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타임온김에 친구들때문에 상대적박탈감 느낀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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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0-01-07 16:42본문
미국유학생이다
미국유학생치고 거지는없겟지?
나도 나름산다고 생각했지만 학원이나 또는 친구를통해 다른친구들을 사귀고 나랑 완전다른나라사람이라는걸 깨닫고 상대적 박탈감과 자괴감이 엄청났다. 물론 나보다 못사는사람들도많지만 인간의 욕심이 어디까지 가리.. 아래는 쳐다볼줄모르고 위만 쳐다본다 주제넘게...
여자애 한명이랑 남자애 한명 썰좀 풀어볼게
여자애 한명은 우리나라 대기업 자제분따님이셔..
지금은 명퇴하셧다는데 잘은 모르겟지만
학벌도좋고(어릴때부터 사교육과 좋은환경이다보니 이건당연한거) 얼굴도 나름괜찮고
무엇보다 진짜 돈걱정없이 산다는거다..
부자도 부자나름이지만 얘는 진짜 보면 어디든 삘꽂히면 놀러다닌다..
ex) 클럽음악을 듣고싶다고 해서 마이애미갔다옴
또 가난한아이들에 대해서 이해를 못한다
아직어려서 그런거일수도있지만 되게 무관심하다..
남자애 한명은 부모님이 둘다 의사시다
저번에 좋은대학붙엇다고 부모님이 몰던 bmw 535i 받고 애들태우고 클럽가던게 제일인상에 남는다
게다가 이중국적자라서 미국갈때 존나 편하다
입국심사받을때 우리는 외국인에서 줄길게 스는데 그색히만 쪼로록 내국인입국심사가서 존나 수월하게 받고 등등
여러가지로 부러우면서도 갑자기빡치기도한다 세상을원망하기도하고
얘네따라하려고 했다가 진짜 그건 아닌짓같아서 대충 살고있는데
이런애들이랑 놀다가 한국에있는 등록금걱정하는애들만나면 또 누구에게는 뱅기타는돈인데 걍 옷한벌살돈인데 누구는 벌벌기네... 이딴생각도 들고
쩃든 잡설이엿다
미국유학생치고 거지는없겟지?
나도 나름산다고 생각했지만 학원이나 또는 친구를통해 다른친구들을 사귀고 나랑 완전다른나라사람이라는걸 깨닫고 상대적 박탈감과 자괴감이 엄청났다. 물론 나보다 못사는사람들도많지만 인간의 욕심이 어디까지 가리.. 아래는 쳐다볼줄모르고 위만 쳐다본다 주제넘게...
여자애 한명이랑 남자애 한명 썰좀 풀어볼게
여자애 한명은 우리나라 대기업 자제분따님이셔..
지금은 명퇴하셧다는데 잘은 모르겟지만
학벌도좋고(어릴때부터 사교육과 좋은환경이다보니 이건당연한거) 얼굴도 나름괜찮고
무엇보다 진짜 돈걱정없이 산다는거다..
부자도 부자나름이지만 얘는 진짜 보면 어디든 삘꽂히면 놀러다닌다..
ex) 클럽음악을 듣고싶다고 해서 마이애미갔다옴
또 가난한아이들에 대해서 이해를 못한다
아직어려서 그런거일수도있지만 되게 무관심하다..
남자애 한명은 부모님이 둘다 의사시다
저번에 좋은대학붙엇다고 부모님이 몰던 bmw 535i 받고 애들태우고 클럽가던게 제일인상에 남는다
게다가 이중국적자라서 미국갈때 존나 편하다
입국심사받을때 우리는 외국인에서 줄길게 스는데 그색히만 쪼로록 내국인입국심사가서 존나 수월하게 받고 등등
여러가지로 부러우면서도 갑자기빡치기도한다 세상을원망하기도하고
얘네따라하려고 했다가 진짜 그건 아닌짓같아서 대충 살고있는데
이런애들이랑 놀다가 한국에있는 등록금걱정하는애들만나면 또 누구에게는 뱅기타는돈인데 걍 옷한벌살돈인데 누구는 벌벌기네... 이딴생각도 들고
쩃든 잡설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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