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헤어졌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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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8회 작성일 20-01-07 17:09본문
때는 작년 10월중순중고등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낸 동창(여자)한테 자기 대학친구중에 진짜이쁜애있는데동네에왔다 너본지도 오래됐으니 같이 한잔하자 불편하지않으면 같이보자.잉여로운 주말에 얼씨구나 나감.아시발 곱등이같이생긴 친구 앞에 선녀님 강림함.범접할수없어서 존나 빌빌거리면서 개드립을 난무함.잘웃어주고 맞장구도 잘쳐줌 좋은 술자리가됨.그렇게 시작됨.이래저래 티격태격 시간이지남.만나는 내내 전 남자친구와 나를 비교함.너는 차도없고 집도없고 집안도 별로고 괜찮은건 직업에대한 비전뿐이다.생긴것도 평범하고 특출난게없다.얘는 재혼한집 새아빠 밑에서 회사에 꼽사리껴서 용돈받아먹는 등골브레이커얘차 벤츠 엄빠차 벤츠s 시리즈이래저래 자존심 다 버려가면서 만남문제가 생김.내가 무릎 꿇음 문제가 또생김내가 또 죄인 문죄인 씨발새끼문제가 생길때마다 나는 개새끼고 십새끼가됨.다 내가 잘못아! 내가 존나 잘못했다!딱히 원인제공은 내가 한게아님에도 김치새끼가 판 함정에 내가 걸려서논리정연하게 반박하는순간 "너는 니생각만하고 할말 다 한다" 라고 매도당함"아 왜그래~ 그게 아니라 오해 풀려고 하는 얘기잖아"안먹힘. 그냥 시발 빌빌 기어라 새끼야 라는식존나 빌빌김그렇게 지금까지 만남내가 얠 만나는동안 친구들도 안만나고 설지나고 여유가 좀 생겨서친구들 간만에 볼까 해서 친구들 소환함친구들 다 바쁨집에있으면 우울해짐 집밖에 한발자국도 안나감페이스북에 아 우울하다 심심하네 남김김치한테 카톡이왔음너 우울증있어? 한참 좋아도 모자란데 힘들다고만 하면 내가 무능력해지잖아너와 나는 다른거같아 우리 그만 봤으면 좋겠다.너는 나한테 제대로된 고백도 한적 없으니 우린 사귄사이도아니였다.
김치한테 내가 바친 자금모텔 수십번 밥값올인 영화값 올인 홍독시계50만원, 화장품, 등등 존나많아 아무튼 시발적금도 깨졋어
카톡으로 한참 티격태격하다가 어차피 끝난김에 시발 아쉬웠던 얘기나 다 하고 미련없이끝내야나도 덜 억울하겠다 싶어서 전화로 극딜함. 그리고 너 진짜 질린다 소리 들음질리거나 말거나 싫어서 헤어지자고한년이 질린다소리한다는거 이해안됨 계속 극딜.나 할말다했으니 끊자 하고 끊음 친구소환 소주먹으면서 그간있었던일 대충말함너이새끼화이팅 소리 들음
집에오고 나서 가만생각해봐도 끝난건 이해하겠는데아직도 내가 씨발 패드립까지 치는 김치년을 좋아하고있음.아! 내가 시발 미친호구새끼다!
세줄요약1 김치는2 김치일뿐3 그치만 주절먹
김치한테 내가 바친 자금모텔 수십번 밥값올인 영화값 올인 홍독시계50만원, 화장품, 등등 존나많아 아무튼 시발적금도 깨졋어
카톡으로 한참 티격태격하다가 어차피 끝난김에 시발 아쉬웠던 얘기나 다 하고 미련없이끝내야나도 덜 억울하겠다 싶어서 전화로 극딜함. 그리고 너 진짜 질린다 소리 들음질리거나 말거나 싫어서 헤어지자고한년이 질린다소리한다는거 이해안됨 계속 극딜.나 할말다했으니 끊자 하고 끊음 친구소환 소주먹으면서 그간있었던일 대충말함너이새끼화이팅 소리 들음
집에오고 나서 가만생각해봐도 끝난건 이해하겠는데아직도 내가 씨발 패드립까지 치는 김치년을 좋아하고있음.아! 내가 시발 미친호구새끼다!
세줄요약1 김치는2 김치일뿐3 그치만 주절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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