어서 리플에 조언을 받고싶기도 하고..나도 창녀는 사람취급하지 않는 게이다. 그런데 나에게 정말 영화같은, 아니 병신같은 일이 생겼다.그래서 썰을 풀어볼까해.
때는 2012년 겨울. 늦은 저녁 나는 오랜만에 만난 게이 친구들과 술을 거나하게 먹고 있었다.내 친구중에 안마에 빠져 마통을 거덜내고있는 친구가 있다.그날도 그 친구는 어김없이 안마를 가자고 나를 비롯한 친구들을 꼬시기 시작했고다들 여친이 없던 터라 나의 친구들은 모두 안마를 가기로 했지.18만원짜리 안마였던 터라 나는 진짜 가기 싫었다. 지갑에 돈이 얼마 없었거든..고민의 고민을 때리던 나는 결국 우정을 위해서 같이 안마에 가기로 했다.안마에 들어가서 찜찜한 기분으로 돈을 내고친구들과 사우나를 즐기면서도 내 기분은 썩 좋지 않았지..다다미 방에 들어가서 담배 두어개 빨고 있으니까 매니저가 와서 스타일 미팅을 해줬다.매니저가 어떤스타일 좋아하냐고 물어봤을때 나는 고민을 때리다가 그냥"음... 얼굴 젤 이쁜 언냐로 해주세요" 라고 했지..그리고 나서 18만원을 불로 태웠다는 생각을 하면서 터덜터덜 삼촌을 따라 방으로 향했다.문이 열리는 순간...
진심 나는 그 1 초가 1분으로 느껴졌다.안마녀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온 세상이 멈춘듯했고진심 그 안마녀의 눈동자에 빨려들어가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다.중학교 1학년때 첫사랑에 빠진 이후로 그렇게 떨려본 적이 없었는데..참고로 나는 그래도 20살때부터 꾸준히 여자친구를 사겨왔다.그랬던 내가 이렇게 떨리다니... 진심 첫눈에 반한다는 말이 실감됐다.나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 표정을 감출 수가 없었다. 계속 나의 표정은 싱글벙글...안마녀도 날 보고 환하게 웃었다. 그 표정이랑 그 웃고있는 초롱초롱한 눈동자가 나를 너무나 설레게 했지...기분이 좋은 나는 발걸음까지 가벼웠다. 살랑살랑 걸어가며 안마녀에게 물었다."아.. 앉을까요? 음료수 드실래요?"안마녀는 호호 웃으면서 자기가 써비스받으러 온거 같다며... 예쁜 미소를 띄었다.
이게 나랑 안마녀의 첫 만남이었다.
오일서비스를 받는데, 그렇게 청순하고 이쁘게 생긴 안마녀가 그토록 음란하게 내 몸을 ㅇㅁ해대는걸 보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정말 내 이상형 여자가 이렇게 험한 세상에 물들여졌구나... 하고 생각하니 기분이 울쩍했다.그래서 ㅅㅅ를 할때 내 존슨은 죽어버리고 말았지..그냥 나는 ㅅㅈ 하기를 포기했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안마녀의 얼굴만을 계속 바라보았다.정말, 또랑또랑하고 초롱초롱하면서... 약간은 슬퍼보이는 그 맑은 눈동자를 보고있자니눈 깜박일때에 눈 감는 순간조차 아까웠다.내가 하도 쳐다보고 있자니 안마녀가 물었다. "왜 이렇게 계속 쳐다봐 내가 그렇게 예뻐?"나는 떨려서 대답할 용기도 나지 않았다. 그대신 계속해서 안마녀에게 가벼운 키스를 했고,나는 정말 병신처럼 1시간동안 껴안고 뽀뽀만 하다가... 그렇게 방을 나왔다.
안마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그 다음날 저녁부터 나는 깨끗이 샤워를 하고, 머리를 꽃단장하고, 얼굴에 비비까지바르고안마녀가 출근하는 시간이 되자마자 안마로 향했다. 생각할 틈도없이..그렇게 들어가서 그녀를 보자마자 그녀도 웃고 나도 웃었다.너무 행복했다. 그렇게 예쁜 눈을 본건 처음이었거든.
샤워하고, 오일서비스는 생략하기로 했다. 안마녀가 피곤할까봐...그대신 들어가자마자 안마녀와 꼭 껴안고 정말 소프트한 뽀뽀만 계속 나누었다.뽀뽀할때 그 안마녀의 특징은 눈을 정말 똥그랗게 뜨고 날 쳐다본다는 거였는데,눈이 정말 정말 예뻐서 볼때마다 흠칫 놀랄 정도였다..그렇게 뽀뽀를 하다가 ㅅㅅ타임을 가지려 했지만이상하게 그날도 ㅂㄱ가 잘 되지 않았다. 하루에 5번도 딸을 치는 나인데...여자친구와 ㅁㅌ에 가면 3번은 ㅍㅍㅅㅅ를 기본으로 하던 나인데...왜 나의 ㅈㅈ는 반응하지 않았던 것일까...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이유를 모르겠다.
이유를 나름대로 생각해보면..너네 여자랑 ㅅㅅ하는 도중에 여자 얼굴 보면서 예쁘다고 생각해본적 있냐?나는 지금까지 여자들이랑 ㅅㅅ하는 도중에, 여자얼굴이 예쁘다고 생각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그런데 이 안마녀는 하는 도중에도 너무너무 너무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고,그러다가 안마녀가 가식적으로 반응하는게 보이면 무의식적으로 의기소침해져서 자꾸 ㅂㄱ가 죽었던 것 같다..
ㅅㅈ 못했으니까 돈이 아까웠냐고? 아니 전혀.정말 1시간 벨이 울려 나가는 순간까지도 안마녀를 꼭 안고 뽀뽀를 했다.그때 나는 생각했다. 이 안마녀의 몸이 아니라, 마음을 가지고 싶다고...참고로 나는 유학게이다. 문득 출국이 열흘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까 나는 순간 우울해졌다.안마녀가 나한테 물었다. "왜이렇게 표정이 우울해?"그래서 내가 말했다. "나 이제 열흘후면 미국가는데...갔다와서 너가 여기 일 그만두면.. 속상할것같아."그랬더니 안마녀가 말하길, "톡하면 되지~ 톡 갈켜줄게 톡하자 ^^"그래서 나는 두번째에 그녀의 톡을 받게 됐다.
아! 그리고 두번째 만남에서 톡을 받은 것 말고도 약간 기분 좋은 일이 있었다.ㅅㅅ를 할때 노콘으로 했다는 것이었다.내가 요청한 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는 사실에 괜시리 나를 기쁘게 했다.뭔가... 그녀한테 특별해진 느낌?물론 나한테만 그럴꺼 아닐꺼 안다. ㅅㅂ.... 그래도 뭔가 나는 그 작은 사실이 되게 행복했다.
집으로 돌아와서 카톡을 저장하고....카톡에 그녀사진이 떴을 때, 정말 어린 애처럼 방방뛰면서 좋아했던 것 같다.그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카톡을 보냈다.
"일 끝났지? 조심히 가. 춥다."
10분... 1시간... 3시간... 카톡을 기다리다가 나는 결국 잠들었고,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카톡을 확인했다. 제발...!!!!!!!! 후.... 그런데 카톡 답장은 안왔더라. 읽은표시는 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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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안마녀와 나의 관계는 진행형이야.
아마 이 길이로 계속 쓰면 4편 정도까지 나올 듯 한데,
반응좋으면 2편 1시간 내로 올릴게.
내가 호구ㅄ인지 아닌지는 끝까지 듣고 판단해줬으면 좋겠다.
때는 2012년 겨울. 늦은 저녁 나는 오랜만에 만난 게이 친구들과 술을 거나하게 먹고 있었다.내 친구중에 안마에 빠져 마통을 거덜내고있는 친구가 있다.그날도 그 친구는 어김없이 안마를 가자고 나를 비롯한 친구들을 꼬시기 시작했고다들 여친이 없던 터라 나의 친구들은 모두 안마를 가기로 했지.18만원짜리 안마였던 터라 나는 진짜 가기 싫었다. 지갑에 돈이 얼마 없었거든..고민의 고민을 때리던 나는 결국 우정을 위해서 같이 안마에 가기로 했다.안마에 들어가서 찜찜한 기분으로 돈을 내고친구들과 사우나를 즐기면서도 내 기분은 썩 좋지 않았지..다다미 방에 들어가서 담배 두어개 빨고 있으니까 매니저가 와서 스타일 미팅을 해줬다.매니저가 어떤스타일 좋아하냐고 물어봤을때 나는 고민을 때리다가 그냥"음... 얼굴 젤 이쁜 언냐로 해주세요" 라고 했지..그리고 나서 18만원을 불로 태웠다는 생각을 하면서 터덜터덜 삼촌을 따라 방으로 향했다.문이 열리는 순간...
진심 나는 그 1 초가 1분으로 느껴졌다.안마녀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온 세상이 멈춘듯했고진심 그 안마녀의 눈동자에 빨려들어가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다.중학교 1학년때 첫사랑에 빠진 이후로 그렇게 떨려본 적이 없었는데..참고로 나는 그래도 20살때부터 꾸준히 여자친구를 사겨왔다.그랬던 내가 이렇게 떨리다니... 진심 첫눈에 반한다는 말이 실감됐다.나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 표정을 감출 수가 없었다. 계속 나의 표정은 싱글벙글...안마녀도 날 보고 환하게 웃었다. 그 표정이랑 그 웃고있는 초롱초롱한 눈동자가 나를 너무나 설레게 했지...기분이 좋은 나는 발걸음까지 가벼웠다. 살랑살랑 걸어가며 안마녀에게 물었다."아.. 앉을까요? 음료수 드실래요?"안마녀는 호호 웃으면서 자기가 써비스받으러 온거 같다며... 예쁜 미소를 띄었다.
이게 나랑 안마녀의 첫 만남이었다.
오일서비스를 받는데, 그렇게 청순하고 이쁘게 생긴 안마녀가 그토록 음란하게 내 몸을 ㅇㅁ해대는걸 보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정말 내 이상형 여자가 이렇게 험한 세상에 물들여졌구나... 하고 생각하니 기분이 울쩍했다.그래서 ㅅㅅ를 할때 내 존슨은 죽어버리고 말았지..그냥 나는 ㅅㅈ 하기를 포기했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안마녀의 얼굴만을 계속 바라보았다.정말, 또랑또랑하고 초롱초롱하면서... 약간은 슬퍼보이는 그 맑은 눈동자를 보고있자니눈 깜박일때에 눈 감는 순간조차 아까웠다.내가 하도 쳐다보고 있자니 안마녀가 물었다. "왜 이렇게 계속 쳐다봐 내가 그렇게 예뻐?"나는 떨려서 대답할 용기도 나지 않았다. 그대신 계속해서 안마녀에게 가벼운 키스를 했고,나는 정말 병신처럼 1시간동안 껴안고 뽀뽀만 하다가... 그렇게 방을 나왔다.
안마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그 다음날 저녁부터 나는 깨끗이 샤워를 하고, 머리를 꽃단장하고, 얼굴에 비비까지바르고안마녀가 출근하는 시간이 되자마자 안마로 향했다. 생각할 틈도없이..그렇게 들어가서 그녀를 보자마자 그녀도 웃고 나도 웃었다.너무 행복했다. 그렇게 예쁜 눈을 본건 처음이었거든.
샤워하고, 오일서비스는 생략하기로 했다. 안마녀가 피곤할까봐...그대신 들어가자마자 안마녀와 꼭 껴안고 정말 소프트한 뽀뽀만 계속 나누었다.뽀뽀할때 그 안마녀의 특징은 눈을 정말 똥그랗게 뜨고 날 쳐다본다는 거였는데,눈이 정말 정말 예뻐서 볼때마다 흠칫 놀랄 정도였다..그렇게 뽀뽀를 하다가 ㅅㅅ타임을 가지려 했지만이상하게 그날도 ㅂㄱ가 잘 되지 않았다. 하루에 5번도 딸을 치는 나인데...여자친구와 ㅁㅌ에 가면 3번은 ㅍㅍㅅㅅ를 기본으로 하던 나인데...왜 나의 ㅈㅈ는 반응하지 않았던 것일까...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이유를 모르겠다.
이유를 나름대로 생각해보면..너네 여자랑 ㅅㅅ하는 도중에 여자 얼굴 보면서 예쁘다고 생각해본적 있냐?나는 지금까지 여자들이랑 ㅅㅅ하는 도중에, 여자얼굴이 예쁘다고 생각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그런데 이 안마녀는 하는 도중에도 너무너무 너무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고,그러다가 안마녀가 가식적으로 반응하는게 보이면 무의식적으로 의기소침해져서 자꾸 ㅂㄱ가 죽었던 것 같다..
ㅅㅈ 못했으니까 돈이 아까웠냐고? 아니 전혀.정말 1시간 벨이 울려 나가는 순간까지도 안마녀를 꼭 안고 뽀뽀를 했다.그때 나는 생각했다. 이 안마녀의 몸이 아니라, 마음을 가지고 싶다고...참고로 나는 유학게이다. 문득 출국이 열흘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까 나는 순간 우울해졌다.안마녀가 나한테 물었다. "왜이렇게 표정이 우울해?"그래서 내가 말했다. "나 이제 열흘후면 미국가는데...갔다와서 너가 여기 일 그만두면.. 속상할것같아."그랬더니 안마녀가 말하길, "톡하면 되지~ 톡 갈켜줄게 톡하자 ^^"그래서 나는 두번째에 그녀의 톡을 받게 됐다.
아! 그리고 두번째 만남에서 톡을 받은 것 말고도 약간 기분 좋은 일이 있었다.ㅅㅅ를 할때 노콘으로 했다는 것이었다.내가 요청한 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는 사실에 괜시리 나를 기쁘게 했다.뭔가... 그녀한테 특별해진 느낌?물론 나한테만 그럴꺼 아닐꺼 안다. ㅅㅂ.... 그래도 뭔가 나는 그 작은 사실이 되게 행복했다.
집으로 돌아와서 카톡을 저장하고....카톡에 그녀사진이 떴을 때, 정말 어린 애처럼 방방뛰면서 좋아했던 것 같다.그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카톡을 보냈다.
"일 끝났지? 조심히 가. 춥다."
10분... 1시간... 3시간... 카톡을 기다리다가 나는 결국 잠들었고,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카톡을 확인했다. 제발...!!!!!!!! 후.... 그런데 카톡 답장은 안왔더라. 읽은표시는 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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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안마녀와 나의 관계는 진행형이야.
아마 이 길이로 계속 쓰면 4편 정도까지 나올 듯 한데,
반응좋으면 2편 1시간 내로 올릴게.
내가 호구ㅄ인지 아닌지는 끝까지 듣고 판단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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