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불효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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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4회 작성일 20-01-07 16:54본문
게이들아 안녕
저 위에 보이는게 뭐게?
렌지 후드야.. 렌지 후드로 첨 불효의 시작한 썰 풀게.
때는 초등학교 4학년..
어느 일게이들과 마찬가지로 방과 후 가방 들어주기 게임을 했는데 6번의 구간에서 한번도 안걸린 아주 운수 좋은 날이였어.
겨울이라고 이틀을 안씻고 다녔고, 사타구니 불알땀내는 더욱 발효되면서 묘한 감성을 자극했던 날이었지.
불알냄세 맡으며, 코닦지를 엘베 유리에 더덕더덕 붙히며 집에 왔어.
부모님은 일 나가셨고, 난 어느때처럼 일찍 찾아온 사춘기에 흥분하는 법은 바닥에 대중이비비기가 짱인줄 알고..
열심히 나의 대중이를 비비고 있었지.
그러길 10여분, 벨이 울렸어.
'누구세요?'
'관리사무소에요.'
그때는 지금도 흉흉하다지만 내가 초글링이었기 때문에 더욱 초등학생 납치, 살인, 이런거에 민감했고, 교육도 많이 받았었지
관리사무소였고, 아주머니로 보여서 문을 열어드렸어.
'어머니 안계시니?'
'네. 일나가셨어요.'
방안을 두리번두리번하는게 신경쓰이긴 했지만, 난 노로호마냥 하늘로 솟은 내 대중이를 잠들게 하려 애쓰던 상황이라, 겨를이 없었다.
'렌지 후드 좀 보여줄래?'
'네.. 하라보지 따라오세요'
이미 저 아줌마는 관리사무소 줌마.avi로 내 머릿속에 박혀있어서, 별 의심 없었다.
'후드 이거 교체해야되거든?'
'아 네...'
공짠 줄 알았다. 관리사무소니까. 근데 교체를 하더니
'여분의 후드도 4개정도 줬고, 교체 다했다. 10만원이야'
98 월드컵 게이들을 알꺼다. 10만원이 얼마나 큰 돈이었는지, 레고 사자성을 살 수 있었던 거금이었다.
마침 설 끝나고 몇일 안됐고, 부모님한테 다시 받으면 되겠지. 관리사무소니까.. 생각하며
내 잠든 대중이를 만지던 손으로 지갑에서 10만원을 꺼내 드렸고.
아줌마는 유유히 사라졌다..
뭔가 내가 슬기로운 일을 한 것 같아 상당히 들떠있었고, 곧 받을 칭찬에 내 대중이도 다시 바닥을 원했고, 다시 민주화를 시켜주며 부모님을 기다렸다.
부모님이 오시고,
자초지종을 들으신 어머닌..
날 민주화 시키셨다.....
그때가 첫 불효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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