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싫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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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8회 작성일 20-01-07 16:53본문
내가 교회를 싫어하거든...
종교중에서도 기독교를 제일 증오하는데
일요일만 되면 부모님이 교회를 나가라고 하신다
나는 종교를 믿지 않는다고 말씀드려도 얄짤없다.
이 지역 한인들은 모두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종교활동은 필수라고 말씀하신다.
그래도 진짜 좆같다
교회가서 시간만 때우고 오면 되지 않냐고?
내 안에 무슨 귀신이 씌였는지, 교회만 가면 너무 불편하다
눈감고 찬송가 목 터지랴 열창하는 청년부 개독새끼들도 좆같고
밥도 맛없고
논리 종범인 목사 사기꾼 새끼 한시간 반동안 세뇌시키는거 듣는것도 고역이다
이 사기꾼 새끼가 매 주 지껄이는 예베의 교훈은 같다
"닥치고 하느님 믿어라" 대충 이정도인데
개독새끼들은 지겹지도 않나보다. 연설 중간 중간에 "아~멘" 하고 추임새 넣는거 진짜 역겹다.
한번은 예배 끝나고 청년부 자,보지들이 친목친목 하는데, 어떤 깁스한 갈보년이
"아, 깁스때문에 생활이 너무 불편해ㅠㅠㅠ 하느님을 더 믿어야 겠어!" 라고 존나 뿌듯한듯이 말하고 씨익 웃는데
무섭더라
혹시 믿는'척'하면 정말로 믿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혹해 '척'이라도 해봤는데
정말 안되더라
교회에 대한 반감만 늘어가게 되더라.
그래도 내일 아침이면 난 교회를 또 가겠지
청년부 교인들과 섞여서 예수쟁이 코스프레를 하겠지
그런 내가 밉다
3줄요약
1.개독새끼들아
2.하느님
3. 없어
종교중에서도 기독교를 제일 증오하는데
일요일만 되면 부모님이 교회를 나가라고 하신다
나는 종교를 믿지 않는다고 말씀드려도 얄짤없다.
이 지역 한인들은 모두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종교활동은 필수라고 말씀하신다.
그래도 진짜 좆같다
교회가서 시간만 때우고 오면 되지 않냐고?
내 안에 무슨 귀신이 씌였는지, 교회만 가면 너무 불편하다
눈감고 찬송가 목 터지랴 열창하는 청년부 개독새끼들도 좆같고
밥도 맛없고
논리 종범인 목사 사기꾼 새끼 한시간 반동안 세뇌시키는거 듣는것도 고역이다
이 사기꾼 새끼가 매 주 지껄이는 예베의 교훈은 같다
"닥치고 하느님 믿어라" 대충 이정도인데
개독새끼들은 지겹지도 않나보다. 연설 중간 중간에 "아~멘" 하고 추임새 넣는거 진짜 역겹다.
한번은 예배 끝나고 청년부 자,보지들이 친목친목 하는데, 어떤 깁스한 갈보년이
"아, 깁스때문에 생활이 너무 불편해ㅠㅠㅠ 하느님을 더 믿어야 겠어!" 라고 존나 뿌듯한듯이 말하고 씨익 웃는데
무섭더라
혹시 믿는'척'하면 정말로 믿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혹해 '척'이라도 해봤는데
정말 안되더라
교회에 대한 반감만 늘어가게 되더라.
그래도 내일 아침이면 난 교회를 또 가겠지
청년부 교인들과 섞여서 예수쟁이 코스프레를 하겠지
그런 내가 밉다
3줄요약
1.개독새끼들아
2.하느님
3.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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