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김치년한테 과외하러 갔다가 민주화 당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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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9회 작성일 20-01-07 17:11본문
나는 3년간 기간제 교사(담임교사2번) 하다가올 한해 임용시험 보려고 공부중인 게이다.서울에서 외국어로 유명한 대학교를 나왔고영어교원자격증 소지.원래 과외비 1인당 50은 받는데아는 사람 소개이기도 하고학원비나 벌고 가르치는 감 안 잊으려고싸게 불렀다. 대학시절 포함 과외경력만 10년인데...마음을 비웠던 보살멘탈부터가 잘못이었을까?과외 애미가 존나 꼼꼼하게 물어보고지가 한달해보고 결정 다시 하자고 말하길래나도한 집에 형제라서 첫달에는 둘이 합쳐 60만원에 하고나도 학생의 태도에 따라 나도 한달 가르쳐보고학생을 계속 가르칠지, 수업내용이나 이런부분조정할거 조정하면서 첫달은 60, 그 담달부터는 70으로 하기로 했다.나름 초반에 호의를 베풀었는데애미년이 밤 12시에 과외가 끝나도 나를 한시간이나 붙들고수업에 대해 간섭하기를 한달에 무려 3번.비오는날 5분 늦고 15분 수업 더 해줬는데5분 늦은거 나중에 통수치듯 넌지시 말하더라이년이 아들딸 합쳐서 4시간 과외하는데 물한잔 달라고 해야 주고물 한잔 주면서 온갖 생색 다 내고애미년이 전업주부 김치년인데신랑이 벌어주는 돈으로 돌대가리 애새끼들 과외나 시키고내가 해주는 수업에 대해서 준비가 덜 된것 같다는 둥, 이건 아닌 것 같다는 둥온갖 참견을 다 하더라.다시 소개해준 친구한테 물어보니이 씨발련이 상습범이더라.과외비 후려쳐서 깎으면서 좋은 선생 찾으려고 하고 대학생 과외 선생은 질떨어진다고 싫어하고과외시간 지 맘대로 바꾸는 건 예사고추석담날 과외 보충하자고 해서 일부러 친척집 갔다가일찍 왔다.근데 이년이 다른요일로 미루자고 그러네?내가 달력에 표시해놓고 두번이나 말했는데명절이라 생각도 못했다네?전업주부 김치년은 사회성 종범에신랑이 뼈빠지게 벌어준 돈으로 과외나 쳐 시키고(성과도 없는데)그집 아저씨 불쌍하게 밤에 12시에 퇴근해서 나 과외 마칠 때 마주치기도 했다.아저씨 불쌍하노ㅠㅠ원래 공부 안해본 김치년들이 애 새끼 공부시킬 줄 몰라서 좆중딩 아들래미 중학교 영단어도 버벅거리는데고등학교 영단어 안 시킨다고 선생 불신하고 그러더라.내가 이 씨발련한테 이 대접 받으면서 꼴랑 60~70받을 바에야 임용 올인해서빨리 선생되고 말지 하고한달 지나고 소신있게 말했다.중3올라가는 아드님은 지금 과외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고 원어민이나 교포 회화나 전화 영어 시키는게장기적으로 봤을때 NEAT 시험이나 수능 리스닝에서 유리하다고첫째 고2올라가는 아드님은 모의고사 5등급인데 올해 3등급까지는 올릴 수 있으니까 같이 해보자고했더니 씨발련이 나보고 냉정하단다.이년 특성이 지 하고 싶은 말은 다하면서 내가 하는 말은 좃나 기분 나쁜 티 내고나름 사회생활 하고 학교에서도 좃 막내라서 기분 맞추는거 잘하는데내 과외경력 10년에 이런 김치년애미는 첨이다.첫째만 수업하는거 45만원에 교재비 포함해서 우리집으로 방문하는걸로 하자니까자기 새끼 시간 늦어서 위험하다고 안된단다.그리고 내가 45만원 부르니까 '힉~'하고는 놀라는 표정 짓더니내가 내일까지 생각해보고 연락달라니까'생각할것도 없겠네요'하더니 나 내보내더라주부김치년 땜에 내가 울분이 쌓여서 씨발 잠이 안온다.그리고 문자 오더라'수고하셨고 앞으로 같이 수업못하겠네요'하고 내가 그집 나오자 마자 문자 오길래나도속으로 씨발련아 싸게 주고 할거면 대학생 찾아라고 하면서'좋은 선생님 만나시길 바랍니다'하고 치웠다.이 씨발련이 지는 손해 안보고 내 노동력을 착취하면서고마운것도 모르고 맨날 시간 조금씩 오바해서 가르치고진짜 정성껏 가르쳤는데....썅년내 한달이 아깝다.딴 짓 안하고 임용에 올인해야지아! 부모 등골 안빼먹고 기간제로 모은 돈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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