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하층민인데 동정심이 너무 많아서 고민인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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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1회 작성일 20-01-07 16:56본문
기초생활수급자라서 점심을 150원짜리 마일드커피로 떼우고 다니는 씹거렁뱅이다.
중고딩때 친구중 지금 연락하는 친구는 0명
일반인보다 괜찮은게 학벌이랑 외모밖에 없는데
그냥 욕만 안먹을 수준이다.
근데 측은지심(?) 연민 이런게 너무 많아 걱정이다.
어렸을땐 반 왕따를 도와준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는데 이건 현재도 그렇다. (과아싸들을 챙겨주는게)
동생이랑 별거 아닌일로 싸웠는데 죄책감이 너무 커서 스마트폰을 개통해줬다.
할부대금이 다 내 계좌로 빠져나오는걸로..
알바하는데 바빠서 동아리 나온다고 회장한테 전화했는데 감성팔이 당해서
마지막엔 있는 돈 최대한 보탤게요 ㅠㅠㅠㅠㅠㅠ 해버렸다....
지금 급후회중이라 미치겠다..
부모님은 물론이고 교수님까지
넌 너무 자신을 못챙기고 미련하다고 야단 치는데 고치질 못하는게 고민
중고딩때 친구중 지금 연락하는 친구는 0명
일반인보다 괜찮은게 학벌이랑 외모밖에 없는데
그냥 욕만 안먹을 수준이다.
근데 측은지심(?) 연민 이런게 너무 많아 걱정이다.
어렸을땐 반 왕따를 도와준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는데 이건 현재도 그렇다. (과아싸들을 챙겨주는게)
동생이랑 별거 아닌일로 싸웠는데 죄책감이 너무 커서 스마트폰을 개통해줬다.
할부대금이 다 내 계좌로 빠져나오는걸로..
알바하는데 바빠서 동아리 나온다고 회장한테 전화했는데 감성팔이 당해서
마지막엔 있는 돈 최대한 보탤게요 ㅠㅠㅠㅠㅠㅠ 해버렸다....
지금 급후회중이라 미치겠다..
부모님은 물론이고 교수님까지
넌 너무 자신을 못챙기고 미련하다고 야단 치는데 고치질 못하는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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