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때 지하철에서 안양예고 여학생이랑 떡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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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7 17:13본문
집은 서울 학교는 안양이었다.
지하철을 타면 신도림에서 갈아타게된다.
항상 그시간엔 사람이 존나 많이 타고 많이 내리는 지옥같은 역이다..거기가.
난 항상 지하철문 왼쪽에두고 철 손잡이 기둥에 기대고간다.
그날도 그랬고.. 어느 안양예고 여학생이 내 옆?뒤에서 그 손잡이 봉을 쥐고 있었나보다.
신도림에서 문이 열리고... 인간들이 존나게 내리면서.. 이 여자애는 쓸려서 내리면 다시는 못탈것을 아는지
그봉을 꽉잡는것이다...
꽉잡은 그 봉을 축으로 그년이 쓸려나가면서 반바퀴를 돌더니 그 년 얼굴이 내앞에 와있다...
이건뭐 이제 입술만 살짝 내밀어도 닿겠다 싶은순간 서로 일단은 예의는 지키자고 고개는 돌럈지만..
온몸이 정면에서 닿는 상황은 여간 꼴릿한게 아니다..
가슴팍에 묻힌 얼굴.. 늦여름 온몸이 정면으로 쫙~~ 붙어있는 기분이란...
내릴사람은 다 내리고 이제 사람들이 올라타는데... ㅅㅂ 이번엔 내 몸이 돌아간다...
몸땡이가 한바퀴를돌더니 이번에는 내가 그 여자에 뒤로 붙었다... 얘가 가방을 선반위에 올려놓은탓에
장애물없이 내 ㅈㅈ를 그년 엉덩이가 감쌌다..
서로 일부러 그런게 아닌줄은 알기에 딱히 뭐라고 말은 못하지만 둘다 씨뻘게진 얼굴은 어쩔수 없었다.
안양까지 가는 길에 사람들이 조금씩 내려 자리가 여우가 있어져서... 내가 먼저 미안하다고 어쩔수없었다고..오해 말라고 사과아닌
사과를 먼저했고.. 같이 안양역에내려 연락처를 주고받고 헤어졌다..
학교 끝나서 연락도하고 밥도 몇번먹고.. 모텔도 몇번가고.. 뭐그렇게 그해 겨울까지 지내다가 그년 졸업하면서 연락이 끊겼다..
연예인중에 안양예고 출신이 좀있던데.. 걸그룹 신인 나올때마다 자꾸 궁금해진다..
혹시.. 데뷔는 하지 않을까...
지하철을 타면 신도림에서 갈아타게된다.
항상 그시간엔 사람이 존나 많이 타고 많이 내리는 지옥같은 역이다..거기가.
난 항상 지하철문 왼쪽에두고 철 손잡이 기둥에 기대고간다.
그날도 그랬고.. 어느 안양예고 여학생이 내 옆?뒤에서 그 손잡이 봉을 쥐고 있었나보다.
신도림에서 문이 열리고... 인간들이 존나게 내리면서.. 이 여자애는 쓸려서 내리면 다시는 못탈것을 아는지
그봉을 꽉잡는것이다...
꽉잡은 그 봉을 축으로 그년이 쓸려나가면서 반바퀴를 돌더니 그 년 얼굴이 내앞에 와있다...
이건뭐 이제 입술만 살짝 내밀어도 닿겠다 싶은순간 서로 일단은 예의는 지키자고 고개는 돌럈지만..
온몸이 정면에서 닿는 상황은 여간 꼴릿한게 아니다..
가슴팍에 묻힌 얼굴.. 늦여름 온몸이 정면으로 쫙~~ 붙어있는 기분이란...
내릴사람은 다 내리고 이제 사람들이 올라타는데... ㅅㅂ 이번엔 내 몸이 돌아간다...
몸땡이가 한바퀴를돌더니 이번에는 내가 그 여자에 뒤로 붙었다... 얘가 가방을 선반위에 올려놓은탓에
장애물없이 내 ㅈㅈ를 그년 엉덩이가 감쌌다..
서로 일부러 그런게 아닌줄은 알기에 딱히 뭐라고 말은 못하지만 둘다 씨뻘게진 얼굴은 어쩔수 없었다.
안양까지 가는 길에 사람들이 조금씩 내려 자리가 여우가 있어져서... 내가 먼저 미안하다고 어쩔수없었다고..오해 말라고 사과아닌
사과를 먼저했고.. 같이 안양역에내려 연락처를 주고받고 헤어졌다..
학교 끝나서 연락도하고 밥도 몇번먹고.. 모텔도 몇번가고.. 뭐그렇게 그해 겨울까지 지내다가 그년 졸업하면서 연락이 끊겼다..
연예인중에 안양예고 출신이 좀있던데.. 걸그룹 신인 나올때마다 자꾸 궁금해진다..
혹시.. 데뷔는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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