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다 잃게 생겼다.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0-01-07 17:07본문
불과 한시간전에 있었던 썰 풀어본다 나는 20대 후반 게이고집은 울산이고 학교때문에 서울에서 거주중이다 명절 보낼려고 울산왔고 오랫만에 고딩때 친구들을 만났다고딩친구들은 부산에서 학교 다닌다 나 포함해서 7명이서 술먹는데한새끼가 아 씨발 앞으로 5년은 또 어떻게 버티노 이지랄 하더라 나도 술좀 마셨고 쫌 빡쳐서 각하가 뭘 잘못했는데 앞으로 5년이 더 걱정이냐고 받아쳤다난 토목게이라 사대강에 대해서 장점을 좋게좋게 얘기 해줬다근데 6명이 싸늘한 눈빛으로 날 쳐다보면서 보수냐고 물어보더라 씨발내가 씨발 팩트를 줘서 설명해도 보수냐고 이지랄 하는데 술맛이 뚝 떨어지더라 그때부터 분위기 싸해지다가 걍 축구나 보러 집에 일찍 가자고 다 헤어졌다이런 답답한 마음을 그래도 일베에서 공감을 할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씨발 뻘글 읽어준 게이들은 고맙고울산&부산 게이들 있으면 너네 친구들도 그러는지있다면 어떻게 대처하는지 댓글이나 달아줘라 친구들 앞으로 술먹을때마다 저지랄 하면 어떻게 만나노 씨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