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포기한 이유..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0-01-07 16:11본문
현역 때 수능운지해서 서울하위권대학에서
독학으로 재수 달려서 한양대 입갤하게됐다
고려대가 목표였는데 결국 또 못 갔다는 생각에
열등감에 사로잡혔다
그리고 페북보면서 서연고애들을 보니
다 잘 살고 잘 생겼더라
해외사진이며 스테잌사진이며...
그걸 보면서 열등감 느껴서
삼반수를 할까도 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삼수해서 고려대를 간다해도
결국엔 또 서울대애들을 보며 열등감에 빠질거고
내가 서울대에 간다해도 또 거기서 나보다 잘난 놈들을 보며
열등감에 빠질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래서 그냥 한양대에 만족하고 가련다
욕심이라는 게 참 무서운 것 같다..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어버리니까
독학으로 재수 달려서 한양대 입갤하게됐다
고려대가 목표였는데 결국 또 못 갔다는 생각에
열등감에 사로잡혔다
그리고 페북보면서 서연고애들을 보니
다 잘 살고 잘 생겼더라
해외사진이며 스테잌사진이며...
그걸 보면서 열등감 느껴서
삼반수를 할까도 했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삼수해서 고려대를 간다해도
결국엔 또 서울대애들을 보며 열등감에 빠질거고
내가 서울대에 간다해도 또 거기서 나보다 잘난 놈들을 보며
열등감에 빠질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래서 그냥 한양대에 만족하고 가련다
욕심이라는 게 참 무서운 것 같다..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어버리니까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