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에 탈모 대머리라서 좋은점 있다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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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0-01-07 16:11본문
아부지 어머니가 일요일이면 교회 가라고 한바탕 갈궈준다 수년째 시험떨어진게 교회 안나가서 그런거니 교회 나가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서 대응하면서 싸우고 그랫는데 어머니께서는 이제껏 교회 안가서 잘안됫는데 바꾸는 의미에서 교회 가라 하고 아부지는 너이새끼 왜 교회 안나가! 화통치면 난 아부지한테 아부지는 그런소리 나한테 하지말라고 한다 그럼 또 삐지고 술먹고 들어와서 겨처나가라고 하고 악순환 독서실에서 집에 왓는데 아부지 술먹고 밖에 있다고 하면 독서실로 피신햇다가 아예 새벽2시에 들어간다 그놈의 개독 교회때매 일요일마다 아니 일요일 근접한 토요일 부터 미쳐버리겟다 그러다가 머리빠져서 교회 안갑니다. 쪽팔립니다. 내가 가면 누구누구 아들인거 다 아는데 못가겠다 하면....... 모자쓰고 교회가라 한다....... 그럼 난 모자쓰고 경건한 예배당에 못들어간다 한다..... 지금 이지랄 한지 2주째다......... 교회 씨발것 박살내버리고 싶다 부모님한테 용돈좀 달라치면 돈없다고 전기요금 고지서에 2만원 더 올았다고 욕처먹고 가스비 20만원에서 30만원대 육박한다고 핀잔 듣는다. 이런 우리집에서 십일조며 교회 건축헌금 개좆같은걸로 신앙심 어쩌고 돋뜯어가는 교회 개독 씨발 없애버리고 싶다 더욱이 교회교인들 허건날 청첩장 돌려서 토요일마다 결혼식장 가셔서 누구는 어떻고 내가슴 찢는 소리하는 부모님하고 싸우는것도 지겹다 하.........살고 싶다...........혼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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