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딩년들 현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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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20-01-07 16:09본문
지금 좆고딩은 아니고 졸업한지 1년된 게이다
김치년 까는 글들을 보다 보니 내가 듣고 질겁한 썰을 풀어볼까한다
이공계를 나왔고 이공계는 여자가 적다
당연히 고2때는 합반이 있었지만
고3때는 거의 다 남자반 여자반으로 갈라졌었지
남자반 5개, 여자반 1개, 합반(여자 6명 밖에 없었다)
보통은 남자반이랑 여자반이랑은 교류가 전혀 없어
때가 때이기도 했고 층도 다르게 써서 마주칠 일이 없었다
어느날, 문학슨상(여자) 이 '이과 여자반'쪽 이야기를 풀기 시작했고
당연히 자지새끼들로만 가득찬 우리반은 귀를 팔랑거리면서 문학슨상님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었다
이야기 하다보니까 맞벌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문학슨상이
슨상 "여자반 얘들에게 맞벌이 결혼을 한다면 수입을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물어봤었어,
수입을 공동으로 해서 투자하고 싶냐니까, 전부다 '아니요' 라고 말하는거야"
우리반 "왜요?"
슨상 "자기번 돈은 '자기계발이나 문화생활에 사용해서 스팩이나 나 자신을 더욱 가꾸고 싶다' 더라고"
우리반 "그럼 남편 수입은요??"
슨상 "남편은 집안의 기둥이니까 당연히 수익을 내야 한다고 말하더라고
솔직히 여자는 시집가면 시어머니 라던가 고생을 많이 하잖아?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
씨발 존나 코미디였던게 문학슨상은 30살 중반인 노처녀였다
시집살이도 안해본 년이 무슨말을 그렇게 하는지 존나 신기했었어
난 '아 미친 김치년 새끼들은 내 가까운 곳에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슨상의 말을 듣고 있었지
슨상이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니?" 라고 우리에게 맞벌이에 대해서 물어보았었어
당연히 주류가 되는 대답은 '같이 버는데 한쪽만 가정을 부양하고 한쪽은 자기투자하는것은 말이 안된다' 였지
그런데 이 슨상 씨팔년이 하는 말이
슨상 "너희 옆반에도 이런 질문을 해보았었어 거의다 너희랑 비슷한 대답을 하더라고
그런데 000 이 '저는 제 수입을 전부 아내에게 맞길거예요'라고 말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 그렇게 할거니?' 라고 물어보니까 000이 '사랑하니까요' 라고 이야기 하더라고
그런 얘도 있다고 여자반에 이야기를 했더니 '걔이름을 알려주세요' 고 말하는거 있지ㅋㅋ"
요즘 여자들의 이상형은 호구병신이구나 라고 몸으로 직접 느끼고 있었다 씨발
더 한술 더 떠서 미친 김치년 슨상이 이렇게 말하고 수업을 마쳤었다
슨상 "그...여자는...남자보다 여러가지로 불리하잖아? 그러니까 너희 남자들은 여자를 지켜줘야해
시집살이도 힘들고 직장도 똑같이 다니는데 남자보다 봉급적게 받잖아~
그러니까 너희들은 여자를 아껴주는 남자가 되렴 그럼 다음수업도 열심히 해라~"
내가 여기서 존나 후회되는게 머리에서 떠오른 다양한 돌직구를 못 날렸었다
선생한테 찍히는게 싫었었어 사립학교라서 거의 선생마음대로 였기에 돌직구 던졌다가 수행평가 내신 존나 짜게 받게 될까봐
두려웠었다
김치년은 인터넷상에서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내주변에도 가까이 있다는 것을 좆고딩 3학년때 느꼈었다
1줄요약
요즘 좆고딩년들, 젊은 년들은 호구새끼랑 결혼하기를 원하는 자연적인 김치녀들이 많다
김치년 까는 글들을 보다 보니 내가 듣고 질겁한 썰을 풀어볼까한다
이공계를 나왔고 이공계는 여자가 적다
당연히 고2때는 합반이 있었지만
고3때는 거의 다 남자반 여자반으로 갈라졌었지
남자반 5개, 여자반 1개, 합반(여자 6명 밖에 없었다)
보통은 남자반이랑 여자반이랑은 교류가 전혀 없어
때가 때이기도 했고 층도 다르게 써서 마주칠 일이 없었다
어느날, 문학슨상(여자) 이 '이과 여자반'쪽 이야기를 풀기 시작했고
당연히 자지새끼들로만 가득찬 우리반은 귀를 팔랑거리면서 문학슨상님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었다
이야기 하다보니까 맞벌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문학슨상이
슨상 "여자반 얘들에게 맞벌이 결혼을 한다면 수입을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물어봤었어,
수입을 공동으로 해서 투자하고 싶냐니까, 전부다 '아니요' 라고 말하는거야"
우리반 "왜요?"
슨상 "자기번 돈은 '자기계발이나 문화생활에 사용해서 스팩이나 나 자신을 더욱 가꾸고 싶다' 더라고"
우리반 "그럼 남편 수입은요??"
슨상 "남편은 집안의 기둥이니까 당연히 수익을 내야 한다고 말하더라고
솔직히 여자는 시집가면 시어머니 라던가 고생을 많이 하잖아?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
씨발 존나 코미디였던게 문학슨상은 30살 중반인 노처녀였다
시집살이도 안해본 년이 무슨말을 그렇게 하는지 존나 신기했었어
난 '아 미친 김치년 새끼들은 내 가까운 곳에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슨상의 말을 듣고 있었지
슨상이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니?" 라고 우리에게 맞벌이에 대해서 물어보았었어
당연히 주류가 되는 대답은 '같이 버는데 한쪽만 가정을 부양하고 한쪽은 자기투자하는것은 말이 안된다' 였지
그런데 이 슨상 씨팔년이 하는 말이
슨상 "너희 옆반에도 이런 질문을 해보았었어 거의다 너희랑 비슷한 대답을 하더라고
그런데 000 이 '저는 제 수입을 전부 아내에게 맞길거예요'라고 말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 그렇게 할거니?' 라고 물어보니까 000이 '사랑하니까요' 라고 이야기 하더라고
그런 얘도 있다고 여자반에 이야기를 했더니 '걔이름을 알려주세요' 고 말하는거 있지ㅋㅋ"
요즘 여자들의 이상형은 호구병신이구나 라고 몸으로 직접 느끼고 있었다 씨발
더 한술 더 떠서 미친 김치년 슨상이 이렇게 말하고 수업을 마쳤었다
슨상 "그...여자는...남자보다 여러가지로 불리하잖아? 그러니까 너희 남자들은 여자를 지켜줘야해
시집살이도 힘들고 직장도 똑같이 다니는데 남자보다 봉급적게 받잖아~
그러니까 너희들은 여자를 아껴주는 남자가 되렴 그럼 다음수업도 열심히 해라~"
내가 여기서 존나 후회되는게 머리에서 떠오른 다양한 돌직구를 못 날렸었다
선생한테 찍히는게 싫었었어 사립학교라서 거의 선생마음대로 였기에 돌직구 던졌다가 수행평가 내신 존나 짜게 받게 될까봐
두려웠었다
김치년은 인터넷상에서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내주변에도 가까이 있다는 것을 좆고딩 3학년때 느꼈었다
1줄요약
요즘 좆고딩년들, 젊은 년들은 호구새끼랑 결혼하기를 원하는 자연적인 김치녀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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