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경험 2번째.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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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2회 작성일 20-01-07 16:59본문
안녕 게이들아 지난번에 연애경험 썰풀었다가 재미도 종범이고 인증도 없어서 0렙으로 운지한 나야어쩌피 일베 가려는게 목적이 아니고 그냥 시팔 나으 연애를 뒤돌아보니 좆나 슬퍼서 하나씩 끄적여봄2. 두 번째 23살 때(2010)(교제기간 : 100일) 이름 : L양 나이 : 5살 연하 특징 : 키169 , 몸무게 48~52 추정 얼굴 ㅅㅌㅊ , 노래방도우미기타 : 여기 소개란만 보고 좆고딩이랑 사겼나고 날 욕할지 모르겠고 또 사귀기전 상황얘기가 길긴한데 일단 얘기를 들어봐내가 ㅅㅂ 진짜 이 개좆같은년 하나 만난게 내 인생의 최대의 실수라고 생각된다.이 김치년을 처음 만난건 2009년 7월 쯤 내가 상병 정기휴가를 나왓을 때였어 내가 군대가기전에 프리스타일을 좀 많이 했었는데프라스타일 클럽에 같이 소속된 형 하나와 정말 많이 친해졌거든 그 형을 상병 정기휴가 때 만났던게 이 일의 화근이였지일병정기휴가 나와서 그 KGY이라는 형한테 내가 전화를 했더니 그 형이 나의 코를(?) 풀어준다며 부천으로 오라는거야너희들이 믿을지 안믿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원래 여자와의 잠자리는 최소 서로 사귀는 사이가 아닌이상에야 갖질 않아그게 내 25살 때까지 나의 마인드였고 , 지금은 그 것을 살짝 후회해 .. ㅅㅂ.... ㅍㅍㅅㅅ는 할 수 있을때 많이 해놓는게 좋은 것 같에어쨋든 여자를 댈고 놀든 말든 이 형을 오랜만에 만나는게 내 목적이라서 나는 부천으로 향했지부천으로 도착해서 이 형을 만났는데 오늘 형이 지대로 코 풀어준다고 바로 통장에서 70만원 가량을 출금하더라고사실 난 그 모습을 보며 좀 두근두근 거렸지그런데 그 형이 잠깐 자기 아는 동생들이 2명 있는데 저녁밥만 사주고 가자고 하더라구??나는 낯을 가리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쿨 하게 알겠다고 하고 어느 보쌈집으로 향했지..그리고 좀 이따가 조금 어려보이는(?) 여자애가 하나 나오는거야 얼굴은 그냥 ㅍㅌㅊ였고 나에게 나이가 당시 89년생이라고 했으니 21살이라고 했었어그렇게 셋이서 이제 주문을 하고 나니 조금 이따가 나의 눈을 확 사로잡는 이쁜이 한 명이 더오게 되지. 이 때가 그 아이와의 첫 만남이였어걔는 나와 동갑 88년생이라고 했고 그 자리에선 그 형의 여자친구인 것으로 되어있지만 사실 그 형은 원래 여자친구가 있었고 나는 그 것을 알기 때문에단박에 세컨드라는걸 알았지.근데 정말 이뻣어 , 여태까지 내가 봣던 여자중에 제일 이뻣다고 말할 수 있었지 그 형의 세컨드라는걸 알면서도 마음이 동할 정도로 ..그렇게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21살이라고 밝힌 이 김치년이 22살 그 세컨드한테 오늘 우리 골뱅이먹으러간다고 이빨을 존나 까는거야형은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그 세컨드년 눈에 아주 레이저가 나오면서 자꾸 우릴 못 가게하는거야 그냥 자기들이랑 놀자고여차저차해서..;; 그 형이 나에게 뒤로 끌구가더니 이렇게 말하더라구"내가 아직 저 세컨을 못땃거든 오늘 함 해볼까 하는데 너는 어때??"나는 돈도 좆도 없는 군바리였고 어쩌피 물주는 그 형인 상황이였기 때문에 그냥 알겠다고 그랬지 그렇게 우리는 홈플러스에서 각 종 안주와술을 사들고 모텔에 2개 방을 잡은 뒤 한 방에 모여 술을 처먹기 시작해그렇게 한 4시간쯤 술을 먹었나? 슬슬 분위기는 가라앉고 사람들은 슬슬 취한느 낌새였어이제 그렇게해서 각자의 방으로 가서 자기로 했고 . 나는 21살 여자애와 그 아는 형은 22살 내 동갑내기 여자애 이렇게 해서 각자의 방으로 찢어졌어그렇게 나는 여자애와 나란히 누웟는데 정말 나는 그 여자애를 건드릴 생각이 전혀 조금도 없었거든근데 요즘 여자애들이 패기가 돋는지 다리를 쑥 나한테 올리더니 껴안는거야하지만 그 당시 좆찌질이에 되도 않는 성관념을 갖고 있던 나로써는 그 이상 진행하는 것이 싫었어 그래서 일부로 말을 막 걸었어대충 대화내용은 이래"너 그정도 생겼으면 남자한테 인기 있을 것 같은데 남자친구 없어?""아니 있어""근데 왜 이래.. ㅋㅋ 남자친구한테 안 미안해??""우리 원래 서로 쿨해 남자친구도 원나잇 자주하고 나도 그런거 거리낌 없어 우리 사이가 원래 그래""그래.. 근데 미안한데 나는 좀.. 그래도 우리 처음만났잖아 그래서 .. 그냥 손만 잡고 자면 안되??""ㅋㅋㅋ 귀엽네 왜 나 싫어??""그게 아니고 .. 사귀는 것도 아니고 쫌 그래서 ..""그래? 그래 그럼 마음대로 해""그래 고마워"이렇게 얘기한뒤 걔 손을 꼭잡고 나는 잠이 들었다 ㅡㅡ.. 지금 내가 생각해도 개한심 병신같다 씨발 씨발 ㅠㅠ그래서 잠을 자고 있는데 아 너무 추운거야 .. 오한이 들정도로 추위때문에 잠에 딱 깻는데 걔랑 눈이 마주쳤어그냥 머쩍은 웃음짓고 " 나 춥다 이불좀 줘 ㅠㅠ" 이렇게 해서 이불반을 받아낸뒤에 다시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방에서 뭔가 우리 둘 이외의 기척이 느껴지는거야 그래서 여자에쪽을 슬며시 봣더니 침대옆에 형이 숨어있더라고 ㅡㅡ내가 그래서 "형 여기서 뭐해?" 이랬더니 형이 머쩍은 웃음을 지으면서 잠깐 날 끌구가더만"야 내 세컨드 반항이 너무 심해서 좆나 후두려맞고 나왔다 ㅠㅠ 아직 안되나봐""그래서??""근데 좀 아쉬워서 형 얘랑 좀 하게 너 형방에 2시간만 가 있으면 안될까??""알았어 ㅡㅡ"이러면서 형과 방을 바꿔줘 그리해서 나는 대충 신발만 신고 형 방에 들어갔지사실 들어 갈 땐 별 마음이 없었는데 와 좆나 긴장 되는거야 그 이쁜애랑 단 둘이 있는 방이라 생각하니까 심장이 쿵쾅쿵쾅 뛰더라구그렇게 방을 들어갔는데 깨 있을 줄 알았더니 곤히 자고있는게 아니겠어??나는 쇼파에 새우처럼 구부리고 누워서 그 아이가 누워있는 침대를 지긋이 바라봣지 ..오똑한 콧날에 이쁜 입술 정말 너무 이쁜거야 .. 와.. 이렇게 이쁜애가 뭐하러 형 같은 사람이랑 사귀는거지... 그렇게 한 3시간을 그 애 얼굴만 애틋하게 쳐다보다가형이 다시 방으로 들어왔고 나에게 오늘 밤 일은 쟤한테는 비밀이라고 엄금을 놓더라고그렇게 가벼운 형 모습을 보면서 난 사실 그 형에게 좀 많이 실망해서 그냥 "응" 이러고 내 방으로 돌와왔지둘다 참 더럽다고 생각이 드니까 그냥 상대방 배려고 나발이고 그 애가 쉽게보이더라고 그래서 당당하게 난 다시 개 옆에 누웠는데아시팔 침대가 차가운거야 ㅡㅡ "아 이거 뭐야?" 이랬더니 그 ㅁㅊ년이 "떡볶잌ㅋㅋㅋ" 이러면서 쪼개는거야 떡볶이가 뭔지는 담날 친구한테 물어보고 알았다그래서 또 난 쇼파가서 새우처럼 누워서 잠을 잤고 정말 길고 피곤한 하루밤이 지났어그렇게 다음날 점심이 되서야 다들 일어나 씻었고 간단하게 점심을 먹은 뒤 여자애들은 가고 나는 형이랑 pc방에서 포풍 프리스타일을 한 뒤나는 그 다음 날 밤 또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피곤하다고 핑계를 대곤 집으로 돌아왔어그리곤 잠을 청하고 친구들과 인하대 후문에서 한잔 하고 있었는데 핸드폰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거야 그리곤 전화를 받았지"여보세요?""네 안녕하세요 저 어제 봣던 은진인데요"(당시 왠지는 나중에 알았지만 가명을 썻음)"네 안녕하세요 제 번호 어떻게 알았어요??""오빠 핸드폰 보구요""네 그런데 왜요? 무슨 일 있어요?""지금 오빠가 큰일났어요 ㅠㅠ 좀 도와주세요 ㅠㅠ 어떻게요 빨리좀 와주세요 흑흑"하면서 얘가 급박하게 말하는 거야"아뇨 상황을 설명해주세요 도대체 무슨 일 인데요??""지금 오빠가 죽겠다고 수면제를 먹었데요 지금 병원이에요 ㅠㅠ 응급실로 좀 빨리 와주세요 ㅠㅠ"사실 그 형이 나보다 1살이 많았는데 22살 때 사고를 쳐서 원래 결혼을 했었거든? 근데 애 낳고 고향인 부산에 내려가서 1년 쯤 살다가 이혼을 하게되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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