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방 여자화의 대화.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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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07 17:13본문
안녕 게이들?ㅋㅋㅋ 그냥 이딴얘기는 아는 사람한테 하기 쪽팔려서 여기서 쓴다.
논현에 안마방을 어제 갔는데 첨 가봤다. 가서 어버버 거리고 있다가 카운터누나가 추천하는거 걍 했는데 한번 하고 타이 마사지 받고 또 다른 사람이랑 한번 하는 코스 였다. 뭐 전 여친이 워낙 잘했어서 하는 거 자체는 엄청 큰 감흥은 없었다. 일부러 신음소리 내는거 다 느껴지고 여자들도 그냥 딱 ㅍㅌㅊ 정도였으니까.. 그냥 여친이랑 할때는 내가 만족시켜줄려고 존나 노력했었는데 여기는 그냥 가만히 서비스 받으면 끝이니까 그건 편해서 좋더라ㅋㅋ 아 그리고 똥까시는 첨받아봤는데 똥까시는 좀 좋긴 하더라.. 아무튼 두번째 한 누나랑 하고나서 얘기를 했는데 이 누나가 33살인거야ㅋㅋ 근데 창녀들 다 존나 까지고 남자에 대해 경계심많고 머리 쓰면서 사람 대할 줄 알았는데 이 누나 생각 보다 엄청 순수해 보였다ㅋㅋ 진짜 단순하게 생각이 없어서 이런 일 하는 느낌? 얘기 많이 했는데 제일 충격이었던게 내가 "누나는 결혼 언제할거야?" 했더니 "나는 35살에 하는게 목표야. 내년에 좋은 사람 만나고 일년 연애하고 결혼해서 살고싶어ㅎㅎ"이러는거야ㅋㅋ 레알 존나 해맑게 웃으면서 근데 웃고있기는 한데 약간 슬퍼보이기도 하드라ㅋㅋ 창녀들도 감성이 있고 사랑을 하고 싶어하고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꿈꾼다는게 충격이었다ㅋㅋ 그리고 설이라 시골가서 엄마아빠랑 조카들이랑 지내고 왔
다고 그러드라ㅋㅋ 집에서는 서울에서 직장 잘 다니는 줄 알고있겠지..암튼 충격이었다ㅋㅋ 끝
논현에 안마방을 어제 갔는데 첨 가봤다. 가서 어버버 거리고 있다가 카운터누나가 추천하는거 걍 했는데 한번 하고 타이 마사지 받고 또 다른 사람이랑 한번 하는 코스 였다. 뭐 전 여친이 워낙 잘했어서 하는 거 자체는 엄청 큰 감흥은 없었다. 일부러 신음소리 내는거 다 느껴지고 여자들도 그냥 딱 ㅍㅌㅊ 정도였으니까.. 그냥 여친이랑 할때는 내가 만족시켜줄려고 존나 노력했었는데 여기는 그냥 가만히 서비스 받으면 끝이니까 그건 편해서 좋더라ㅋㅋ 아 그리고 똥까시는 첨받아봤는데 똥까시는 좀 좋긴 하더라.. 아무튼 두번째 한 누나랑 하고나서 얘기를 했는데 이 누나가 33살인거야ㅋㅋ 근데 창녀들 다 존나 까지고 남자에 대해 경계심많고 머리 쓰면서 사람 대할 줄 알았는데 이 누나 생각 보다 엄청 순수해 보였다ㅋㅋ 진짜 단순하게 생각이 없어서 이런 일 하는 느낌? 얘기 많이 했는데 제일 충격이었던게 내가 "누나는 결혼 언제할거야?" 했더니 "나는 35살에 하는게 목표야. 내년에 좋은 사람 만나고 일년 연애하고 결혼해서 살고싶어ㅎㅎ"이러는거야ㅋㅋ 레알 존나 해맑게 웃으면서 근데 웃고있기는 한데 약간 슬퍼보이기도 하드라ㅋㅋ 창녀들도 감성이 있고 사랑을 하고 싶어하고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꿈꾼다는게 충격이었다ㅋㅋ 그리고 설이라 시골가서 엄마아빠랑 조카들이랑 지내고 왔
다고 그러드라ㅋㅋ 집에서는 서울에서 직장 잘 다니는 줄 알고있겠지..암튼 충격이었다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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