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국도 이젠 우익의 보루에서 멀어져가는 것 같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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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1-07 16:11본문
보건학부 대학생이고현재 우익단체 활동을 하고있다.단체라기 보단 나와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인 동아리 같은 개념이다.그래서 내가 나왔던 모교에 강연같은 것을 신청했었다.학교다닐땐 공부도 그럭저럭했었고 사고도 친적없는 평범한 학생이었다.사립이라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은 아직까지 많이 남아계신다.사실 시작은 학교에 찾아가 '자유통일과 북한의 인권' 과 같은 주제로 강연하기를 요청했다.문제는 내가 졸업하고 나서 계셨던 선생님 말고도 새로 뽑힌 선생들이 대거 존재하더라.여기서부턴 내생각이다. 아마 새로 뽑인 선생들이 대부분, 아니 전부가 전교조인 것같다.원래 우리 학교가 중학교 고등학교가 붙어있고 한달에 두번정도 외부강사의 강연을 받는다.주제는 폭넓다.앞서 말했듯 우리가 강연하는 것을 교장선생님으로부터 허락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선생들이 존나게 반대했다는 거다.아니 시발 자유통일과 북한의 인권 강연을 하겠다는데 왜 반대한단말이냐?진짜 생각할 수록 빡친다.우리가 만든 자료는 받지도 못했다.세줄요약1. 출신 모교에 자유통일과 북한인권에 관련된 주제 강연요청2. 우리가 파워포인트 자료만들고 우리가 토크쇼같은 강연을 준비함3. 학교 오랜만에 가니까 낯익은 얼굴보다 낯설은 얼굴이 더많았음 근데 전교조 같고그새끼들이 반대한것 같다는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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