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빼고 듸질뻔한 썰.ssul > 성인썰ssul

아 시발
내용은 삼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나는 충치가 많았기 때문에 충치를 치료하러 종합병원에 갔음
근대 얘들이 내 사랑니가 많이 나온것을 반견함
치과 의사들이 자기들이 충치는 피료해 줄 순 있지만 사랑니는 장비가 없기 때문에 큰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하고 ㅈㄴ 비싼 다른 병원을 소개시켜줌
그 다음날 나는 ㅈㄴ 비싼 병원에 가서 잠시 내 치아 상태를 보는 대가로 오만원을 냄 시바
그러고는 이주 후로 예약을 해놈
그리고 그 이주 후에 진료를 받았는데 바로 오늘임
내가 사는곳이 타운 하우스라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음 그래서 아침 일찍 다섯시 반에 출발
한시간만에 시내에 도착해서 두시간동안 아무도 안오길래 게임하고 있음 
마침내 선생이 오고 나는 내 입이 민주화 당할걸 각오하고 수술실에 들어감
근데 알고보니 전신마취
팔에 주사기 꼽고 산소호흡기 싀우니까 한 십초만에 꿈나라로 떠남
한시간 반이 지나고 일어났을땐 내 목주변이 무척 차가웠음
그리고 그땐 마취가 안풀려서 별로 아픈감을 못느겼음

근데 이제부터가 문제임
이 망할 돌팔이가 사랑니 네개를 한번에 다뽑음
거기다 출혈로 머리가머리가 띵띵함
침을 뱉어보니 피가 한가득
그리 피를 족히 한사발을 내뱉고 또 두시간뒤 가디언이 옴
핸드폰은 아꺼 게임하느라 배터리를 다써서 지루해 죽는줄 알았음
피가 멈추고 페이를 한 후에 차에 타서 가는데 시발 뭐 패치를 하겟다는거임
뭐 임마?
ㅅㅂ한시간정도 차에 짱박혀있었을까
아까 지혈했던ㅂ부분이 날씨가 더워서 민주화 당함
그때부터 피가 점점 새나오고 어지러워짐
거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차가 슴
그렇게 삼십분동안 멈춰있을까
다른 차의 도움으로 간신히 차가 움직임
그리고 한 십분 지나니...
또 슴 시발
이때부턴 상처가 벌어지기 시작하더니 피가 입에 한가득 고임
이깬 어떤 중국인이 도와줘서 차를 옆에 세워놓긴 했으나
차를 어떻게 해야할지 지드끼리 고민하느라 내 상처는 더욱 민주화 당하고 있었음
한 이십분 이나자 다른차로 나는 집에 도....
착은 무슨 시발 집앞 신호등이 고장남
그렇게 차는 막히는데 원바이 원으로 차들이 디나가고
내 피는 점점 더 나오기 시작하는데
진짜 이땐 노짱 다라가는줄 알았다

물론 지금은 집에 도착해서 솜물고 우유 마시고 있음
그렇게 나는 피가 줄줄 나오는 상태로 두시간 반이라는 시간을 견뎌냈다

인증짤 올릴수 있는대 혐짤이라 좀 그럼
민주화는 달게 받겠슴

3줄 요약
1. 사랑니 뽑으러 감
2. 돌팔이가 네개 다뺌
3. 두시간 반동안 차에 있는데 출혈 때문에 노짱 따라가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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