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게이한테 유료대리 맏겼다가 통수맞은 썰.ssul > 성인썰ssul

나는 시즌3이 되면 한번 등급이 결정되면 금장에서 은장으로 내려가지는 않는다는 것을 듣고'오 그러면 금장티어에서 똥을 싸더라도 금장에서 하는게 심해 에서 허우적대는것보다는 낫겠다.'라는 생각을 가지며 대리나 한번 알아보고 있던도중에
  

이런 글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목요일날 문의를 넣었지 그랬더니 오늘은 다른거 하는중이라 어렵고 미리 게임에서 귓말로 1500점까지 해서 4만2천원에 합의를 본 후에 내 차례가 되면 내일이나 내일모레 중으로 문자준다고 하고 카톡친추를 함
이튿날 연락이 왔고 나는 사전 합의한대로 입금함
  
매니아 제일 싼게 5만이고 보통 5.5에서 6이니 싸긴 한거지
그런데 입금 받고도 금요일 당일에 한판도 안함 그러더니 토요일 낮에 어제 하려고 했는데 서버가 이상해서 못했다고 하면서 카톡이 옴(카톡 대화명과 프로필사진이 신상이라 부득이하게 가림)
 
(내가 카톡 보낸시각 보면 오후 10시 28분 이다) 당사자 말로는 갑자기 롤챔 티켓이 생겨서 갔다왔다고 했다.개 어이없었다 피방대회가 갑자기 롤챔으로 바뀜
이때부터 나는 슬슬 "아 씨발 뭔가 잘못 걸린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요일 오전 12시쯤에 롤 서버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가 랭크 게임 자체가 비활성화 되었다고 스샷과 함꼐 카톡이 왔고 그때서야 나는 '사기는 아닌가 보다' 그리고 '뭐 낮에 하겄지' 하면서 잤다.
근데 일요일에도 한판도 안하더라
그래서 내가 왜 안하냐고 물으니깐 로그인이 안되서 안했다고 하는데(로그인이 안되는건 사실인데 계속 시도하면 되는 상태였고 일단 접속만하면 게임진행에는 무리가 없었다.)(나는 다음팟에서 낮부터 세나임이랑 재서기(멘탈정신병자)랑 듀오돌리는걸 보고있었거든) 그래서 피씨방에서 아이온하다가 갔다고 하더라
그러더니 저녁때 "자기랑 같이 듀오로 돌리는 사람이 다이아 작업하느라 기다리고 있다고 카톡이 왔다"(아니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공짜버스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돈은 돈대로 쳐받고 어제부터 지 할일 다쳐하는게 어이가 없었다.) 
그러더니 자기 그동안 할거 없다고 노멀이나 같이 하자고 그러더라속으로 존나 열불이 뻗히는데 오늘의 승리나 챙길겸 해서 3판 함
그래놓고 새벽(2월4일, 월요일)에 드디어 랭겜 시작하더라
 

그러더니 세판해서 2승1패 하고 자러간것 같아 보임(마지막판은 봇에서 그브가 베인한테 싸서 그걸 막을 수 없다고 했음)
그러던 중 오늘 공홈에서내일 시즌3이 패치 된다고 올라왔고 패치 적용때문에 0시 30분부터 랭크게임을 막는다고 하더라.나는 생각했지'이거 다 돌릴 수 있나? 한게임 30~40분 사이 잡고 쉬지않고 돌려야 겨우 돌릴 것같은데'
그랬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오후 3시에 카톡이 날라옴

??????????????????????????????????????????저 문자 받고 한동안 어이가 없더라. 이제와서 다른곳에 맏긴다고해도 될것 같지도 않고 해서 그냥 돈이나 빨리 달라고 했다.(사실 돈이 들어오기전까지는 돈이 없었다.)오후 9시 30분에 돈이 들어왔다.근데 이제 남은 시간동안 어짜피 배치 다 못끝낼 것 같아서 걍 포기함
p.s.어디 갔다와서 계속 유료 대리를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니가 사기꾼이 아닌건 안다 주말 서버 상태도 좀 메롱이었고 너도 너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겠지하지만 돈을 받고 하는 이상 엄연한 계약인데 이런식으로 처리하는것은 좀 아닌것 같다이 일을 떠나서 다른일을 하는데 까지 이런식으로 하면 어떻게 되겠냐?자기가 하는일에 책임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3줄 요약
1. 대리 맏김2. 대리 맡은 놈이 좀 많이 불성실함 일방적 계약파기3. 사기꾼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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