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하는 학원에 씨발련 ssul > 성인썰ssul

나는 27살 수학학원에서 제일 어린 강사다

1년정도 일했고 대학교는 휴학중임. 곧 3월에 교환학생

으로 체코간다. 대학생이 중고딩가르칠만큼 실력..은 몰라도 학벌은 ㅆㅅㅌㅊ다 내입으로 말하긴그렇지만

원장이 안짜르는거보니 실력은 ㅍㅌㅊ인가보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초딩 중딩 우등반과 고딩 열등반 이 세반을 월금 화목 주말반 나누어서 수업을한다

이 고등열등반엔 열심히하려는 고딩들도있고 쌩양아치련들도 있는데 그 년들이 아주 가관이다. 

여느날처럼 수업이 끝나고 난 칠판지우고 뒷정리하고

있는데 내가 이학원 통틀어 제일 싫어하는 화떡렌즈탈쌕돼지고2되는 년이 웃으면서 다가오는거다 난 뭐지;했다

그년이 갑자기 쌤 새해복마니받으세여~~하더니 대충 허리를 숙이는거다 그리고선 지 똘마니년이랑 처쪼개더니

새뱃돈 당연히 주시는거져?!?! 하면서 테이블에 놓여져있던 내 지갑을 쓱 낚아채서 아가리벌리고 초록잎을

3장꺼내가는거다 나 진짜 당시 당혹스러워서 말도 안나왔다. 뭐지 ;; 했는데 그년이 걍 가는거다 그래서 뭐하는거냐 예의없게했더니 그 못배워처먹은년이 ㅎㅎ머어때여 쌤은 직장인이면서 너무하다~~~ 이러면서 시시덕거리면서 튀었다 . 졸라 황당해서 걍 서있었다 요즘 양아치에 머리통에 든거없는년놈들은 다 저러냐? 내가 아무리 열등반 열등한 애새끼들에게 실실 쪼개며 수업을 했대지만 얼굴도 ㅂㅅ도 아니고 하는 행동거지도 ㅂㅅ도 아닌데 저년은 어른을 ㅈ좆만만히 본다 아니면 원래 하는행동 가만히 보면 그냥 저런년인거같기도하고

나름 헌병출신인 나는 그년 진짜 3초1번 개패고싶었는데 그냥 효율적으로 원장짱한테 꼰댔다 워낙 공부도 안해서 잘릴지도 모른다 부모가 불쌍하더라 ㅉㅉ어린 김치년 니들 주위에도 있을거다



1.김치년은

2.떡잎부터

3.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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