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신내림에 대해 잘 아는 게이 있냐? 진짜일까 미신일까?.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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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4회 작성일 20-01-07 16:45본문
내가 평소에 워낙 의심도 많고 설명이 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귀신이나 미신, 신내림, 무당, 사주 이런걸 믿고 살지는 않는거 같다.
근데 가끔 들어보면 바넘효과나 낙인효과같은걸로 설명할수 없을정도로 진짜 잘 맞추는 사람들이 있나보더라고..
나는 그런곳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우리 엄마가 가보셨을때,
자기는 말하지도 않는 가족사나 개개인의 성격을 신기하게 잘 맞추더라는거야...
보나마나 누구한테나 해당되는 얘기 해줬겠지 했는데 들어보니까 정말
개개인의 특성을 잘 집어서 말하고, 성격에 따른 생활 패턴이나 어떤 운 같은걸 잘 맞추는거 같더라고...(뭐 예를 들어서 우유부단한 성격탓에 인간복이 없다 혹은 반대로 충동적인 성격에 재물복이 없다,이런건 완전히 반대의 성격인데 운으로 맞췄다고 보기 힘들게 잘 맞추더라고.)
내가 생각하기에 돈 몇천원 내고 볼수 있는 사주같은거 대부분은 그냥 성격 때려맞추기 정도 하는거 같은데,
가끔씩 얘기 들어보면 신내림 받고 신기가 있다는 무당들은 정말 무언가를 알고 맞추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
잘 맞추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런거 볼때마다 신기..
귀신이나 미신, 신내림, 무당, 사주 이런걸 믿고 살지는 않는거 같다.
근데 가끔 들어보면 바넘효과나 낙인효과같은걸로 설명할수 없을정도로 진짜 잘 맞추는 사람들이 있나보더라고..
나는 그런곳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우리 엄마가 가보셨을때,
자기는 말하지도 않는 가족사나 개개인의 성격을 신기하게 잘 맞추더라는거야...
보나마나 누구한테나 해당되는 얘기 해줬겠지 했는데 들어보니까 정말
개개인의 특성을 잘 집어서 말하고, 성격에 따른 생활 패턴이나 어떤 운 같은걸 잘 맞추는거 같더라고...(뭐 예를 들어서 우유부단한 성격탓에 인간복이 없다 혹은 반대로 충동적인 성격에 재물복이 없다,이런건 완전히 반대의 성격인데 운으로 맞췄다고 보기 힘들게 잘 맞추더라고.)
내가 생각하기에 돈 몇천원 내고 볼수 있는 사주같은거 대부분은 그냥 성격 때려맞추기 정도 하는거 같은데,
가끔씩 얘기 들어보면 신내림 받고 신기가 있다는 무당들은 정말 무언가를 알고 맞추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
잘 맞추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런거 볼때마다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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