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한테 너 그딴대학 나와서 뭐할래라고 혼나본애 있냐???.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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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7 16:35본문
어머니께서 대게이들 마냥 "서연고 미만 잡"이러셔서 서러웠던 썰이다.
수능 운지해서, 시발 말이 운지지 내실력 그대로 나와서 그냥 나온대로 대학 갔는데그동안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와서 어머니 눈이 너무 높아진거야.
3월달에 돈 모은걸로 통기타를 사서 내 자취방에 숨겨놓았는데어떻게 그걸 알고 전화를 하심
그러고는 전화로 "이새끼가 그딴데 가서 뭐해먹고 살려고 공부안하고 기타나 칠려고 하냐"이러시더라아 진짜 타지에서 그것도 어머니한테 저런소리 들으니까 존나 서럽고 빡돌고 그럼이때 학교 때려치고 재수를 했어야 하나 헤헤
지금은 성대 돈많아서 잘나간다고 동네아줌마들한테 자랑하고 다니심ㅎㅎ시골이라 나보다 잘간애가 동네에 없기때문이기도 하고
그래도 가끔 대게나 4갤가서 훌리들이 "의치한미만 잡!!" 이러는거 구경하고 있으면 그때가 생각난다.
2줄요약1.엄마가 서연고 미만잡! 이래서 성수공게이라 서러웠음2.지금은 "당신이 다니는 학교도 좋은 학교입니다" 하심.
수능 운지해서, 시발 말이 운지지 내실력 그대로 나와서 그냥 나온대로 대학 갔는데그동안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와서 어머니 눈이 너무 높아진거야.
3월달에 돈 모은걸로 통기타를 사서 내 자취방에 숨겨놓았는데어떻게 그걸 알고 전화를 하심
그러고는 전화로 "이새끼가 그딴데 가서 뭐해먹고 살려고 공부안하고 기타나 칠려고 하냐"이러시더라아 진짜 타지에서 그것도 어머니한테 저런소리 들으니까 존나 서럽고 빡돌고 그럼이때 학교 때려치고 재수를 했어야 하나 헤헤
지금은 성대 돈많아서 잘나간다고 동네아줌마들한테 자랑하고 다니심ㅎㅎ시골이라 나보다 잘간애가 동네에 없기때문이기도 하고
그래도 가끔 대게나 4갤가서 훌리들이 "의치한미만 잡!!" 이러는거 구경하고 있으면 그때가 생각난다.
2줄요약1.엄마가 서연고 미만잡! 이래서 성수공게이라 서러웠음2.지금은 "당신이 다니는 학교도 좋은 학교입니다"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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