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판년들한테나 있을법한 일이 내주변에 일어났다!!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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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2회 작성일 20-01-07 16:41본문
바로 썰 들어간다
이 형은 그일있고 한달정도 회사에서 숙식하면서 집에 안들어갔다
거의 2~3일에 한번씩 길드소집해놓고 술쳐먹고 하튼 폐인도 이런 폐인이 없더라
내가 그래서 형 74했지만 백퍼 아니니까 걱정말고 좀 기다려봐라 했지
근데 이 형이 기다리는동안 존나 초조한지 매일 술쳐먹고 하튼 병신춤을 추더라
한달조금 지났나 이시발 찍사년이 생리를 안한다고 하더라 이것도 술쳐먹다 들었지 물론
테스트기 해보니 임신이라 나오고 하튼 이형은 이때부터 약간 통달한 정도에 이르더라
존나 전전긍긍 하다가 막상 결과가 나오니 덤덤하다고 할까
이때부터는 존나 침착하게 대처할수 있는 방안을 막 고심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조심스레 형 부모님 알려야지 이렇게 뜬금포를 던졌더니
이 형역시 부모는 부모인지라 사실을 알려야겠다고 하더라
근데 중요한건 진실을 얘기하느냐 거짓을 얘기하느냐 이건거야 시발
어느 부모가 지 며느리가 애기 못낳아서 짝짝꿍하던 레즈애인 대리모를 시키겠냐 이거지
이형이 이거가지고 또 한 2주일을 방황하더라 시발 술과 함께
그리고 내린 결론이 그냥 진실을 얘기하자
대신 좋게 포장해서 레즈애인이 아니라 그냥 대리모다 이런식으로
당연히 누나랑은 같이 안갔다 형이 혼자 덤덤하게 갔다왔다 하더라
출가하고 집도 명절때나 제사 뭐이런거 말고는 잘안가고 했다 하더라
동생이랑도 그닥 친하지 않아서 사실 나랑 더 친했으면 친했지 ㅋㅋ
하튼 들어가서 어떻게 썰을 풀어야 하나 존나 고민했데
진짜 미친듯이 고민하다가 결국 한마디가 아버님한테 술한잔 하자고 했다더라
도저히 어머님께는 말씀못드리고 아버지한테 고백하듯 고해성사하듯 얘기했다고 하더라
근데 대리모 얘기하고 나서 아버지 반응이 존나 심각한거야
형이 존나 쫄아서 아 나이쳐먹고 귀싸대기 맞는가보다 존나 목에 힘주고 기다렸는데
개뜬금없이 아버지가 한숨만 푹푹내쉬면서 술을 갑자기 존나 빨더래
그리곤 별말없이 들어가라 하시고 그냥 헤어졌다는거야
시발 형이 존나 이게 뭔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 반응이 이상하다 싶은거지
이건 긍정도 부정도 아니고 인정도 아닌정도
이게뭔가 하고 존나 답답해해있었지
물론 누나도 존나 오줌지리면서 기다리지 않았겠냐
우리 길드멤버도 존나 궁금해서 형 연락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로 몇일전에 형한테 연락와서 또 술빨면서 사건의 결말을 듣게되고
진짜 나도 팬티지리는줄 알았다
갑자기 뜬금없이 어머님께 전화가 오더래
사실 형이 집을 싫어하는게 어머님과 불화같은게 심해서 그런거다
어릴때부터 가족에 대한 따뜻함 이런걸 모르고 자라서 형이 더더욱 아이낳고 가정지키고 이런걸 원했던거지
사실 우리 길드멤버는 나같이 막장이 많아서 셋이 살아라 첩으로 둬라 이런 얘기가 당연지사로 나왔지만
형이 시발 존나 올곧고 가정적인 사람이 되려고 하는지라 우리도 강하게는 말 못하고
그냥 형의 의견을 존중해주자 하지만 존나 부럽다 시발 찍사년 번호줘봐라 카톡보내보자 ㅋㅋ 뭐이런정도
어머님 전화와서 집갔더니
아버님이랑 두분이서 존나 엄숙히 있다 하더라고
형이 일단 무릎꿇고 말씀들을 준비 됐습니다 이렇게 가오있게 준비했데
어머님이 쌍욕에 이런거 할거라고 예상한거지
어머님이 입을떼는데 시발
정말 이부분이 완전 대박이라서 그냥 요약해서 결과만 말해줄까한다
그냥 딱 이거다 시발
형도 사실은 대리모한테 나온 자식이었다는거지
부모님이 처음에 결혼해서 어머님이 애를 못나서 전전긍긍하는데
할머님이 일찍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아버지 시켜서
어머님 몰래 74해서 자식하나 데려온게 형이었다
어머님이 그걸로 존나 크게 상처받아서 형한테 마음을 안준거지
그러다 몇년있다가 뜬금없게 형 동생이 생기게 된거라
어머님은 동생한테 애정 몰빵한거다
아버지는 시발 존나 어머님한테도 미안하고 아들한테도 미안하고
중간에 끼어서 중간만 가자 하고 아들 외면한거고
이얘기 형이 하는데 시발 존나 울더라
나도 존나 울뻔했고 길드멤버중에 뚱보울보형은 시발 형보다 더 울더라
진짜 미친얘기가 아닐까 생각했다
형이 이누나 안만났으면 자기 과거도 몰랐을거고
시발 존나 평탄한 인생으로 가족의 따뜻함만 모르고 살았을건데
하튼 형이 누나만나서 이렇게 된거같아서 나는 괜히 누나가 미워지더라
현재까지는 여기까지 진행됐다
형은 지금 개멘붕상태고 누나랑 같이 살고는 있다
찍사년은 원래 혼자사는데 누나가 가끔가서 같이 놀고 산부인과 병원가고 하는듯 하고
형은 별말없이 그냥 아주 조용히 지내고 있다
나도 불러내기 좀 미안해서 형이 부르면 나가는 정돈데
하튼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까지는 답이 없는상태
이 형은 그일있고 한달정도 회사에서 숙식하면서 집에 안들어갔다
거의 2~3일에 한번씩 길드소집해놓고 술쳐먹고 하튼 폐인도 이런 폐인이 없더라
내가 그래서 형 74했지만 백퍼 아니니까 걱정말고 좀 기다려봐라 했지
근데 이 형이 기다리는동안 존나 초조한지 매일 술쳐먹고 하튼 병신춤을 추더라
한달조금 지났나 이시발 찍사년이 생리를 안한다고 하더라 이것도 술쳐먹다 들었지 물론
테스트기 해보니 임신이라 나오고 하튼 이형은 이때부터 약간 통달한 정도에 이르더라
존나 전전긍긍 하다가 막상 결과가 나오니 덤덤하다고 할까
이때부터는 존나 침착하게 대처할수 있는 방안을 막 고심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조심스레 형 부모님 알려야지 이렇게 뜬금포를 던졌더니
이 형역시 부모는 부모인지라 사실을 알려야겠다고 하더라
근데 중요한건 진실을 얘기하느냐 거짓을 얘기하느냐 이건거야 시발
어느 부모가 지 며느리가 애기 못낳아서 짝짝꿍하던 레즈애인 대리모를 시키겠냐 이거지
이형이 이거가지고 또 한 2주일을 방황하더라 시발 술과 함께
그리고 내린 결론이 그냥 진실을 얘기하자
대신 좋게 포장해서 레즈애인이 아니라 그냥 대리모다 이런식으로
당연히 누나랑은 같이 안갔다 형이 혼자 덤덤하게 갔다왔다 하더라
출가하고 집도 명절때나 제사 뭐이런거 말고는 잘안가고 했다 하더라
동생이랑도 그닥 친하지 않아서 사실 나랑 더 친했으면 친했지 ㅋㅋ
하튼 들어가서 어떻게 썰을 풀어야 하나 존나 고민했데
진짜 미친듯이 고민하다가 결국 한마디가 아버님한테 술한잔 하자고 했다더라
도저히 어머님께는 말씀못드리고 아버지한테 고백하듯 고해성사하듯 얘기했다고 하더라
근데 대리모 얘기하고 나서 아버지 반응이 존나 심각한거야
형이 존나 쫄아서 아 나이쳐먹고 귀싸대기 맞는가보다 존나 목에 힘주고 기다렸는데
개뜬금없이 아버지가 한숨만 푹푹내쉬면서 술을 갑자기 존나 빨더래
그리곤 별말없이 들어가라 하시고 그냥 헤어졌다는거야
시발 형이 존나 이게 뭔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 반응이 이상하다 싶은거지
이건 긍정도 부정도 아니고 인정도 아닌정도
이게뭔가 하고 존나 답답해해있었지
물론 누나도 존나 오줌지리면서 기다리지 않았겠냐
우리 길드멤버도 존나 궁금해서 형 연락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로 몇일전에 형한테 연락와서 또 술빨면서 사건의 결말을 듣게되고
진짜 나도 팬티지리는줄 알았다
갑자기 뜬금없이 어머님께 전화가 오더래
사실 형이 집을 싫어하는게 어머님과 불화같은게 심해서 그런거다
어릴때부터 가족에 대한 따뜻함 이런걸 모르고 자라서 형이 더더욱 아이낳고 가정지키고 이런걸 원했던거지
사실 우리 길드멤버는 나같이 막장이 많아서 셋이 살아라 첩으로 둬라 이런 얘기가 당연지사로 나왔지만
형이 시발 존나 올곧고 가정적인 사람이 되려고 하는지라 우리도 강하게는 말 못하고
그냥 형의 의견을 존중해주자 하지만 존나 부럽다 시발 찍사년 번호줘봐라 카톡보내보자 ㅋㅋ 뭐이런정도
어머님 전화와서 집갔더니
아버님이랑 두분이서 존나 엄숙히 있다 하더라고
형이 일단 무릎꿇고 말씀들을 준비 됐습니다 이렇게 가오있게 준비했데
어머님이 쌍욕에 이런거 할거라고 예상한거지
어머님이 입을떼는데 시발
정말 이부분이 완전 대박이라서 그냥 요약해서 결과만 말해줄까한다
그냥 딱 이거다 시발
형도 사실은 대리모한테 나온 자식이었다는거지
부모님이 처음에 결혼해서 어머님이 애를 못나서 전전긍긍하는데
할머님이 일찍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아버지 시켜서
어머님 몰래 74해서 자식하나 데려온게 형이었다
어머님이 그걸로 존나 크게 상처받아서 형한테 마음을 안준거지
그러다 몇년있다가 뜬금없게 형 동생이 생기게 된거라
어머님은 동생한테 애정 몰빵한거다
아버지는 시발 존나 어머님한테도 미안하고 아들한테도 미안하고
중간에 끼어서 중간만 가자 하고 아들 외면한거고
이얘기 형이 하는데 시발 존나 울더라
나도 존나 울뻔했고 길드멤버중에 뚱보울보형은 시발 형보다 더 울더라
진짜 미친얘기가 아닐까 생각했다
형이 이누나 안만났으면 자기 과거도 몰랐을거고
시발 존나 평탄한 인생으로 가족의 따뜻함만 모르고 살았을건데
하튼 형이 누나만나서 이렇게 된거같아서 나는 괜히 누나가 미워지더라
현재까지는 여기까지 진행됐다
형은 지금 개멘붕상태고 누나랑 같이 살고는 있다
찍사년은 원래 혼자사는데 누나가 가끔가서 같이 놀고 산부인과 병원가고 하는듯 하고
형은 별말없이 그냥 아주 조용히 지내고 있다
나도 불러내기 좀 미안해서 형이 부르면 나가는 정돈데
하튼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까지는 답이 없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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