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3때 포경수술 한 썰 .su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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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7 16:40본문
내가 중3때 애들이 거의 30퍼정도는 스마트폰이였고피쳐폰인 애들도 약정끝나면 바꾼다는 새끼들이 많았다 어쨋거나 배경은 이러했고 나는 물론 피쳐폰 ㅇㅇ 겨울방학이 다가왔다갑자기 아버지께서 "우리 xx이, 고래 한번 잡아야되겠다" 이러시더라 나는 포경수술의 부작용과 불필요성을 익히 인터넷을 통해 알고 있었기에 결사 반대했다.근데 우리 아버지가 고집이 장난 아니시고 가부장적이여서 아버지의 명령을 거역하는건 우리 집에서는 거의 불가능 했다동생새끼가 개겨야되는데 그냥 순종을 했다ㅠㅠ 한 30분동안 아버지께 논리적으로 설명을 했지만 도무지 고집을 꺾을수 없어서 일단 알았다고 했다그리고 가출할 준비를 했다 가방에 먹을 것과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 랜턴 등등을 챙겨서 숨겨놨다아버지가 이미 예약을 해놓으셨기 때문에 가출말고는 방도가 없었다...하루만 가출하면 되겠지.. 이생각을 했다가방은 옷장안 여름이불 안속에 넣어놓았다 하지만 그다음날... 어머니한테 들켜 fail...어머니가 "가출할려그러냐? 왜 이런걸 싸놔" 라고 해서 당황한 나는 "그거는 비상식량이에요 전쟁이나 종말이 닥치면 살게요 ㅎㅎ"라고 했다ㅋㅋ 당시 내가 밀덕에다 Sifi영화를 많이 봐서 엄마는 그러려니 하셨다 근데 밤에 잘 생각해보니까 가출은 좀 무서웠다내가 가출한 경험은 초딩때 엄마한테 혼난서 집나갔다가 추워서 3시간 있다가 들어온것 밖엔 없었다그후에 존'나 쳐맞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는 가출을 안했다 가출했다간 후환이 두려웠다쪼라서 밤에 아버지옆에 가서 협상이라도 하기로 했다"아버지, 포경수술 하면 제가 원하는거 한가지 들어주실래요?"하니까 아버지가"그래 수술만 하면 뭐든지 들어줄 의향이 있다"이러시더라 아버지가 이런말을 한 이유는 내가 며칠동안 졸'라 찌질하게 간보면서 아빠랑 마주앉을때마다요즘 미국에선 안한대요전세계에 포경하는 나라는 한국, 이스라엘 뿐장점이 없어요이렇게 간철수 마냥 존'나 간보니까 그랬던거 같다 어쨋거나 나는 그당시 스마트폰이 졸'라게 갖고 싶었으므로"그럼 폰 새걸로 바꿔주시면 안되요?"이랬지아버지는 "그래 최신폰으로 바꿔주마" 요시! 이제 스마트폰이다~ 이러면서 친구들한테 깝죽대면서 자랑했었지... 드디어 졸업식날이 되었다친구들아 안녕~ 포경수술하러간다~이러면서 아빠엄마손 잡고 서면으로 갔다 시'발 그때부터 기억하고 싶지는 않지만... 나는 수술같은거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다그래서 약간 긴장되어서 부산 서면에 유xx 비뇨기과로 갔다포경수술가격이 얼만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아빠는 디자인 수술인가?가격도 2배~ 수술 시간도 2배~ 인거를 나를 위해 특수 주문하셨다 포경수술 안한 좆초중고딩들아제발 디자인이라고 이름붙인거 하지마라꼬추 예뻐질꺼같지?
두꺼비처럼 된다 어쨌거나 동생과 나는 가운으로 갈아입었다형이 먼저라고 나부터 수술했다옷을 다벗고 남자 간호사들이 좆털을 전동면도기로 밀었다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무서웠지만 안아프다는 말을 믿었다 수술이 시작됬다부랄근처랑 사타구니에 주사바늘 찔러넣고 마취를 시켰다아프냐고 물어보았다감각이 없었다 바로 수술들어갔다처음 첫 가위질은 존나아팠다끄억! 이소리가 나더니 콜옵할때 총많이 맞으면 막 빨개지면서 그런느낌 있자나?
그런 느낌이 났다물론 그렇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느낌이 그랬다고2~3번째 부터는 괜찮았지만 피가 줄줄새고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좆같았다 디자인 포경이 개씹같은게 보통 포경 20분동안 한다고 하던데이건 40~50분 부터 한다모두 가위로 찔끔찔끔 잘라가면서20분까지는 괜찮았다그후로는 마취가 조금씩 풀렸다그때 아직 자르고 있었거덩 존슨의 윗면을 자를때는 괜찮았는데아래쪽은 마취가 풀렸는지 존'나게 아팠다진짜 내가 태어나서 느낀 고통중 베스트3에 들어갔다힘줄같은걸 자르는 느낌이였다으아아아아! 소리를 지르니까 남자간호사가 아프냐고 물어보더라아파요!!! 우어엉 존나 소리질럿지진짜 내 양부랄걸고 엄살안피우고 아팠다태어나서 아플일 많겠지만 지금까지 수술한번도 안한 나로써는 참을수 없는 고통이였다 비유하자면 생살을 가위로 스걱스걱 자르는 고통과 느낌근데 좆이 워낙 민감한 부위인지라 좆나 아팠다고!!!!
겨울인데 땀이 뻘뻘나면서 울엇따내 인생 통틀어 이렇게 운적은 처음이였다부끄러웠지만 너무 아팠기에 마취제를 2방정도 더 투입했다마취제도 내성이 생긴건가 2~3분 지나니까 또 풀렸다그렇게 30분이 지나가고 있었다너무 아파서 간호사형들한테 좀 그만하자고 좀 쉬었다 하면 안되냐고 울면서 부탁하니까좀있으면 끝난다더라고자르면서 꼬매고 있었는데아오 씨빨또 윗부분 꼬맬때는 괜차는데 아랫부분 꼬맬때 시'발 아팠따아오화나는 고통이다너무 울엇다지옥같은 45분이 지나고울면서 옷을 입었다간호사형님이 나보고 마취가 잘 안되는 타입이라며너처럼 아파하는 애는 본적이 5번 이내라고 했다 그리고 동생이 수술실로 들어왔다동생의 차례였던것이다 수술실을 나올때 엄마와 아빠가 카운터를 마주보는 소파에 앉아계셨다그때만큼 아버지를 원망한적은 없었을 것이다 (그당시로, 그이후 말고) "허허허헝, 하나도 안아프다면서요허헝허허헝"숨이 넘어가면서 울음을 그치려 했지만 그칠수가 없었다 그옆에 포경수술하러 온 초딩들이 있었는데 한명이 내 모습을 보면서 울었다 조금있따가 수술실로 들어간 동생이 나는 걱정되었다그로부터 또 40분후동생은 울지도 않고 어그적어그적 걸어나올 뿐이였다나는 깜짝놀랐다동생은 어떻게 저렇게 태연하게 걸어나올수 있는지 간호사 말은 들어보니 동생은 수술도중 잠까지 잤다고 한다시발 그말을 듣고 나는 존나 쪽팔렸다ㅠㅠ 실화임 반응좋으면 포경수술후에 일어난 일 2탄도 올린다 시'발 3줄요약 1.아빠가 스맛사준다고 해서 포경하러감2, 마취풀려서 존나 아파서 존나 울었다ㅠㅠㅠ3. 동생은 그냥 태연하게 나옴 오히려 수술중에 쳐 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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