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 출신이 들려주는 군생활의 소소한 재미(김치녀 포함).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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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7 17:12본문
인증하고 시작한다
코인은 4성 장군이랑 악수하고 받은 코인
밑에 하얀 종이는 WLC(미 부사관 코스) 수료증
오른쪽 종이는 내가 훈련소에 있을 시절 사격시험 표적지, 많이는 못 맞췄지만 그래도 탄착군은 대략 ㅍㅌㅊ?
그리고 댓글에 카투사 관련 질문 남기면 군사 기밀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대강 알려준다.
아 그리고 나랑 군대에 있었던 사람들 일베 졸라 많이 하는데 나 저격하지 마라. 혹 나인지 확인하고 싶으면 조용히 카톡해라 시발
1. 전희도 없이 박히는 걸 좋아하는 김치녀
그 날도 어김없이 평일에 옆 방 미군 U모씨가 이태원 모 클럽에서 어떻게 꼬셨는지 몰라도 저녁 12시 경 한국인 여자를 자기 방으로 데리고 왔다.
처음에 놀랐던 것은 아 이 양키새끼는 어떻게 저녁 12시에 여자를 꼬셨지? (그 땐 curfew 없었다) 본인은 시발 맨날 홍대 클럽가서 여자 꼬셔도
맨날 허탕만 치고 집에 와서 딸딸이나 치는데 저녁 12시에 여자를 꼬셨다는 것은 시발놈이 클럽 들어가자 마자 꼬셨다는 거 아니겠노?
아무튼 목소리만 들어도 교태가 살살 넘쳐보이는 한국 김치년이 배럭에 들어오고 내 옆방에서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자 나는 쿵쾅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숨길 수가 없었어. 이 당시에는 김치녀라는 개념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미군들이 한국년들 데려오는게 좀 빡치긴 했지만 그래도 난 섹소리만 듣고 싶을 뿐이었지.
또한 그 동안 미군들이 섹하는 소리는 많이 들어 적응이 되었음에도 그 당시에는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여자에 상당히 목이 말라 있었기 때문이었지.
고요한 정적 속에 남자와 여자가 코트를 벗는 소리만 나지막히 들리는 그 때 여자가 어렵게 꺼낸 말 한마디
"나 내일 아침에 일 나가야 되는데,," - 물론 영어로 한거다 씹새들아
하지만 그 말에 미군 U모 씨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았다.
다시 고요한 정적이 흘렀고 나는 '아 오늘 섹하는 소리 못 듣겠구나' 하고 잠깐 내 스스로를 의심하던 무렵 퍽퍽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아 이 씨발 미군 개새끼 나는 전 여친 존나 애무해주고 보빨해주고 핥아주고 별 개지랄을 다 떨어야 겨우 넣을 수 있엇는데 이 개놈새끼는 시발 보빨하나 안하고그냥 방에 들어가자 마자 자신의 가운뎃 다리를 김치녀의 소중이에 쳐넣네
속으로는 '아 이 썅년이 결국엔 남자한테 물 축축하게 안나오니깐 빼라고 하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채 1분이나 지났을까
"Oh, Fuck me! Fuck me!! Harder!! Deeper!!"
그 동안 일본 야동에서는 들어볼 수도 없었고 그나마 미국 서양 백마들, 그것도 그렇게 추잡스러워 보이던 섹스만 갈망하는 동물같은 백마들이 뱉은 그 교성소리를 현실로 들으니 한국 남자의 가슴은 찢어질 수 밖에 없었지. 시발 우리한텐 안해주는데 개같은 년들
그리고 바로 터져나오는 교성소리가 의미하는 바는 시발 남자 방에 들어가자 마자 보짖물이 질질 터질 정도로 터져나왔다는 것 아니겠노 아 시발 쓰고보니 빡치네
빡친 마음을 가라앉혀야지 하는데 이놈의 빠구리는 거의 30분이 지나도록 끝나지 않아!! 또 다시 한 번 한국 남자의 가슴을 찢어놓는 순간이었지
다음 날 아침에 이 놈을 봤는데 이 놈이 나한테 하는 말이
"어제는 소리가 좀 컸지? 헤헤 ㅎㅎ"
나는 그냥 웃으면서 맞장구나 쳐주고 밤에 이새끼 방에 쳐들어가서 여느 때처럼 술을 쳐마셨지 - 아 시발 전역했으니 괜찮겠지? 미안하다 한국군에서 생활한 게이들아. 너네의 군생활은 항상 존경하고 있어. 술자리에서 한국군 일반 군대 나온 애들 만날 때마다 졸라 후빨한다. 물론 나도 스스로는 힘들다고 생각했음에도
2. 미국 놈들 수학 못하는 썰
그 날도 한가로이 사무실에서 미군들이 노가리를 까고 있었지
나는 병장이 되어서 부사관으로서 한 없이 높은 콧대를 가지고 부사관들이랑 놀고 미군 사병들을 천한 것이라며 무시를 하고 있었지
암튼 안경쓰고 똑똑해 보이는 부사관 한 놈이 뭔가 골똘히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게 의아해서 뭘 하느냐고 물어봤더니
수학시험을 보고 있다네? 시발 이 수학 시험을 70점을 넘기면 자기가 석사학위를 딴대나 뭐래나
암튼 이새끼가 날 쳐다보더니 Asian들이 수학을 잘한다는 소문을 어디서 들었는지 나한테 풀어달라네
나는 시발 석사문제라길래 미방 이런거 나올까 존나 쫄아서,
"아 시발 내가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는데?" 라고 말했지
그랬더니 이놈이 제발 풀어주면 500달러를 주겠다네?
와 시발 존나 큰 돈인데 받아 쳐먹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카투사의 자존심을 보여주고자 그런 거 필요 없다고 했지.
암튼 문제나 좀 봐줄까 했더니 이런 문제 퀄리티 수준이 우리나라 중 3 수준이더라구!
고등학교 내용도 나오는데 수능 2점짜리 문제 난이도가 대부분이었어
시험 제한 시간이 1시간 반 정도였는데 문제가 한 10문제 정도?
그래서 난 10분만에 다 풀고 submit 버튼을 눌렀지. submit 모르는 새끼들 반성해라
........결과는.... 0점
아 시발 답을 체크하고 확인하는 절차를 안 거쳐서 0점을 맞았지
이 놈이 날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쳐다보길래 땀이 줄줄 흘렀지만 이 놈이 지 선생한테 막무가내로 인터넷 렉 생겨서 못 봤다고 다시 보게 해달라고 해서다시 봤지
암튼 그 날 이놈이 봐야할 3개의 모든 시험을 내가 다 대신 봐주고 그 댓가로 20달러 상당의 물품을 받았지
20달러 상당의 물품이 뭐였을 것 같노?
시발 자그마치 맥주 24병자리 박스였지!!
맥주 받은 날은 휴일이었다 이거가지고 태클 걸지 마라
암튼 난 말년에 맥주를 쭉쭉 빨면서 살이 뒤룩뒤룩 찌는 등 아주 좋은 나날들을 보낼 수 있었지
나중에 또 한 놈이 자기도 해달라고 했는데 맥주만 먹고 튀었다 왜냐면 그 시험은 온라인 시험이 아니었거등
좆도 할 줄 아는 거 없으면서 미국 시민권 가지고 있는 한국국적 아닌 게이 새끼들아 너네 존나 못살면 미군 지원해라
학비다 대주고 시발 석사도 딸 수있다 석사 따면 병장까지 존나 빨리 진급된다
미군들 보면 빡치는 게 일은 좆도 안하면서 월 300 이상씩 받으면서 호강하는 거다
물론 이라크 이런데 나가는 애들은 불쌍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사병들은 놀고 돈받는거지
그런데 하사 이상이나 소위 이상 흔히 말하는 장교 애들은 (하사 이상은 장교가 아니지만 그래도 짬을 졸라 많이 쳐먹었기 때문에 그냥 뭉뚱그려서 썼다)
존경할 만한 사람들 졸라 많다
암튼 오늘 썰은 여기까지고 질문 있으면 질문해라 질문하다가 또 썰풀거 생각나면 썰 풀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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