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한 여자애게 뒤통수맞은 .SSUL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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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20-01-07 17:14본문
성형한 여자애게 뒤통수맞은 썰을 풀어볼게 얘들아.
이건 지금으로부터 1년전..
나는 서울에서 의경복무하고있었고
썸타던 여자애는 어린이집교사였어.
내 리즈시절모습은 의경시절에 다 싸먹어버린지 오래..
머리도 짧고 피부도 죽고 피곤에 쩐모습이었어
1월 1일 만나기로 약속을했어.
난 가기싫었어 왜냐면 그전날이 철야근무였거든..
밤새고나서 그뒤에 외출을나왔는데
아 전날에 전화하니 자기가 성형했다고.. 눈을..
성형하기전에 씨스타 보라닮았었다. 레알.
아무튼 그래가지고 야 내가 하지말랬잖아 나는 노성형여자가 좋다고하면서 ..
성형한거가지고 좀 신경질냈지 .. 아 ..하면서 ..
그러다가 1월 1일날 나름 흑흑 ㅠㅠㅠ
짧은 스포츠머리에 ㅠㅠ .. 모자쓰고 ㅠㅠ 내가생각해도 최악의모습인거같다..
눈밑엔 다크써클에... 그래도 나름.. 피부에 화장품도 다바르고.. 하..
나름............ 최선다하고 나왔지...
그리고 아무튼 ... 2년만에 만낫는데..
처음에 나도 걔도 못알아봤어 .
걔가 많이 바뀌어서... 걔 아닌줄알았다... 그렇게 바뀔지 몰랐거든...
......
걔도 놀란듯..
내리즈시절이 다날라갔으니까...
웬... 북한괴레군같은 삐쩍마른애가 있으니까...
나보고 하는말이 왜이리 바꼈냐네
예전얼굴이 다사라졌다면서 돌려내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마음은 좀 쓰렸는데 웃으면서..
ㅋㅋㅋ... 나중에 제대하고 만나자.. 그때되면 원래 내모습으로 볼수있을꺼라고..
이야기하고 데이트하고.. 여자애가 돈다내주고..
감사햇다..
그리고.. 제대하고 ..
연락햇는데.. 잘안되더라.. 카톡도 답장잘안하고..
그래서 그러려니했는데 얘 보니까 예전과다르게 남자들이 주위에좀있더라고
흠...?!
아무튼..그렇게 있다가.. 얘가 자꾸 내 카톡도 무시하고 연락도 안받는거야..
바쁠때 연락하냐고 ..
예전엔 얘가 안그랬다?? 내가 군대가기전에는 먼저연락하거나 전화하면 잘받아주고 바쁠땐 자기가 다시연락해주고..
....
1월1일에 만났을때 자기가 하는얘기가 있었어
자기는 얼굴에 대한 컴플렉스있었다고 학창시절에 뭐 못생겻다는말을 많이들었다면서 등등..
.... 나는 얼굴보단 마음이라고 괜찮은데 왜했냐 .. 하면서 얘길했는데..
하..그냥 짜증나더라 ..
남자있는거같은데 내가 어장 당하는거같기도하고 ..
나는 예를 중요하시는 사람이라..
남자든 여자든 예의없는사람 딱 질색이라.
아 그냥 카톡이랑 문자로 너랑 이제 연락없을꺼다 하면서 너좋아했던게 후회되더라고 잘지내라.
하면서 끝냈는데
성형하고 나니까 그렇게 사람이 바뀌냐 ....
그래서 나는 성형한사람 별로안좋아함...
자연인이 좋다 으아 나는 자연인이다 !
3줄요약
성형녀는 레알 조심해라.
나는 잘지내고 있다.
꺼져
이건 지금으로부터 1년전..
나는 서울에서 의경복무하고있었고
썸타던 여자애는 어린이집교사였어.
내 리즈시절모습은 의경시절에 다 싸먹어버린지 오래..
머리도 짧고 피부도 죽고 피곤에 쩐모습이었어
1월 1일 만나기로 약속을했어.
난 가기싫었어 왜냐면 그전날이 철야근무였거든..
밤새고나서 그뒤에 외출을나왔는데
아 전날에 전화하니 자기가 성형했다고.. 눈을..
성형하기전에 씨스타 보라닮았었다. 레알.
아무튼 그래가지고 야 내가 하지말랬잖아 나는 노성형여자가 좋다고하면서 ..
성형한거가지고 좀 신경질냈지 .. 아 ..하면서 ..
그러다가 1월 1일날 나름 흑흑 ㅠㅠㅠ
짧은 스포츠머리에 ㅠㅠ .. 모자쓰고 ㅠㅠ 내가생각해도 최악의모습인거같다..
눈밑엔 다크써클에... 그래도 나름.. 피부에 화장품도 다바르고.. 하..
나름............ 최선다하고 나왔지...
그리고 아무튼 ... 2년만에 만낫는데..
처음에 나도 걔도 못알아봤어 .
걔가 많이 바뀌어서... 걔 아닌줄알았다... 그렇게 바뀔지 몰랐거든...
......
걔도 놀란듯..
내리즈시절이 다날라갔으니까...
웬... 북한괴레군같은 삐쩍마른애가 있으니까...
나보고 하는말이 왜이리 바꼈냐네
예전얼굴이 다사라졌다면서 돌려내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마음은 좀 쓰렸는데 웃으면서..
ㅋㅋㅋ... 나중에 제대하고 만나자.. 그때되면 원래 내모습으로 볼수있을꺼라고..
이야기하고 데이트하고.. 여자애가 돈다내주고..
감사햇다..
그리고.. 제대하고 ..
연락햇는데.. 잘안되더라.. 카톡도 답장잘안하고..
그래서 그러려니했는데 얘 보니까 예전과다르게 남자들이 주위에좀있더라고
흠...?!
아무튼..그렇게 있다가.. 얘가 자꾸 내 카톡도 무시하고 연락도 안받는거야..
바쁠때 연락하냐고 ..
예전엔 얘가 안그랬다?? 내가 군대가기전에는 먼저연락하거나 전화하면 잘받아주고 바쁠땐 자기가 다시연락해주고..
....
1월1일에 만났을때 자기가 하는얘기가 있었어
자기는 얼굴에 대한 컴플렉스있었다고 학창시절에 뭐 못생겻다는말을 많이들었다면서 등등..
.... 나는 얼굴보단 마음이라고 괜찮은데 왜했냐 .. 하면서 얘길했는데..
하..그냥 짜증나더라 ..
남자있는거같은데 내가 어장 당하는거같기도하고 ..
나는 예를 중요하시는 사람이라..
남자든 여자든 예의없는사람 딱 질색이라.
아 그냥 카톡이랑 문자로 너랑 이제 연락없을꺼다 하면서 너좋아했던게 후회되더라고 잘지내라.
하면서 끝냈는데
성형하고 나니까 그렇게 사람이 바뀌냐 ....
그래서 나는 성형한사람 별로안좋아함...
자연인이 좋다 으아 나는 자연인이다 !
3줄요약
성형녀는 레알 조심해라.
나는 잘지내고 있다.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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