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이 고민이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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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7회 작성일 20-01-07 16:17본문
내가 얠 처음 만난건 작년 여름때야 초등학교동창이였지
근데 내가 존나 한눈에 반해버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적은 존나 처음이였음 그래서 연락 꾸준히했는데
중간에 남친이 생겼다고 자기는 남친생기면 다른남자랑 연락안한다고
어쩔수없이 알겠다 ㅇㅇ 하고 몇개월동안 안부만 묻고 거의 연락을 안했지
그러다가 남친이랑 깨진거같아서 크리스마스날 뭐하냐 이런식으로 얘기했고
남친이 없다는걸알고 다시 공들여 볼라했음 근데 얘가 시간도 잘안내주고
카톡도 잘안하는거야 여기서부터 존나 끙끙 앓기 시작했지 그러다가 내가 어느날
술 존나쳐먹고 걔한테 새벽에 야 나 너한테 궁금한거있어 이렇게 보내놓은거야
그 다음날 걔는 일어나서 그거보고 뭔데 이런식으로 답장이 왔고 그래서 나는 이때 아니면
내 마음을 못말할거같아서 조금있다 카페앞에서 ㄱㄱ싱하자 했더니 ㅇㅇ알았다카더라
그래서 카페에서 만나서 난 내 얘기를 다했지 너한테 관심이 있어서 조금더 친해보고 싶자한건데
너는 그런기회 조차 안주는거 같다 이런식으로 얘기를했어 다행히 분위기는 나쁘지 않더라 오히려
그자리에서 걔가 먼저 나한테 담주 주말에 만나자 했어 그래서 나도 드디어 다시 사랑을 하게 되나했지
하지만 약속날 잠수를 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몇주뒤에 다시연락이옴 술이나 한잔하자고
난 병신같이 또 쫄래쫄래 그자리를 나갔지 나가면안되는데 나가면안되는데 이러면서도 나가지더라.. 나란 물고기...
그 자리에서 걔가 말하길 회사에 좋아하는 주임님이 있는데 그 사람이랑 잘되간다 주임님도 자기를 좋아한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진짜 가슴이 먹먹하더라.. 그리고 나랑 한 2시간 술마시다가 그 주임님이 옆 술집에있다고
가봐야겠데 근데 그냥 보내줬어야했는데 내가 여기서 소주 한병만 먹자함ㅋㅋㅋㅋ 근데 걍 가제 그래서 알겠다고 난 좀있다
나가겠다하고 먼저보냄..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스토리임..나는 바보병신호구 인가보다
근데 내가 존나 한눈에 반해버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적은 존나 처음이였음 그래서 연락 꾸준히했는데
중간에 남친이 생겼다고 자기는 남친생기면 다른남자랑 연락안한다고
어쩔수없이 알겠다 ㅇㅇ 하고 몇개월동안 안부만 묻고 거의 연락을 안했지
그러다가 남친이랑 깨진거같아서 크리스마스날 뭐하냐 이런식으로 얘기했고
남친이 없다는걸알고 다시 공들여 볼라했음 근데 얘가 시간도 잘안내주고
카톡도 잘안하는거야 여기서부터 존나 끙끙 앓기 시작했지 그러다가 내가 어느날
술 존나쳐먹고 걔한테 새벽에 야 나 너한테 궁금한거있어 이렇게 보내놓은거야
그 다음날 걔는 일어나서 그거보고 뭔데 이런식으로 답장이 왔고 그래서 나는 이때 아니면
내 마음을 못말할거같아서 조금있다 카페앞에서 ㄱㄱ싱하자 했더니 ㅇㅇ알았다카더라
그래서 카페에서 만나서 난 내 얘기를 다했지 너한테 관심이 있어서 조금더 친해보고 싶자한건데
너는 그런기회 조차 안주는거 같다 이런식으로 얘기를했어 다행히 분위기는 나쁘지 않더라 오히려
그자리에서 걔가 먼저 나한테 담주 주말에 만나자 했어 그래서 나도 드디어 다시 사랑을 하게 되나했지
하지만 약속날 잠수를 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몇주뒤에 다시연락이옴 술이나 한잔하자고
난 병신같이 또 쫄래쫄래 그자리를 나갔지 나가면안되는데 나가면안되는데 이러면서도 나가지더라.. 나란 물고기...
그 자리에서 걔가 말하길 회사에 좋아하는 주임님이 있는데 그 사람이랑 잘되간다 주임님도 자기를 좋아한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진짜 가슴이 먹먹하더라.. 그리고 나랑 한 2시간 술마시다가 그 주임님이 옆 술집에있다고
가봐야겠데 근데 그냥 보내줬어야했는데 내가 여기서 소주 한병만 먹자함ㅋㅋㅋㅋ 근데 걍 가제 그래서 알겠다고 난 좀있다
나가겠다하고 먼저보냄..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스토리임..나는 바보병신호구 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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