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랑 같이 키즈카페 알바한 썰 SSul > 성인썰ssul

작년 여름방학때 알바구하는 타이밍 놓쳐서 알바 못구함 ㅠㅠ집에서 여친이랑 맨날 띵가띵가 놀다가방학되니까 부모님이 용돈을 안주시니 잔고는 이미 바닥나있고마침 친구가 이마트 키즈카페 주말알바하고있었는데 피서간다길래 2틀만 대타뛰어달라고함시급은 최저인데 하는일도 꿀이고 내가 로린이들을 좋아해서 바로 수락함첫날 가서 일해보니 진짜 좆밥이었음 드마리스나 빕스같은데서 알바할땐 시급5천에 (드마리스 최저) 좆빠지게 일했는데키즈카페에선 애들이랑 놀아주고 공같은거 삐져나오면 다시넣어주고 걍 애기들 달래주면 그게 끝임 ㅋㅋ 마감할때 청소 간단하게하면되고 ㅋㅋ두번째날에 알바 끝날때쯤 매니저가 와서 나보고 애기들잘돌본다고 알바할생각없냐고함 ㅋㅋ 요시! 평일은 전여친이랑 놀아야하니까 주말만한다하고 주말알바함평일이 되고 전여친이 알바 어땠냐길래 귀여운 로리들 많고 걍 꿀이라했는데 지도하고싶다네 ㅋㅋ 전여친은 로리덕후였음 로리라기보단 조그만애기들있잖아아직 신입이라 매니저한테 친구가 알바하고싶다고 말하기도 좀 그렇고 일단 알바생들이랑 좀 친해지고 짬밥좀 채우고나서 하루만 알바 대타가능하냐고 부탁해서 결국 전여친이랑같이 하루 알바하게됨 일단 전여친은 그냥 친구라고 말해둠 같이 일하는데 너무 재밌었음 일하면서 눈빛교환하고 ㅋㅋ 내가 전여친한테 몰래 공도 던지고전여친 일하는모습 봤는데 애기들이랑 같이 놀아주는모습이 너무 이쁘더라 환하게 웃으면서보통 1~2시쯤이 애들이 제일많고 7시쯤 많이 한산해짐 그때 매니저는 일찍 퇴근하고볼풀장,무슨 자동차붕붕?,보드게임장 3개 이렇게있는데 알바생1이 자동차붕붕,볼풀장맡고 나랑 전여친이 보드게임장에서 애들 돌봐줌뭐랄까 같이 나란히 앉아서 로린이들이랑 같이 놀아주는데 마치 엄마랑 아빠된기분이었음 너무 행복했었다보드게임 하고있는데 한 로린이가 우리 둘을보고 둘이 사귀냐고 묻더라 ㅋㅋㅋ 로린이들 눈치 ㄷㄷ해시간이 지나고 마감시간이 될즈음 알바생1한테 남아서 마감하고갈테니 먼저 가라고함 ㅋㅋ
알바1 가고 여친이랑 나랑 단둘이남게됨 일단 마감은 내팽겨쳐두고 둘이 놀았음 ㅋㅋ 오락기도 하고 실내놀이터 볼풀장안에서 술래잡기함
로린이들몸에 맞춰 만들어서그런지 존나비좁았음 ㅠㅠ 그 밀폐된공간에서 존나 움직여대니 우리둘은 땀에 흠뻑젖음 ㄷㄷ 앉아서 쉬다가 서로 눈마주치고
키스했음 솔직히 ㅅㅅ까지 하고싶었지만 어차피 그날밤 걔네집에가서 할수 있기에 참았음
마지막으로 전여친이 꾹꾹 눌러서 모양만드는 장난감같은게 있는데 )거기다가 내이름하트전여친 이름 써줬음 헤헤 귀욤귀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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