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군대에서 역대최고의 관심병사였던 나의 동기 썰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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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1회 작성일 20-01-07 16:43본문
한번 썰풀어보래서 푼다ㅇㅇ
자대전입받고 한달쯤있다가 유격을 뛰게되었다
근데 유격장에서 집합을 하게 되었는데 소대인원체크해보니까
한명이 빔. 그래서 어떤새낀가 하고 선임들이 존나찾았는데
그 관심병사 나의 동기였다. 이새끼어딨어 하면서 그새끼이름을 부르며
소리치는데 저쪽 구석에서 그새끼발견!!
근데 자세히보니 수통으로 물떠서 총구에다 물붓고있었음
선임들이 뭐하냐고 물어보니까
총구에 흙이 들어가서 물로 씻길라 그랬단다 ㅇㅇ
그리고 두번째
유격이 끝나고 유격철수행군하는 도중 산 중턱에서 10분간꿀같은 휴식을 취하고있었는데
내 반대편에서 행군하던 그새끼가 방탄을 옆에 절벽밑으로 떨어트림ㅋㅋㅋㅋㅋ씨발 통통통통소리가 들리는데
순간 좆댓다는 느낌이 들더라 ㅇㅇ;;
그때 행군하다 얼차려받는걸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았다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앞소대랑 뒷소대 소대장들이 방탄안떨어트리게 조심하라고 허드라ㅋㅋㅋ레알소대망신이였음
아맞다 글고 한번 취침소등후에 이새끼가 갑자기 배게들고 일어나더니.. 우린그때 침상형생활관이였음
선임들몸을 막 쉬발 넘어다니는거임. 그거보고 왕고가 어이없어서 야 너뭐하냐 그러니까
시발대답하는말이 ㅋㅋㅋㅋ 맞선임이름이 성주였는데 아..이거 성주... 이러는거임ㅋㅋㅋ시발
맞선임이름부름ㅇㅇ
세번째
일병때 단독막사를 쓰면서 경계근무를 하는 꿀통에 들어간적이 있다.
레알 존나편하고 근무말고는 하는게 없었음. 근무서고 청소하고하면 짬찌들도 쉴수있어서 너무좋았따
다만 면회나 외출외박같은게 안됨.
근데 여기서 관심병사 관심병또 터짐.
전투피로증이라고 스트레스를 너무 극심하게 받으면 말을 못하는? 뭐 그런 정신병같은게 있다함.
이새끼 그거 걸려가지고 소대장이 말거는데 대답도안하고 있다가
막 소리지르고 난리났었음.
네번째
전투준비태세라는 개 족같은훈련이 있음.
ATT를 뛰기전에 예비훈련같은걸로 전투준비태세를 햇었따. 그때 연대인지 사단인지 어디에서 나와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훈련하나 본다해서 진짜 한 일주일동안 하루에 전투준비태세를 두세번씩한적도있음.
근데 그게 한번하면 관물대를 다 뒤집어엎고 적재후송파기방치품목별로 다 정리해야되고 후송품목은 차에다 실어놔야되고
하여튼 존나빢치는훈련인데 이새끼가 존나 얼타느라 전투준비태세중에 갈굼쳐먹고있고
나혼자 다옮겼다. 씨발진짜
다섯번째
이제 상병때인데 난 얘가 이렇게 될줄 몰랐음정말 ㅡㅡ;
이제 후임좀생기고 하니까 일을 씨발 하나도 안하려하고 선임이 위에 몇명이있는데 걍 놀라고만함 ㅡ.,ㅡ
애들관리도 안하고 부려먹기만하고 후임챙겨주는건 없고, 이때부터 후임들도 좆병신으로 생각함
난 동기라고 하나있는게 저러니 너무슬펐음ㅠㅠ
근데 이새끼가 자기는 선임들한테 좆같이했으면서 후임들이 자기한테 좆같이하는건 가만히 못있음
그래서 후임들 존나갈구는데 진짜 개좆같이 갈굼. 에이스도아니고 관심병사의 갈굼받는게 얼마나
좆같은지 앎?? 이새끼 철야훈련할때 같이 경계나간후임 9시간동안 갈군적도있음ㅋㅋㅋㅋ
선임이 지한테 뭐 시키면 바로 후임한테가서 짬시키는 그런놈임..
그러고있다가 상꺽쯤 GOP를 가게됬는데 이새끼 관심병사라서 다른대대로 날라감.
그후에 전역하고나서 갑자기 카톡왔길래 봣더니 그놈임. 그래서 친추해놓고있긴한데..
전역하고나서 레알 군부심개쩔어짐. 군인정신이라느니 자기 알바하는데 군대를 갔다오니
가라를 잘치게되서 일존나편하게하면서 칭찬받는다고 개소리함
진짜 나도 죶도모르고 병신같은놈이라 내한몸챙기기도 바쁜데 레알 짬찌때 이새끼몫까지
챙기느라 좆나고생했다 ㅡㅡ
힘들게 썻는데 길기만하고 재미도없네
3줄요약
1.관심병사 내동기
2.병신짓만하다 전역함
3.군부심개쩜ㅋㅁ
자대전입받고 한달쯤있다가 유격을 뛰게되었다
근데 유격장에서 집합을 하게 되었는데 소대인원체크해보니까
한명이 빔. 그래서 어떤새낀가 하고 선임들이 존나찾았는데
그 관심병사 나의 동기였다. 이새끼어딨어 하면서 그새끼이름을 부르며
소리치는데 저쪽 구석에서 그새끼발견!!
근데 자세히보니 수통으로 물떠서 총구에다 물붓고있었음
선임들이 뭐하냐고 물어보니까
총구에 흙이 들어가서 물로 씻길라 그랬단다 ㅇㅇ
그리고 두번째
유격이 끝나고 유격철수행군하는 도중 산 중턱에서 10분간꿀같은 휴식을 취하고있었는데
내 반대편에서 행군하던 그새끼가 방탄을 옆에 절벽밑으로 떨어트림ㅋㅋㅋㅋㅋ씨발 통통통통소리가 들리는데
순간 좆댓다는 느낌이 들더라 ㅇㅇ;;
그때 행군하다 얼차려받는걸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았다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앞소대랑 뒷소대 소대장들이 방탄안떨어트리게 조심하라고 허드라ㅋㅋㅋ레알소대망신이였음
아맞다 글고 한번 취침소등후에 이새끼가 갑자기 배게들고 일어나더니.. 우린그때 침상형생활관이였음
선임들몸을 막 쉬발 넘어다니는거임. 그거보고 왕고가 어이없어서 야 너뭐하냐 그러니까
시발대답하는말이 ㅋㅋㅋㅋ 맞선임이름이 성주였는데 아..이거 성주... 이러는거임ㅋㅋㅋ시발
맞선임이름부름ㅇㅇ
세번째
일병때 단독막사를 쓰면서 경계근무를 하는 꿀통에 들어간적이 있다.
레알 존나편하고 근무말고는 하는게 없었음. 근무서고 청소하고하면 짬찌들도 쉴수있어서 너무좋았따
다만 면회나 외출외박같은게 안됨.
근데 여기서 관심병사 관심병또 터짐.
전투피로증이라고 스트레스를 너무 극심하게 받으면 말을 못하는? 뭐 그런 정신병같은게 있다함.
이새끼 그거 걸려가지고 소대장이 말거는데 대답도안하고 있다가
막 소리지르고 난리났었음.
네번째
전투준비태세라는 개 족같은훈련이 있음.
ATT를 뛰기전에 예비훈련같은걸로 전투준비태세를 햇었따. 그때 연대인지 사단인지 어디에서 나와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훈련하나 본다해서 진짜 한 일주일동안 하루에 전투준비태세를 두세번씩한적도있음.
근데 그게 한번하면 관물대를 다 뒤집어엎고 적재후송파기방치품목별로 다 정리해야되고 후송품목은 차에다 실어놔야되고
하여튼 존나빢치는훈련인데 이새끼가 존나 얼타느라 전투준비태세중에 갈굼쳐먹고있고
나혼자 다옮겼다. 씨발진짜
다섯번째
이제 상병때인데 난 얘가 이렇게 될줄 몰랐음정말 ㅡㅡ;
이제 후임좀생기고 하니까 일을 씨발 하나도 안하려하고 선임이 위에 몇명이있는데 걍 놀라고만함 ㅡ.,ㅡ
애들관리도 안하고 부려먹기만하고 후임챙겨주는건 없고, 이때부터 후임들도 좆병신으로 생각함
난 동기라고 하나있는게 저러니 너무슬펐음ㅠㅠ
근데 이새끼가 자기는 선임들한테 좆같이했으면서 후임들이 자기한테 좆같이하는건 가만히 못있음
그래서 후임들 존나갈구는데 진짜 개좆같이 갈굼. 에이스도아니고 관심병사의 갈굼받는게 얼마나
좆같은지 앎?? 이새끼 철야훈련할때 같이 경계나간후임 9시간동안 갈군적도있음ㅋㅋㅋㅋ
선임이 지한테 뭐 시키면 바로 후임한테가서 짬시키는 그런놈임..
그러고있다가 상꺽쯤 GOP를 가게됬는데 이새끼 관심병사라서 다른대대로 날라감.
그후에 전역하고나서 갑자기 카톡왔길래 봣더니 그놈임. 그래서 친추해놓고있긴한데..
전역하고나서 레알 군부심개쩔어짐. 군인정신이라느니 자기 알바하는데 군대를 갔다오니
가라를 잘치게되서 일존나편하게하면서 칭찬받는다고 개소리함
진짜 나도 죶도모르고 병신같은놈이라 내한몸챙기기도 바쁜데 레알 짬찌때 이새끼몫까지
챙기느라 좆나고생했다 ㅡㅡ
힘들게 썻는데 길기만하고 재미도없네
3줄요약
1.관심병사 내동기
2.병신짓만하다 전역함
3.군부심개쩜ㅋ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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