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노름으로 망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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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9회 작성일 20-01-07 17:07본문
요즘 사설토토나 사행성 도박하는 게이들 많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점점 더 도박공화국이 되어가는것 같다
26살부터 32살까지의 내 인생보면서 니들은 노름하지 말길 바란다...
절대 주작이 아니란걸 밝히면서 썰을 풀어본다...
내나이 올해로 32이다...한것도 없이 나이만 존나게 쳐먹은듯...
대학 졸업하고 번듯한 유명타이어회사에 사무직으로 입사해서 그냥저냥 평범하게 지냈다
그러다가 회사선배가 프로토라는걸 알려줬는데 돈걸고 축구보면 재밌더라고...
그래서 기숙사생활하면서 무료한 생활에 주말에 축구보는 낙으로 살았었다
처음 시작할때는 일주일에 만원씩 걸다가 이게 점점 커지더니 일이십만
필꽂힐때는 100장씩도 갔지...일게이답게 여자친구도없고 술도 안마시니 돈은 쌓이니까
돈아까운줄을 몰랐던거 같다..프로토가 살짝 지루할때쯤 뉴스에서 강원랜드 어쩌고저쩌고 하는게 나오더라고
저기나 한번 가볼까 했던 생각이 내 인생을 180도 바꿔놨다... 여름휴가때 친구도없는 나는 홀로 차를끌고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으로 향했다 내인생 망쳐놓은 악마의 성으로... 처음에 블랙잭이란걸 했는데
대충 오기전에 책에서 어떻게 하는지는 알고있었고 첫날에 100만원으로 시작햇는데 300정도를 땃어
뒷전배팅이라고 강원랜드는 테이블엔 예약못하면 거의 못앉거던...앉은사람한테 부탁해서 배팅하는게 있어
시간도 그리 오래되지않았는데 300이면 월급보다 많았으니 그날 기분 째졌지... 애플안마라고 아직도 기억나네
2번을 할수있는데 나중에 천사라고 가면쓰고 한명 더 들어온다 2:1로 ㅍㅍㅅㅅ...
하여튼, 기분좋다고 흥청망청 혼자 유흥즐기고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미친듯이 블랙잭 하다보니 일주일동안 따고 잃고 했는데 총 500정도는 이겼더라
앞에 앉은 이모랑 사대맞는다고 연락처도 교환하고 딜러한테 칩도 던져주고...평범했던 일상에서 정말
쾌락의 일주일을 보냈었지...그 이후에 쉴때마다 들락날락 하면서 신기하게도 10번을 가면 9번을 따더라
내가 여기에 소질이 있다고 개같은 착각을 하게되고 블랙잭책을 틈날때마다 읽고 프로겜블러가 되겠다는
허황된 꿈을 꾸게된다...아!!! 내가 개 쌍놈의 상병신이었다!!!
결국 회사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퇴직금 정산해서 강원랜드 사북읍에 원룸하나 잡고 날마다 게임을 하게됐지 ㅎㅎ
결론은?? 퇴직금+모아둔돈+대출+주변에 빌린돈까지 1억5천정도를 3개월만에 시원하게 탕진했어...ㅠㅠ
어떻게 저많은돈을 내가 융통할수 있었는지 참 신기하다... 5년이 지난지금도 아직 대출금이 2천이나 남았다...
솔몬+현스위스+프라저축+러캐쉬+카드론까지... 씨발 다 사금융이야...러쉬 개새끼들은 이자가 38%다...
진짜 월세몇달 밀리고 주머니에 돈한푼없고 신용은 바닥이라 돈구할때도 없고...사북에 있는 피씨방에서 노숙자처럼
지냈었지... 그러다가 무슨 일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그근처에서 할일을 구하다가 그나마 희망의 빛을 발견하게 되는데...
담배한대 피우고 계속 쓰자... 아 씨발 한 10부작은 될듯...내 노름인생의 10분의 1도 안되네...
잠도 안오고 해서 처음으로 글쓰는거니까 이해해라 씨발놈들...
망한후에 잠깐 재기했던 썰이다...
아무튼 일자리를 구하다가 강원도 택시면허도 시험봐서 따고 노가다도 나가고 그래도 살아볼려고 별지랄 다 떨었다
그러다가 강원랜드 입구 앞에 쇼파에서 노숙을하고 있는데 나보다 어린듯한 놈이 오더니만 나한테
"자금필요한거 없으세요?" 이러더라... 필요하지 씨발놈아 지금 배 쫄쫄 굶고 있는데...생각하면서 나 그지라
담보도 없고 뭣도 없다 그랬더니 그런거 다 필요없다더라...다짜고짜 날데리고 무슨 민박집에 데려가서
핸드폰을 개통하면 대당 30만원을 준다 그러더라...와 시발 핸드폰도 주고 돈도주고... 얼렁 해달라고 했지
돈한푼이 아쉬우니까 눈이 뒤집히더라... 나보고 사장님은 3대를 할수있다고 3대 다 하시면 100만원을 맞춰준데...
아이고 감사합니다. 3대 개통시켜주세요~~ 이게 핸드폰내구제라는걸 나중에야 알았지...
할부금 70짜리 좆같은 폴더폰개통하고 리베이트 나오는거에서 30만원 뗘주는거야...총 리베이트 50정도 나오는데
지들은 20먹고 나한테 30주는거였지... 그렇게 3대 개통하고 100만원 받아서 바로 올라가서 바까라 찍고 10분도 안되서 오링났다...
그렇게 100만원은 내곁을 떠나고 다시 쇼파에서 노숙하고 있는데 그새끼는 또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더라...나를 보더니
왜 또 그렇고 있냐데...오링나서 쳐져있는거 보면 모르나 씨발...겉으론 말 못하고 속으로 중얼거렸지 물론...
개그지상인 내 얼굴을 보더니 내가 불쌍해 보였는지 나보고 이일을 해보지 않겠냐는거야... 돈 된다고...열심히만 하면
한달에 천만원도 넘게 벌수있다는데 누가 그걸 믿겠냐...나지금 숙소도없고 돈한푼 없는데 책임져줄수 있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나랑 똑같은 처지였다고 비슷한또래같으니까 한번 같이 일해보자고 하더라...그상황에 내가 뭘 따지고 생각하겠냐
당장하겠다고 했지..그렇게 강원랜드에서 나의 딜러(삐끼)생활은 시작됐다...
일은 생각보다 간단했어.. 나한테 접근했던 방식과 똑같이 딱봐도 돈잃고 구할데도 없어보이는 사람한테 가서 자금필요한거 도와준다고 하는거지
그러면 뺀찌도 맞지만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혹하더라... 강원랜드에서 돈을 구하는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우선 차나 귀금속으로 담보대출...이건 전당사에서 하는건데 일주일 이자가 10%다...ㅋㅋㅋ
물론 선이자...차를 맡기고 500을 빌리면 선이자 50띠고 450을 주는거야
강원랜드에선 신용대출이란 없다... 노름쟁이 새끼들 뭘믿고 신용대출을 해주겠냐
담보없는 애들한테는 내가 당했던 핸드폰내구제, 핸드폰소액결제, 아니면 작업대출이라고 좀 설명하기 복잡한게 있고
콤프깡이라고 강랜에서 게임하면 적립되는 포인트카드 같은건데 100만원이 적립되어있으면 30만원정도에 현금으로 사주는거지...
이렇게 삐끼질하면 전당사데리고 가면 이자 10%에서 5%를 딜러한테 준다
핸드폰내구제는 대당 10~15만원 핸드폰소액결제는 좆도 30만원깡치면 2~3만원준다
하루에 많이 할때는 10명 데리고가서 200만원넘게도 벌어봤지...
뭐 주작이라는 새끼들 많겠지만...이건 뭐 아는새끼들만 아는일이니...
진짜 한달에 천만원은 우습게 벌더라... 그때당시만해도 핸드폰내구제는 초창기였고 아는사람도 드물었어...여기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풀고 싶은데 이정도로만 해두지 뭐... 아직도 풀 썰들이 좆나게 많아서...
이렇게 돈을 잘버는데도 돈이 모이지는 않더라... 밤이면 딜러들끼리 모여서 바둑이로 날을 세우고
일하다가 좀 한가하다 싶으면 카지노 들어가서 바까라 찍고...이러니 돈이 모일리가 있나
그래도 버는게 있으니까 쓰는것도 헤퍼지고 다시 예전 노름하던 내모습으로 돌아오게 되더라...
아씨발 존나 힘드네... 니들이 뭐라해도 내가 쓰고싶어 쓰는거니까 담배피고 다시쓸꺼야
그렇게 강원랜드에서 딜러생활을 몇개월을 했는데 그나마 이자도내고 개코딱지만큼 원금도 갚고 사람생활은 했는데
씨발 이자가 한달에 몇백씩 나가니까 이자 메꾸기도 벅차더라...이렇게 살다간 안되겠다 싶어서
우선 이 좆같은 빚부터 좀 청산하자 생각했지...새벽5시에 일어나서 고한터미널나가서 오링되서 집에 가려고 첫차 기다리는
애들 잡아와서 찜질방에 재우고 다음날에 폰개통 때리고 저녁에는 오피러스렌트해서 나라시도 뛰었다
나라시가 뭔지 모르는 어린애들도 있기에 설명하자면 불법택시 비슷한거야... 돈딴새끼들중에 편하게 집에 가려고 오피러스 이상급 되는
차로 태워주는거지... 보통 서울은 20만 홍어쪽은 40만 안팎이었던것 같다...홍어 씹새끼들 명불허전!!!현금이 없다고 칩으로 준다고 해서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점점 더 도박공화국이 되어가는것 같다
26살부터 32살까지의 내 인생보면서 니들은 노름하지 말길 바란다...
절대 주작이 아니란걸 밝히면서 썰을 풀어본다...
내나이 올해로 32이다...한것도 없이 나이만 존나게 쳐먹은듯...
대학 졸업하고 번듯한 유명타이어회사에 사무직으로 입사해서 그냥저냥 평범하게 지냈다
그러다가 회사선배가 프로토라는걸 알려줬는데 돈걸고 축구보면 재밌더라고...
그래서 기숙사생활하면서 무료한 생활에 주말에 축구보는 낙으로 살았었다
처음 시작할때는 일주일에 만원씩 걸다가 이게 점점 커지더니 일이십만
필꽂힐때는 100장씩도 갔지...일게이답게 여자친구도없고 술도 안마시니 돈은 쌓이니까
돈아까운줄을 몰랐던거 같다..프로토가 살짝 지루할때쯤 뉴스에서 강원랜드 어쩌고저쩌고 하는게 나오더라고
저기나 한번 가볼까 했던 생각이 내 인생을 180도 바꿔놨다... 여름휴가때 친구도없는 나는 홀로 차를끌고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으로 향했다 내인생 망쳐놓은 악마의 성으로... 처음에 블랙잭이란걸 했는데
대충 오기전에 책에서 어떻게 하는지는 알고있었고 첫날에 100만원으로 시작햇는데 300정도를 땃어
뒷전배팅이라고 강원랜드는 테이블엔 예약못하면 거의 못앉거던...앉은사람한테 부탁해서 배팅하는게 있어
시간도 그리 오래되지않았는데 300이면 월급보다 많았으니 그날 기분 째졌지... 애플안마라고 아직도 기억나네
2번을 할수있는데 나중에 천사라고 가면쓰고 한명 더 들어온다 2:1로 ㅍㅍㅅㅅ...
하여튼, 기분좋다고 흥청망청 혼자 유흥즐기고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미친듯이 블랙잭 하다보니 일주일동안 따고 잃고 했는데 총 500정도는 이겼더라
앞에 앉은 이모랑 사대맞는다고 연락처도 교환하고 딜러한테 칩도 던져주고...평범했던 일상에서 정말
쾌락의 일주일을 보냈었지...그 이후에 쉴때마다 들락날락 하면서 신기하게도 10번을 가면 9번을 따더라
내가 여기에 소질이 있다고 개같은 착각을 하게되고 블랙잭책을 틈날때마다 읽고 프로겜블러가 되겠다는
허황된 꿈을 꾸게된다...아!!! 내가 개 쌍놈의 상병신이었다!!!
결국 회사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퇴직금 정산해서 강원랜드 사북읍에 원룸하나 잡고 날마다 게임을 하게됐지 ㅎㅎ
결론은?? 퇴직금+모아둔돈+대출+주변에 빌린돈까지 1억5천정도를 3개월만에 시원하게 탕진했어...ㅠㅠ
어떻게 저많은돈을 내가 융통할수 있었는지 참 신기하다... 5년이 지난지금도 아직 대출금이 2천이나 남았다...
솔몬+현스위스+프라저축+러캐쉬+카드론까지... 씨발 다 사금융이야...러쉬 개새끼들은 이자가 38%다...
진짜 월세몇달 밀리고 주머니에 돈한푼없고 신용은 바닥이라 돈구할때도 없고...사북에 있는 피씨방에서 노숙자처럼
지냈었지... 그러다가 무슨 일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그근처에서 할일을 구하다가 그나마 희망의 빛을 발견하게 되는데...
담배한대 피우고 계속 쓰자... 아 씨발 한 10부작은 될듯...내 노름인생의 10분의 1도 안되네...
잠도 안오고 해서 처음으로 글쓰는거니까 이해해라 씨발놈들...
망한후에 잠깐 재기했던 썰이다...
아무튼 일자리를 구하다가 강원도 택시면허도 시험봐서 따고 노가다도 나가고 그래도 살아볼려고 별지랄 다 떨었다
그러다가 강원랜드 입구 앞에 쇼파에서 노숙을하고 있는데 나보다 어린듯한 놈이 오더니만 나한테
"자금필요한거 없으세요?" 이러더라... 필요하지 씨발놈아 지금 배 쫄쫄 굶고 있는데...생각하면서 나 그지라
담보도 없고 뭣도 없다 그랬더니 그런거 다 필요없다더라...다짜고짜 날데리고 무슨 민박집에 데려가서
핸드폰을 개통하면 대당 30만원을 준다 그러더라...와 시발 핸드폰도 주고 돈도주고... 얼렁 해달라고 했지
돈한푼이 아쉬우니까 눈이 뒤집히더라... 나보고 사장님은 3대를 할수있다고 3대 다 하시면 100만원을 맞춰준데...
아이고 감사합니다. 3대 개통시켜주세요~~ 이게 핸드폰내구제라는걸 나중에야 알았지...
할부금 70짜리 좆같은 폴더폰개통하고 리베이트 나오는거에서 30만원 뗘주는거야...총 리베이트 50정도 나오는데
지들은 20먹고 나한테 30주는거였지... 그렇게 3대 개통하고 100만원 받아서 바로 올라가서 바까라 찍고 10분도 안되서 오링났다...
그렇게 100만원은 내곁을 떠나고 다시 쇼파에서 노숙하고 있는데 그새끼는 또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니더라...나를 보더니
왜 또 그렇고 있냐데...오링나서 쳐져있는거 보면 모르나 씨발...겉으론 말 못하고 속으로 중얼거렸지 물론...
개그지상인 내 얼굴을 보더니 내가 불쌍해 보였는지 나보고 이일을 해보지 않겠냐는거야... 돈 된다고...열심히만 하면
한달에 천만원도 넘게 벌수있다는데 누가 그걸 믿겠냐...나지금 숙소도없고 돈한푼 없는데 책임져줄수 있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나랑 똑같은 처지였다고 비슷한또래같으니까 한번 같이 일해보자고 하더라...그상황에 내가 뭘 따지고 생각하겠냐
당장하겠다고 했지..그렇게 강원랜드에서 나의 딜러(삐끼)생활은 시작됐다...
일은 생각보다 간단했어.. 나한테 접근했던 방식과 똑같이 딱봐도 돈잃고 구할데도 없어보이는 사람한테 가서 자금필요한거 도와준다고 하는거지
그러면 뺀찌도 맞지만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혹하더라... 강원랜드에서 돈을 구하는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우선 차나 귀금속으로 담보대출...이건 전당사에서 하는건데 일주일 이자가 10%다...ㅋㅋㅋ
물론 선이자...차를 맡기고 500을 빌리면 선이자 50띠고 450을 주는거야
강원랜드에선 신용대출이란 없다... 노름쟁이 새끼들 뭘믿고 신용대출을 해주겠냐
담보없는 애들한테는 내가 당했던 핸드폰내구제, 핸드폰소액결제, 아니면 작업대출이라고 좀 설명하기 복잡한게 있고
콤프깡이라고 강랜에서 게임하면 적립되는 포인트카드 같은건데 100만원이 적립되어있으면 30만원정도에 현금으로 사주는거지...
이렇게 삐끼질하면 전당사데리고 가면 이자 10%에서 5%를 딜러한테 준다
핸드폰내구제는 대당 10~15만원 핸드폰소액결제는 좆도 30만원깡치면 2~3만원준다
하루에 많이 할때는 10명 데리고가서 200만원넘게도 벌어봤지...
뭐 주작이라는 새끼들 많겠지만...이건 뭐 아는새끼들만 아는일이니...
진짜 한달에 천만원은 우습게 벌더라... 그때당시만해도 핸드폰내구제는 초창기였고 아는사람도 드물었어...여기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풀고 싶은데 이정도로만 해두지 뭐... 아직도 풀 썰들이 좆나게 많아서...
이렇게 돈을 잘버는데도 돈이 모이지는 않더라... 밤이면 딜러들끼리 모여서 바둑이로 날을 세우고
일하다가 좀 한가하다 싶으면 카지노 들어가서 바까라 찍고...이러니 돈이 모일리가 있나
그래도 버는게 있으니까 쓰는것도 헤퍼지고 다시 예전 노름하던 내모습으로 돌아오게 되더라...
아씨발 존나 힘드네... 니들이 뭐라해도 내가 쓰고싶어 쓰는거니까 담배피고 다시쓸꺼야
그렇게 강원랜드에서 딜러생활을 몇개월을 했는데 그나마 이자도내고 개코딱지만큼 원금도 갚고 사람생활은 했는데
씨발 이자가 한달에 몇백씩 나가니까 이자 메꾸기도 벅차더라...이렇게 살다간 안되겠다 싶어서
우선 이 좆같은 빚부터 좀 청산하자 생각했지...새벽5시에 일어나서 고한터미널나가서 오링되서 집에 가려고 첫차 기다리는
애들 잡아와서 찜질방에 재우고 다음날에 폰개통 때리고 저녁에는 오피러스렌트해서 나라시도 뛰었다
나라시가 뭔지 모르는 어린애들도 있기에 설명하자면 불법택시 비슷한거야... 돈딴새끼들중에 편하게 집에 가려고 오피러스 이상급 되는
차로 태워주는거지... 보통 서울은 20만 홍어쪽은 40만 안팎이었던것 같다...홍어 씹새끼들 명불허전!!!현금이 없다고 칩으로 준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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