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모은돈 김치년애미가 다털어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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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7 17:15본문
개좆같은인생 썰좀풀어볼게
내나이는 이제 19살되.
좆고딩이아니지...이젠 수험생이구나
각설하고 이제썰풀어봄
학교는 고등학교다닐려고했었는데 집에빨간딱지붙고2 완전좆망해서 사채업자한테 쪼들릴정도로 씹망이어서 아빠는도망그고 애미는김치녀라 아빠사업잘될땐존나 좋아하던년이 사업망하니까 아빠비상금들고 뒤도안돌아보고튐 ㅋㅋㅋㅋㅋ ㅆㅂ년...결국우리가족은 남은건 몸불편하신 할머니랑 동생이랑 나밖에안남았다.
결국에는 고등학교는 진학안하고 돈벌러다녔어 ㅋㅋㅋㅋㅅㅂ
여기저기 알바알아봤었는데 나이때문에 다안됬었는데
계속 여기저기물어보고 전단지뒤져서 하나찾아낸게
쌈밥집알바인데 여기서 1년동안 주방에서 설거지하면서 시급4천원받았다..
이걸로 하루에 12시간일해서 48000원씩...
숙식은거기서해결하고 그랬당..
내가진짜성실하게하니까 장하다고 칭찬하고 먹을것도많이주고 많이이뻐해주고그랬지 그런데 이생활 1년 넘게하고 아무목표의식없이 설거지기계로살다보니까 참좆같았지
그래서 그동안모은돈하고해서 시골에 할머니계시니까 거길로가서 검정고시치고 대학가자 이생각만가득했었다..
그리고 날짜까지정확히기억한다.
1월 21일에 통장확인해보니까 누가 1월 18일에 내돈을다빼간거야;; 누구지? 시발 존나가슴철렁내려앉아서 경찰에신고히고 은행에 지랄지랄해서 결국알아냈는데 우리애미년이였던거 씨발.. 내돈 정확히 1250만원있었다
진짜 1년동안피같이고생하며 돈도존나아껴쓰고 친구도종범이라쓸일도없지만서도 씨발 그돈 다털어가니까 존나빡쳐서 눈앞에보이는거없이 엄마사는곳찾아내서 찾아갔는데
애미는 뻔뻔하게 다른남자랑동거하면서 잘살고있는거보고
진짜 신물이나서 다신안만난다.개같은년
지금 할머니네집에있는데 그년생각하면 아직도치가떨린다 ㅋㅋㅋ진짜..
내통장에지금 정확히 59원있다.할머니도 존나 폐지줍고그러는데 미안해서 미치겠다진짜 그돈챙겨서내려왔으면 적어도 내가성인되기전까지는버틸수있었는데 그개같은년때문에 내가 어찌해야할 방향을못잡고있다 씨발 ...아오 꼬일대로꼬였네 ㅅㅂㅅㅂㅅㅂ ㅜㅜ
내나이는 이제 19살되.
좆고딩이아니지...이젠 수험생이구나
각설하고 이제썰풀어봄
학교는 고등학교다닐려고했었는데 집에빨간딱지붙고2 완전좆망해서 사채업자한테 쪼들릴정도로 씹망이어서 아빠는도망그고 애미는김치녀라 아빠사업잘될땐존나 좋아하던년이 사업망하니까 아빠비상금들고 뒤도안돌아보고튐 ㅋㅋㅋㅋㅋ ㅆㅂ년...결국우리가족은 남은건 몸불편하신 할머니랑 동생이랑 나밖에안남았다.
결국에는 고등학교는 진학안하고 돈벌러다녔어 ㅋㅋㅋㅋㅅㅂ
여기저기 알바알아봤었는데 나이때문에 다안됬었는데
계속 여기저기물어보고 전단지뒤져서 하나찾아낸게
쌈밥집알바인데 여기서 1년동안 주방에서 설거지하면서 시급4천원받았다..
이걸로 하루에 12시간일해서 48000원씩...
숙식은거기서해결하고 그랬당..
내가진짜성실하게하니까 장하다고 칭찬하고 먹을것도많이주고 많이이뻐해주고그랬지 그런데 이생활 1년 넘게하고 아무목표의식없이 설거지기계로살다보니까 참좆같았지
그래서 그동안모은돈하고해서 시골에 할머니계시니까 거길로가서 검정고시치고 대학가자 이생각만가득했었다..
그리고 날짜까지정확히기억한다.
1월 21일에 통장확인해보니까 누가 1월 18일에 내돈을다빼간거야;; 누구지? 시발 존나가슴철렁내려앉아서 경찰에신고히고 은행에 지랄지랄해서 결국알아냈는데 우리애미년이였던거 씨발.. 내돈 정확히 1250만원있었다
진짜 1년동안피같이고생하며 돈도존나아껴쓰고 친구도종범이라쓸일도없지만서도 씨발 그돈 다털어가니까 존나빡쳐서 눈앞에보이는거없이 엄마사는곳찾아내서 찾아갔는데
애미는 뻔뻔하게 다른남자랑동거하면서 잘살고있는거보고
진짜 신물이나서 다신안만난다.개같은년
지금 할머니네집에있는데 그년생각하면 아직도치가떨린다 ㅋㅋㅋ진짜..
내통장에지금 정확히 59원있다.할머니도 존나 폐지줍고그러는데 미안해서 미치겠다진짜 그돈챙겨서내려왔으면 적어도 내가성인되기전까지는버틸수있었는데 그개같은년때문에 내가 어찌해야할 방향을못잡고있다 씨발 ...아오 꼬일대로꼬였네 ㅅㅂㅅㅂㅅㅂ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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