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한단 말 하지마 거지들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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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0-01-07 17:17본문
안녕. 여자친구 호주 문제땜에 질문 글 쓰고 첨 써본다.게이들아
눈팅종잔데 자살하고싶단 게이들이 많아서 썰 풀어볼게
난 집이 엄청 잘 살았고 아는.애들은 알겠지만 세종대왕 컴터쓰다
진돗개쓰고 찬호성님이 선전했던 뭐드라.. 컴터 쓴 게이다
말 그대로 집에 돈밖에.없어서 뭐든 최신 최고로 바꿔주는 집이었어
아버진 무직자에 할아버지가 남겨 놓은 유산으로 놀기만 하던
분이셨고 어머닌 학원 원장이시자 영어 가르치던 분이셨다
그리고 난 중학교 때 부산 교육청 과학 영재 발탁되서 주기적으로
과학고(지금은 영재곤가)에 가서 수업 듣던 모범생이었지.
그리고 중 2때 고등학교 과정 대충 다 하고 서면학원이라고
재수 종합반 학원 다녔었다.
만약 그 때 다녔던 게이가 있으면 ㄱㅣ억할거야
좆만한 어린 놈이 재수반에서 끄적이면서 공부하던거..
근데.. 중 3때 우리 집이 없어졌어 울엄마 학원도 없어졌어
컴퓨터가 없어졌어 그리고 내 멘탈도 사라졌어
당장 급식비도 못 내서 중학교 급식도 못 먹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책치기 쫄라를 잘 해서 그걸로 딴
돈으로 매점에서 발바닥 돈까스 피카츄 돈까스를 사먹었단거야
여하튼 집안이 그래 되다보니 단칸방인.울 집에 아빠엄만 안 계시고
나 혼자 새벽까지 남는 상황이 오더라. 난 태생이 멘탈 약한 게이라서
집 안이.그렇게 되니 바로 삐뚤어지더라
노는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학교 마치면 학교 옆 나무놀이터에서
옆에 여중 애들이랑 담배피고 술 먹고.. ㅋ 단체로 가출하고
염색하고 친구 빽치기하는 거 망봐주고..
여튼 그렇게 살다가 삼촌네가 잘 풀리셔서 고등학교까진.어케
잘 다녔다.
근데 수능을 쳤는데 갈 학교는 많은데 갈 형편이 안 되더라
국립대를 가야 되는데 서울대 가면 다 밀어준다 하셨는데
술 담배 다 빨면서 놀던 새끼가.서울대가 되것냐
잘 가봐야 한양대 공대 정도고 서울대 아니면 우리동네 국립대
가야 되서 하향지원해서 부산대 왔다.
근데.그나마 항상 도와주시던 큰 삼촌께서 우리 집 전세라도 마련해주시려고 모아놓은 돈으로
주식하시다가 홀랑 날리시고 다시 혼자 해결해야되는 상황이 되고 난 230만밖에 안 하는
우리학교 등록금과 생활비땜에 알바를 계속 했다.
레스토랑 서빙, 조선소 노가다, 단기 교통조사 등등 ㅋ
알바가 아니었지 학교 안 나가고 일만 했으니까..
그러다 작년에 결국 등록금 못 내고 재적 당하고 방위산업체 일하고 있다.
다행인건 어머니 아버지 완전 갈라서시고 어머니 재혼하시고 아버진
자기앞가림 하시고 계셔서 혼자 살게 된거지.
내 꿈 희망 다 날아갔고 난 지금 방산 노가다 뛰면서 전공이랑 상관도 없는
변리사 시험 독학하고있다.
자살한다 하지마라 4시 50분에 기름 보일러라서 보일러도 못 틀고 자다 덜덜 떨면서 혼자 일어나서
준비하는 내같은 불쌍한 새끼도 있다.
다들 잘 되라 10년후 성공한 게이끼리 친목질하자
한탄 미안타
요약
1. 울 집 개부자 우왕ㅋ굳 난 영재 천재소리 듣는 재수학원 다니는 좆중딩
2. 집 망함 급식 못 먹음 가출함 술 담배핌
3. 풀리나 했는데 다 망하고 결국 노가다중.. 인생역전 위해 변리사 시험 독학중
4. 자살한다 하지마 씨발 주식할 돈이라도 있는 새끼들이
잘자라 난 한시간 반 후에 출근 준비다 아 ㅅㅂ
눈팅종잔데 자살하고싶단 게이들이 많아서 썰 풀어볼게
난 집이 엄청 잘 살았고 아는.애들은 알겠지만 세종대왕 컴터쓰다
진돗개쓰고 찬호성님이 선전했던 뭐드라.. 컴터 쓴 게이다
말 그대로 집에 돈밖에.없어서 뭐든 최신 최고로 바꿔주는 집이었어
아버진 무직자에 할아버지가 남겨 놓은 유산으로 놀기만 하던
분이셨고 어머닌 학원 원장이시자 영어 가르치던 분이셨다
그리고 난 중학교 때 부산 교육청 과학 영재 발탁되서 주기적으로
과학고(지금은 영재곤가)에 가서 수업 듣던 모범생이었지.
그리고 중 2때 고등학교 과정 대충 다 하고 서면학원이라고
재수 종합반 학원 다녔었다.
만약 그 때 다녔던 게이가 있으면 ㄱㅣ억할거야
좆만한 어린 놈이 재수반에서 끄적이면서 공부하던거..
근데.. 중 3때 우리 집이 없어졌어 울엄마 학원도 없어졌어
컴퓨터가 없어졌어 그리고 내 멘탈도 사라졌어
당장 급식비도 못 내서 중학교 급식도 못 먹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책치기 쫄라를 잘 해서 그걸로 딴
돈으로 매점에서 발바닥 돈까스 피카츄 돈까스를 사먹었단거야
여하튼 집안이 그래 되다보니 단칸방인.울 집에 아빠엄만 안 계시고
나 혼자 새벽까지 남는 상황이 오더라. 난 태생이 멘탈 약한 게이라서
집 안이.그렇게 되니 바로 삐뚤어지더라
노는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학교 마치면 학교 옆 나무놀이터에서
옆에 여중 애들이랑 담배피고 술 먹고.. ㅋ 단체로 가출하고
염색하고 친구 빽치기하는 거 망봐주고..
여튼 그렇게 살다가 삼촌네가 잘 풀리셔서 고등학교까진.어케
잘 다녔다.
근데 수능을 쳤는데 갈 학교는 많은데 갈 형편이 안 되더라
국립대를 가야 되는데 서울대 가면 다 밀어준다 하셨는데
술 담배 다 빨면서 놀던 새끼가.서울대가 되것냐
잘 가봐야 한양대 공대 정도고 서울대 아니면 우리동네 국립대
가야 되서 하향지원해서 부산대 왔다.
근데.그나마 항상 도와주시던 큰 삼촌께서 우리 집 전세라도 마련해주시려고 모아놓은 돈으로
주식하시다가 홀랑 날리시고 다시 혼자 해결해야되는 상황이 되고 난 230만밖에 안 하는
우리학교 등록금과 생활비땜에 알바를 계속 했다.
레스토랑 서빙, 조선소 노가다, 단기 교통조사 등등 ㅋ
알바가 아니었지 학교 안 나가고 일만 했으니까..
그러다 작년에 결국 등록금 못 내고 재적 당하고 방위산업체 일하고 있다.
다행인건 어머니 아버지 완전 갈라서시고 어머니 재혼하시고 아버진
자기앞가림 하시고 계셔서 혼자 살게 된거지.
내 꿈 희망 다 날아갔고 난 지금 방산 노가다 뛰면서 전공이랑 상관도 없는
변리사 시험 독학하고있다.
자살한다 하지마라 4시 50분에 기름 보일러라서 보일러도 못 틀고 자다 덜덜 떨면서 혼자 일어나서
준비하는 내같은 불쌍한 새끼도 있다.
다들 잘 되라 10년후 성공한 게이끼리 친목질하자
한탄 미안타
요약
1. 울 집 개부자 우왕ㅋ굳 난 영재 천재소리 듣는 재수학원 다니는 좆중딩
2. 집 망함 급식 못 먹음 가출함 술 담배핌
3. 풀리나 했는데 다 망하고 결국 노가다중.. 인생역전 위해 변리사 시험 독학중
4. 자살한다 하지마 씨발 주식할 돈이라도 있는 새끼들이
잘자라 난 한시간 반 후에 출근 준비다 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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