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사내교제 하지마라 게이들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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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1회 작성일 20-01-07 16:32본문
내가 고딩 때부터 해서 대학까지 꽤 여러개 동아리활동 좀 했었는데 대학은 학부학생회 했었다 우선 cc, 사내교제가 일어나는 이유가 일단 사람은 자주 만나다보면 자연스레 호감이란게 생긴다. 그래서 이런 활동을 하게되면 금사빠같은 게이들이 활동 초창기부터 꼬리를 치지 근데 이게 CC랑 사내교제하면 뭐 첨에 다 모르는 사이라 서먹할 때 떡밥도 되고 해서 분위기 전환에는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 이놈의 사내커플들은 점점 지들의 시간을 갈망하게 돼 그러다보면 활동 외의 시간뿐만 아니라 활동하는 시간에도 깨소금을 뿌리기 시작한다. 이러면 다른 솔로부대들의 시선이 곱겠盧? 결국 뒷담화로 넘어가서 붕노한 커플이 동시에 나가는 게 case 1. 커플이 사귀는 과정에서 짝사랑 혹은 N각관계라면 거기서 생긴 낙오자가 떠나는게 case 2. 이 경우엔 남아서 좋게좋게 활동한다고 해도 활동시간에 뿌리는 깨소금에 견디지 못하는게 대다수 만약 잘 지내다가 깨지면 절~~~~~~대로 둘 다 쿨하게 활동이 불가능하다 둘 중 하난 떠나야해 정기적으로 만나서 활동하는데 암만 쿨해도 신경 안 쓰일수가 있겠盧? 이게 case 3. 근데 case3의 경우 높은 확률로 둘 다 나감 이 case 4. 보통 이 네가지의 경우가 거의 반드시 일어난다고 보면 된다 물론 오래오래 가는 커플도 하나 있었는데 활동 끝나자마자 헤어짐 껄껄 하지만 사내교제의 제일 큰 문제점이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한테까지도 영향이 간다는거다 깨소금을 뿌리는 커플을 보고 솔로들은 '나도 애인 만들고 싶은데 여기서 이러고 있어야하다니' 라며 활동을 부정하게 된다 또한 커플이란 이유로 이런 저런 핑계를 대는 꼴을 보며 참을 수가 있을까 뭐 이렇다 요약하자면 cc, 사내커플은 사귀면 누군가는 떠나게 된다 남자든, 여자든, 둘다든, 짝사랑하던 놈이든, 열심히 활동하던 놈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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