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아버지랑 나처럼 말싸움한새끼들 많냐?.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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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0-01-07 16:50본문
울아버지 교사시다직업이 직업인지라 직업병인지 뭔지 그래서그런지 남의 말을 잘 안들으시고항상 나 옳다 이런게 좀 있으시다평소엔 그냥 참고 넘어가는데좀전에 새해라 이것저것 맛잇는거 깔아놓고 가족끼리 식사를 하는데(우리집 우리가족끼리만)이것저것 얘기를하다가 911테러 음모론 부터 시작해서여러가지 썰을 풀어놓으시더라근데 그거알지? 소문만 무성하고 근거하나없는 전형적인 카더라 좌좀통신참고로 울 아버지가 다음에서 많이 노시고 노무현 빠는 사람이다(집에 노무현 평전있어서 나도모르게 불지를뻔)뭐 아무튼 그냥 저냥 평소에 넘어가는데진짜 오늘은 도가 좀 지나치시더라4대강부터 시작해서 선동시작하는데아무것도 모르는 울엄마 선동하는데 그꼴은 차마 볼수가없어서내가 팩트를 전해줬다 진짜근데 말해주면 뭐하나그놈의 직업병덕분에 내말은 하나도 안들으시고 귀닫고 정신승리시전 ㄱㄱ그리고 내가 제시한 어떤 통계들이나 기사들이어떤 세력을 추종하기위해 그렇게 낸거라고 하신다뭐 진짜 이쯤되면 산업화 불가능한거겠지?나같은 경험있는 게이있으면 어떻게 했는지 썰좀풀어봐라아무리그래도 부모랑 그러는거아니다라는 일게이들있을텐데진짜 아무리 부모라도 근거없는 선동에 취해서 저잘난맛에 계속 떠들고아무것도모르는 우리엄마 민주화시키려는거 보면 가만있을 일게이들없고가만있는게 더 이상한거같다새해에 우울하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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