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배달갔다가 진짜 납치 당할뻔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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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8회 작성일 20-01-07 16:49본문
주작 아니다. 정말이다. 우리집은 경기도 시흥에서 과일가게를 한다. 몇개월 전에 어머니가 배달을 갔다가 큰일을 당할뻔한 얘기를 해주셔서 글 싸질른다. 어떤 일이냐면 우리과일가게가 동네에서 장사한지 몇년 됬는데 어느날 가게근처 아파트 몇동 몇호에 귤을 배달해 달라는거 아닌가? 오오미 시방 가게 근처이고 어머니가 운동겸 배달을 다녀오신다고 하셔서 수레에 귤을 싣고 갈려는데 전화가 오더라? 아까 시킨 그 집이야 그리곤 전화로 수표밖에 없으니까 잔돈좀 준비하라盧? 그래서 부모님은 잔돈을 준비하고 배달을 가셨지 엘베를 타시고 배달시킨 집으로 올라갈라는데 어떤 남자가 계단으로 올라갔데 별 신경 안쓰고 시킨 집에 초인종을 눌르고 주인이 나왔는데 배달을 안시켰다盧? 이거 직무유기 아닙니까? 근데 어머니가 눈치가 굉장히 빠르심 계단쪽을 힐끔 봤는데 어떤 남자가 아랫층에 있고 윗층에서도 인기척이 느껴지심 그래서 배달안시켰냐고 하면서 주인집 아주머니네로 막 들어가심 그리곤 주인집 아주머니한테 "배달을 왔는데 이집이 맞고 내가 수표라고 해서 잔돈은 많이 가지고 있는데 지금 아랫층이랑 윗층에 어떤 남자들이 날 지켜보는것 같다" 하시니 주인집 아주머니가 방안에서 일 보시던 남편분에게 잠깐만 나오라고 하심 그리곤 어머니가 아저씨께 자초지종을 말했다. 엘베를 타려고 아저씨랑 대기하는데 밑에 층에 있던 새끼가 막 뛰어내려가는 소리가 들렸데 그리고 내려와서 현관을 나갈려는데 바로 반대편에서 스타렉스 한대가 어머니 쪽으로 하이빔을 켜놓고 있었음 그리고 같이 나오니까 스타렉스 시발새끼가 갑자기 존나 출발하더래 그리고 아저씨랑 무사하게 가게까지 오심 너네도 조심해라 우리어머니 그 집에 사람 없었으면 진짜 큰일 나셨다. 그 집에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지 없었으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다. 게이들도 좇선족 한테 인육되거나 삥 뜯기기 싫으면 조심해라 거기에 우리 가게가 시화에 있어서 외노자랑 좇선족 좇나게 많다 ㅅㅂ ----세줄요약 1.전화로 배달 시키고 수표라고 잔돈 준비하라고 함 2.배달 갔는데 집에서는 시킨적이 없다고 하고 윗층 아랫층에서 남자들이 소리 듣고 있음 3.그 집에 사람 없었으면 우리 어머니 ㅁ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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