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새벽 양키랑.싸운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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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20-01-07 16:13본문
잘려고 누워잇는데 갑자기 화가치밀어서 써본다.
때는 어제 새벽..밀란 우디네세 경기 볼려고 피시방에 상주
하고 있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냥 경기보기를 포기하고 3
시반쯤 피시방을 나섰다 피시방에서 길만건너면 울 집인데
딱 나갔더니 신호가 딱 꺼지더라고. 그래서 눈도 많이오고
해서. 막같은 곳에 몸 사리고 담배한대 태우고 있었다. 신호
등도 기다릴겸 해서..그런데 옆을 보니 젊은 한 백인양키랑
김치년이 술에 취했는지 비틀거리며 희희낙낙거리고 있는
거야 그런데 갑자기 양키가 눈을뮹치더니 지나가는 차를 향
해 던지는겨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라서그냥 신기한 눈으로
쳐다만 보고 있엇지 10번 쐈는데 9번을 맞추더라...근데 이
놈이 갑자기 눈을 다시 뭉치더니 지나가는 어떤 아주머니를
뛰따라가서눈을 머리에 붓는거야. 다시 바닥에서 눈을 주
워 얼굴에 뿌리고 그러는ㄱ그러면서 그 양키새끼랑 김치년
은 막 웃고 즐기고 있고..한번은 못본채 했는데이번엔 지나
가는 할머니한테 그지랄을.하는거야 워낙 야심한 시각이
라 행인들도 별로 없어서 그새낄 제지할 사람도 없어보였음
나밖에.....근데 이 양키놈 키가 한 190은 되보이더라..그리
고 진짜 앤디케롤이랑생김새가 약간 비슷하고....단발머리
뒤로 묶고...수염나있고...떡대 좋고..그 여자한테 다가가서
저 남자좀 그만좀 하게하라고 했다...근데 여자는 이미 잔뜩
취해서 영어로 나한테 대답 하는데 뭐라하는지 하나도 모르
겠더라..내가 짧은 영어로 말하는데 그 개시발 양키가 갑자
기 나한테 다가오더니 "너 뭐야. 뭔데 내 여자한테 기웃거
려"라더라거 한거같다..물론 영어로..(뭐라하는지 들리긴 했
는데 영어가 정확히는 기억안남 쫄아서..)영어를 못하는 나
로써는 너무 당황해서..그거 그만해....정도로만 말한 것 같
습니다....그랬더니 그 놈이 떡대 들이밀면서..씩 웃으면서..
키175인 나를 내려다보면서..조롱하듯이 "what?
what?'하면서..."너 영어 못하냐. 못하냐. 못하면 꺼져"라고
담에 마지막에...fucking loser라는 말도들리고 그런 또라
이짓 하는 놈이 내가아무리 일게이라지만 욕도먹고 한국에
있으면서 한국말하는 사람 깔보는게 너무 화나서 순간 욱
했다 내가 갑자기 한국말로 "이 시x새x가 뒤x려고 너 나알
아? 이 병x아 x같은 새x가.."아웃사이더 처럼 욕이 파바박
튀어나오더라..지금 생각해보면..화난것도 화난거지만 내
무의식 중 보호기제가 작용한것같기도 하고 ㅋㅋ 솔직히 좀
무서웠거든..키도 크고어쩌다 주먹질오고가면 그 떡대를 감
당해낼 자신이 없어서..그개새끼는 계속 영어로 짓껄이고
나는 계속 한국말로 욕하고...좀 우스운 광경 에서 서로 밀치
다가 그 새끼가 발로 나를 훅 밀어서 밀려 넘어졌다ㅜㅜ솔
직히 발힘이 너무..강했음...그 와중에 그시발 양키 친구들
로 보이는 양키놈 셋이 더 오더니 그 세끼를 뜯어말리더라.
나는 신경도 안쓰고 지들끼리 뭐라뭐라 진정시키는는말하
다가 옆에 있던 오피스텔로 들어가고.. 개같은 놈은 들어가
면서 까지 계속 욕짓껄이 하드라 유일하게 마지막 한마디
들리더라ㅋㅋ take a hike mother fxxxxx...나는 그새끼
친구들 까지오고 그냥 더 나대봤자 좋을 거 없겠다 싶어서
그냥 일어서서 손가락 욕 한번 하며 내너나꺼져 병x아"하면
서 돌아서 왔다.뭐 당연히 내가 한 욕들을 그 새끼가 알아들
었을리 만무하지만..진짜 그렇게 무례하고 또라이같은 녀석
보니까 화가 훅 치밀러올랐다...집에 돌아오면서..패배감에
휩쌓이고...꼭 유도를 배우리라 다짐했다..워낙 쑥쓰럽고 창
피해서 글 안쓸라했는데 한풀이라도 하고싶어서..썼다....아
그 친구들이 그새끼 말릴때 이름 들었는데 컥?컭? 뭐 이런
이름이 있냐 ㅋㅋ컭...아직도 분하다...내가 바짝 쫄은 상태
에서 그랬다는 것도 그렇고...아 개새끼
두서없이막썻다 미안
때는 어제 새벽..밀란 우디네세 경기 볼려고 피시방에 상주
하고 있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냥 경기보기를 포기하고 3
시반쯤 피시방을 나섰다 피시방에서 길만건너면 울 집인데
딱 나갔더니 신호가 딱 꺼지더라고. 그래서 눈도 많이오고
해서. 막같은 곳에 몸 사리고 담배한대 태우고 있었다. 신호
등도 기다릴겸 해서..그런데 옆을 보니 젊은 한 백인양키랑
김치년이 술에 취했는지 비틀거리며 희희낙낙거리고 있는
거야 그런데 갑자기 양키가 눈을뮹치더니 지나가는 차를 향
해 던지는겨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라서그냥 신기한 눈으로
쳐다만 보고 있엇지 10번 쐈는데 9번을 맞추더라...근데 이
놈이 갑자기 눈을 다시 뭉치더니 지나가는 어떤 아주머니를
뛰따라가서눈을 머리에 붓는거야. 다시 바닥에서 눈을 주
워 얼굴에 뿌리고 그러는ㄱ그러면서 그 양키새끼랑 김치년
은 막 웃고 즐기고 있고..한번은 못본채 했는데이번엔 지나
가는 할머니한테 그지랄을.하는거야 워낙 야심한 시각이
라 행인들도 별로 없어서 그새낄 제지할 사람도 없어보였음
나밖에.....근데 이 양키놈 키가 한 190은 되보이더라..그리
고 진짜 앤디케롤이랑생김새가 약간 비슷하고....단발머리
뒤로 묶고...수염나있고...떡대 좋고..그 여자한테 다가가서
저 남자좀 그만좀 하게하라고 했다...근데 여자는 이미 잔뜩
취해서 영어로 나한테 대답 하는데 뭐라하는지 하나도 모르
겠더라..내가 짧은 영어로 말하는데 그 개시발 양키가 갑자
기 나한테 다가오더니 "너 뭐야. 뭔데 내 여자한테 기웃거
려"라더라거 한거같다..물론 영어로..(뭐라하는지 들리긴 했
는데 영어가 정확히는 기억안남 쫄아서..)영어를 못하는 나
로써는 너무 당황해서..그거 그만해....정도로만 말한 것 같
습니다....그랬더니 그 놈이 떡대 들이밀면서..씩 웃으면서..
키175인 나를 내려다보면서..조롱하듯이 "what?
what?'하면서..."너 영어 못하냐. 못하냐. 못하면 꺼져"라고
담에 마지막에...fucking loser라는 말도들리고 그런 또라
이짓 하는 놈이 내가아무리 일게이라지만 욕도먹고 한국에
있으면서 한국말하는 사람 깔보는게 너무 화나서 순간 욱
했다 내가 갑자기 한국말로 "이 시x새x가 뒤x려고 너 나알
아? 이 병x아 x같은 새x가.."아웃사이더 처럼 욕이 파바박
튀어나오더라..지금 생각해보면..화난것도 화난거지만 내
무의식 중 보호기제가 작용한것같기도 하고 ㅋㅋ 솔직히 좀
무서웠거든..키도 크고어쩌다 주먹질오고가면 그 떡대를 감
당해낼 자신이 없어서..그개새끼는 계속 영어로 짓껄이고
나는 계속 한국말로 욕하고...좀 우스운 광경 에서 서로 밀치
다가 그 새끼가 발로 나를 훅 밀어서 밀려 넘어졌다ㅜㅜ솔
직히 발힘이 너무..강했음...그 와중에 그시발 양키 친구들
로 보이는 양키놈 셋이 더 오더니 그 세끼를 뜯어말리더라.
나는 신경도 안쓰고 지들끼리 뭐라뭐라 진정시키는는말하
다가 옆에 있던 오피스텔로 들어가고.. 개같은 놈은 들어가
면서 까지 계속 욕짓껄이 하드라 유일하게 마지막 한마디
들리더라ㅋㅋ take a hike mother fxxxxx...나는 그새끼
친구들 까지오고 그냥 더 나대봤자 좋을 거 없겠다 싶어서
그냥 일어서서 손가락 욕 한번 하며 내너나꺼져 병x아"하면
서 돌아서 왔다.뭐 당연히 내가 한 욕들을 그 새끼가 알아들
었을리 만무하지만..진짜 그렇게 무례하고 또라이같은 녀석
보니까 화가 훅 치밀러올랐다...집에 돌아오면서..패배감에
휩쌓이고...꼭 유도를 배우리라 다짐했다..워낙 쑥쓰럽고 창
피해서 글 안쓸라했는데 한풀이라도 하고싶어서..썼다....아
그 친구들이 그새끼 말릴때 이름 들었는데 컥?컭? 뭐 이런
이름이 있냐 ㅋㅋ컭...아직도 분하다...내가 바짝 쫄은 상태
에서 그랬다는 것도 그렇고...아 개새끼
두서없이막썻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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