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편의점에서 라면 먹는데 황당했던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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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20-01-07 15:45본문
친구랑 술마시다 헤어져서 해장이나 하려고
편의점에 들어갔거든?
근데 이미 남자새끼들 몇명이 자리 차지하고 쳐먹고 있더라
그 옆 구석에서 존나 짜져서 라면 먹는데 그때부터
시선이 느껴졌음 익숙해서 걍 무시하고 라면 먹는데
걔네들이 다 쳐먹었는지 나가더라
지들끼리 존나 시끄럽게 뭐라 뭐라 하더니
갑자기 한명이 다시 들어와서 저기요 하는거야 나한테
네? 하고 쳐다보니까 이새끼가 그쪽 이쁘게 생겼대요ㅋㅋ
이러고 있고 뒤에 있는 새끼가 아 씨발 이러더라
딴놈들 존나 쪼개고 있고
난 갈구고 있으면 또 쳐맞을까봐 그냥 고개 숙이고 라면만 쳐먹었
다
보밍아니다 나 남자임
예전부터 그런 일 많이 겪어서 익숙하긴 한데 대놓고 그러니까
좀 쫄았다 시발놈들
편의점에 들어갔거든?
근데 이미 남자새끼들 몇명이 자리 차지하고 쳐먹고 있더라
그 옆 구석에서 존나 짜져서 라면 먹는데 그때부터
시선이 느껴졌음 익숙해서 걍 무시하고 라면 먹는데
걔네들이 다 쳐먹었는지 나가더라
지들끼리 존나 시끄럽게 뭐라 뭐라 하더니
갑자기 한명이 다시 들어와서 저기요 하는거야 나한테
네? 하고 쳐다보니까 이새끼가 그쪽 이쁘게 생겼대요ㅋㅋ
이러고 있고 뒤에 있는 새끼가 아 씨발 이러더라
딴놈들 존나 쪼개고 있고
난 갈구고 있으면 또 쳐맞을까봐 그냥 고개 숙이고 라면만 쳐먹었
다
보밍아니다 나 남자임
예전부터 그런 일 많이 겪어서 익숙하긴 한데 대놓고 그러니까
좀 쫄았다 시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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