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UL) 시발 판년들한테나 있을법한 일이 내주변에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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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0-01-07 16:40본문
시발 애미출타한 엽기적인 일이 내 주변에 일어났다
판년들이 부왘하는 막장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가 없을정도로...
사건의 주인공은 내가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내온 형님이다
나보다 다섯살 많은 형인데,
대학도 안가고 바로 바닥부터 존나게 힘들게 일해서
스물여섯땐가 사업한다고 하더니 지금은 성공해서 돈도 잘벌고 있다
이형이랑 친해지게 된건 이형이 집을 별로 안좋아해서
우리집에서 많이 자고 우리부모님이랑도 친하고 해서 잘아는 사이다
어릴때 왜집에 잘안가냐고 물어봤었는데
집에가면 왠지 편하지 않다고 불편하다고 하더라
형 동생도 하나 있는데 약간 부모님들이 동생을 편애하는것 같기도 하고..
하튼 이 형이 사업시작해서 돈 존나게 잘 벌더라
서른정도 되서는 4억정도 하는 지금 방배동 아파트 장만하고
그러다 사업하다 만난 지인 소개로 여자 하나 만났는데 나도 몇번 보고
이쁘고 성격좋고 그러더라고 뭔가 모르게 조강지처 될거같은 그런 타입
형 돈보고 취집하는 그런년들이랑은 뭔가 다르더라. 김치녀 아웃!!
이 형이 그 누나랑 1년반정도 잘 만나서 결혼하더라고
나도 가서 잘놀고 형이랑 원래 친했으니까 신혼여행가는것도 봐주고
다녀와서도 잘 살고.. 이때까지는 문제가 없었다
아니 문제가 없는줄 알고 있었다
이형이 사업하는게 두가진데 하나는 의류쪽 유통하는거랑
레스토랑도 하나 하고 있어서 1층에 식당하고
지하는 창고로 쓰고, 2층이 사무실이다
하는 일때문에 사진찍는일이 더러 있어서 찍사들 프리랜서로 잘 땡겨서 쓰곤하는데
왠일인지 형 와이프, 누나가 한명 써보지 않겠냐고 추천을 하더랬다
누나는 디자인과 나와서 아무래도 안목도 있고 눈썰미도 있으니 형이 믿고 그사람 쓰겠다 했지
누나 말로는 교수님 애제잔데 같은 학교는 아니고 뭐 이런저런 얘기했는데 하튼 안면없는 그냥 명함만 있다는 그런거였다
그래서 형이 연락해서 ~~소개로 같이 일했으면 해요~ 뭐 이런식으로 미팅하고
사람 만나봤더니 굉장히 보이쉬하고 외국물도 좀 먹어서 프리하고 오픈되고
굉장히 ㅅㅌㅊ에 하튼 좀 리더같은 여성상이라고 하더라
사람을 끌어당기는 그런 매력이 있는지 몇안되는 직원들이랑도 친해지고 해서
몇번 작업하고 이후로 일 생길때마다 연락해서 같이 일하게 됐다고 하더라고
그러다 좀 친해지고 했으니 회식같은거 하자고 하면서 몇번 회사사람들이랑 술자리를 가졌나봐
처음 몇번은 무난하게 놀고 즐기고 하다 헤어지고 했었는데
얼마전 마지막 회식떄 이 형이 큰실수를 한거다
일이 잘 풀리고 기분이 좋았는지 이 형이 술을 과하게 먹고 좀 꽐라가 된거지
근데 이형이 다음날 정신차리니까
시발 그 찍사년이랑 같이 모텔에 있는거야 홀딱벗고
그리고 좃대가리 보니까 이건 100% 74한게 맞다는거 아니겠냐
이형이 존나 어이없어서 머리가 존나 아프고 정신챙겨봐도 아무래도 기억이 안나
일단 자고있는 찍사년 깨워서 무슨일이냐고 막 물어보니까
찍사년이 그냥 웃기만 하고 저는 괜찮아요 이지랄을 하더래
형이 일단 회사 동생들 전화때려서 어제 무슨일이냐고 물어봤더니
형이 취해서 수습안되니까 형 와이프 누나한테 전화하려고 했었데
근데 갑자기 찍사년이 사실 자기는 형 와이프 친구라고
같은대학 다닌 베프라고 야부리를 털었덴다
그러면서 폰에 있는 같이 찍은 사진 이런거 막 보여주고 보는 앞에서 통화도 하고
시벌 직원들이랑 형이 완전 속고 있었던거지
그래서 직원들은 아 집에대려다 주겠구나 하고 형이랑 누나랑 차에 싫어서 대리불러 보냈는데
시발 이 찍사년이 모텔로 업어와서 눕혀놓고 따먹은거야
형이 이정도 생각하고 아 존나 따먹혔구나 이생각하는데
아니 뭔가 이상한거야 내 와이프랑 친구고 친한친군데 왜 나를따먹지
존나 이상해서 뭐야 이거 뭔가 존나 이상한데 물어보지도 못하고
어쩔거냐고 와이프 어떻게 보냐고 일은 어떻게 하냐고 존나 화냈데
그러더니 시발 찍사년이 갑자기 와이프한테 전화하더니 지금 니 남편이랑 같이있다고
셋이 같이 보자고 멘트를 날리더래
시발 이 형 완전 개멘붕에 진짜 팬티 지릴정도로 후달렸데
진짜 이찍사년이 미쳤나하고 귀싸대기를 때릴까도 했는데
이형이 성격이 존나 올곧고 잘못한건 바로 앞에서 미안하다고 고개숙여서 사과하는 스타일이라서
형이 셋이 만나 누나한테 사과할거라고 당연히 생각하고 있었다
하튼 나와서 누나랑 찍사년이랑 형이랑 셋이 만나서 삼자대면을 하는데
형이 미안해서 곡 푹 숙이고 아무말도 없는데
뜬금없이 누나가 오빠 괜찮아 이지랄을 하더래
아니 시발 지 남편이 친구랑 74를 했는데 괜찮다니 이건 뭐냐고 시발
형이 존나 놀래서 누나 봤더니
오히려 누나가 고개숙이고 말 못하고 있더랜다
둘이 존나 쭈뼛하면서 말도 못하고 있는데
시발 돌직구 이 찍사년이 존나 답답했는지 다 말해주더래
형 와이프 그러니까 누나년이 시발 바이섹슈얼 양성애자인거야
판년들이 부왘하는 막장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가 없을정도로...
사건의 주인공은 내가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내온 형님이다
나보다 다섯살 많은 형인데,
대학도 안가고 바로 바닥부터 존나게 힘들게 일해서
스물여섯땐가 사업한다고 하더니 지금은 성공해서 돈도 잘벌고 있다
이형이랑 친해지게 된건 이형이 집을 별로 안좋아해서
우리집에서 많이 자고 우리부모님이랑도 친하고 해서 잘아는 사이다
어릴때 왜집에 잘안가냐고 물어봤었는데
집에가면 왠지 편하지 않다고 불편하다고 하더라
형 동생도 하나 있는데 약간 부모님들이 동생을 편애하는것 같기도 하고..
하튼 이 형이 사업시작해서 돈 존나게 잘 벌더라
서른정도 되서는 4억정도 하는 지금 방배동 아파트 장만하고
그러다 사업하다 만난 지인 소개로 여자 하나 만났는데 나도 몇번 보고
이쁘고 성격좋고 그러더라고 뭔가 모르게 조강지처 될거같은 그런 타입
형 돈보고 취집하는 그런년들이랑은 뭔가 다르더라. 김치녀 아웃!!
이 형이 그 누나랑 1년반정도 잘 만나서 결혼하더라고
나도 가서 잘놀고 형이랑 원래 친했으니까 신혼여행가는것도 봐주고
다녀와서도 잘 살고.. 이때까지는 문제가 없었다
아니 문제가 없는줄 알고 있었다
이형이 사업하는게 두가진데 하나는 의류쪽 유통하는거랑
레스토랑도 하나 하고 있어서 1층에 식당하고
지하는 창고로 쓰고, 2층이 사무실이다
하는 일때문에 사진찍는일이 더러 있어서 찍사들 프리랜서로 잘 땡겨서 쓰곤하는데
왠일인지 형 와이프, 누나가 한명 써보지 않겠냐고 추천을 하더랬다
누나는 디자인과 나와서 아무래도 안목도 있고 눈썰미도 있으니 형이 믿고 그사람 쓰겠다 했지
누나 말로는 교수님 애제잔데 같은 학교는 아니고 뭐 이런저런 얘기했는데 하튼 안면없는 그냥 명함만 있다는 그런거였다
그래서 형이 연락해서 ~~소개로 같이 일했으면 해요~ 뭐 이런식으로 미팅하고
사람 만나봤더니 굉장히 보이쉬하고 외국물도 좀 먹어서 프리하고 오픈되고
굉장히 ㅅㅌㅊ에 하튼 좀 리더같은 여성상이라고 하더라
사람을 끌어당기는 그런 매력이 있는지 몇안되는 직원들이랑도 친해지고 해서
몇번 작업하고 이후로 일 생길때마다 연락해서 같이 일하게 됐다고 하더라고
그러다 좀 친해지고 했으니 회식같은거 하자고 하면서 몇번 회사사람들이랑 술자리를 가졌나봐
처음 몇번은 무난하게 놀고 즐기고 하다 헤어지고 했었는데
얼마전 마지막 회식떄 이 형이 큰실수를 한거다
일이 잘 풀리고 기분이 좋았는지 이 형이 술을 과하게 먹고 좀 꽐라가 된거지
근데 이형이 다음날 정신차리니까
시발 그 찍사년이랑 같이 모텔에 있는거야 홀딱벗고
그리고 좃대가리 보니까 이건 100% 74한게 맞다는거 아니겠냐
이형이 존나 어이없어서 머리가 존나 아프고 정신챙겨봐도 아무래도 기억이 안나
일단 자고있는 찍사년 깨워서 무슨일이냐고 막 물어보니까
찍사년이 그냥 웃기만 하고 저는 괜찮아요 이지랄을 하더래
형이 일단 회사 동생들 전화때려서 어제 무슨일이냐고 물어봤더니
형이 취해서 수습안되니까 형 와이프 누나한테 전화하려고 했었데
근데 갑자기 찍사년이 사실 자기는 형 와이프 친구라고
같은대학 다닌 베프라고 야부리를 털었덴다
그러면서 폰에 있는 같이 찍은 사진 이런거 막 보여주고 보는 앞에서 통화도 하고
시벌 직원들이랑 형이 완전 속고 있었던거지
그래서 직원들은 아 집에대려다 주겠구나 하고 형이랑 누나랑 차에 싫어서 대리불러 보냈는데
시발 이 찍사년이 모텔로 업어와서 눕혀놓고 따먹은거야
형이 이정도 생각하고 아 존나 따먹혔구나 이생각하는데
아니 뭔가 이상한거야 내 와이프랑 친구고 친한친군데 왜 나를따먹지
존나 이상해서 뭐야 이거 뭔가 존나 이상한데 물어보지도 못하고
어쩔거냐고 와이프 어떻게 보냐고 일은 어떻게 하냐고 존나 화냈데
그러더니 시발 찍사년이 갑자기 와이프한테 전화하더니 지금 니 남편이랑 같이있다고
셋이 같이 보자고 멘트를 날리더래
시발 이 형 완전 개멘붕에 진짜 팬티 지릴정도로 후달렸데
진짜 이찍사년이 미쳤나하고 귀싸대기를 때릴까도 했는데
이형이 성격이 존나 올곧고 잘못한건 바로 앞에서 미안하다고 고개숙여서 사과하는 스타일이라서
형이 셋이 만나 누나한테 사과할거라고 당연히 생각하고 있었다
하튼 나와서 누나랑 찍사년이랑 형이랑 셋이 만나서 삼자대면을 하는데
형이 미안해서 곡 푹 숙이고 아무말도 없는데
뜬금없이 누나가 오빠 괜찮아 이지랄을 하더래
아니 시발 지 남편이 친구랑 74를 했는데 괜찮다니 이건 뭐냐고 시발
형이 존나 놀래서 누나 봤더니
오히려 누나가 고개숙이고 말 못하고 있더랜다
둘이 존나 쭈뼛하면서 말도 못하고 있는데
시발 돌직구 이 찍사년이 존나 답답했는지 다 말해주더래
형 와이프 그러니까 누나년이 시발 바이섹슈얼 양성애자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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