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때 인생 조질뻔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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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7회 작성일 20-01-07 16:08본문
그때만 생각하면... 휴~~
동네친구 3명이서 알바끝내구 술처묵고.. 해롱해롱 상태로 집에가는 길이었는데
그때 시간이 새벽 2시쯤..
일방통행 골목에 스타렉스 옆에서 기대고 안고 막 누울려는 여자사람발견.~~!
남자 셋이면 그것도 군중심리라고.. 막가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때도 그걸 말들을 했다..
' 야 우리 쟤 잡아다가 함 하자..'
' 니가 가서 얼굴좀 보고와봐..'
여름이라 이 여자사람이 앉아서 졸고있는데.. 치마속 팬티가 막 보이고...
21살 남자 셋이서 그런말을 하는건 어쩌면 당연했다.
친구 셋 모두는 중고딩때 특별히 말썽 한번 안부리고 뭐 나름대로는 착하게 아니 좀 소심하게 살았던 놈들이지만..
이제는 성인이고 대학생이이고.. 술도 먹었겠다.. 이쯤되니 이놈들이 정신을 살짝 놓더니...
돌려하자.. 니가 먼저다..내가 먼저다... 안에다 하면 반칙.. 뭐 이런 씹스런 정신상태였다..
친구놈 하나가 발동을 걸드니 슬슬 다가가서 얼굴을 학인.
옆에서 구경하던 한놈이 식겁한다.
'야야야 우리 아랫집 세탁소집 딸이야...! '
여자애 생긴건 어찌됐든 그제서야 우린 다 정신을 차렸다...
우리 셋이 여자애를 엎고, 이고, 들고 그 집 벨을 눌렀고.. 어머니께 잘 인계하고 돌아서는길에 그 친구들이랑 참 많은 이야기를 했다..
이 얼마나 다행이냐고...
이렇게 끝이 났던걸 지금 생각해보면 참 그때 어리긴 어렸나보다...
아마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어떨지...
동네친구 3명이서 알바끝내구 술처묵고.. 해롱해롱 상태로 집에가는 길이었는데
그때 시간이 새벽 2시쯤..
일방통행 골목에 스타렉스 옆에서 기대고 안고 막 누울려는 여자사람발견.~~!
남자 셋이면 그것도 군중심리라고.. 막가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때도 그걸 말들을 했다..
' 야 우리 쟤 잡아다가 함 하자..'
' 니가 가서 얼굴좀 보고와봐..'
여름이라 이 여자사람이 앉아서 졸고있는데.. 치마속 팬티가 막 보이고...
21살 남자 셋이서 그런말을 하는건 어쩌면 당연했다.
친구 셋 모두는 중고딩때 특별히 말썽 한번 안부리고 뭐 나름대로는 착하게 아니 좀 소심하게 살았던 놈들이지만..
이제는 성인이고 대학생이이고.. 술도 먹었겠다.. 이쯤되니 이놈들이 정신을 살짝 놓더니...
돌려하자.. 니가 먼저다..내가 먼저다... 안에다 하면 반칙.. 뭐 이런 씹스런 정신상태였다..
친구놈 하나가 발동을 걸드니 슬슬 다가가서 얼굴을 학인.
옆에서 구경하던 한놈이 식겁한다.
'야야야 우리 아랫집 세탁소집 딸이야...! '
여자애 생긴건 어찌됐든 그제서야 우린 다 정신을 차렸다...
우리 셋이 여자애를 엎고, 이고, 들고 그 집 벨을 눌렀고.. 어머니께 잘 인계하고 돌아서는길에 그 친구들이랑 참 많은 이야기를 했다..
이 얼마나 다행이냐고...
이렇게 끝이 났던걸 지금 생각해보면 참 그때 어리긴 어렸나보다...
아마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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