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녀, 김치남 알바들이 몰개념인.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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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72회 작성일 20-01-07 17:20본문
선 3줄 요약
1. 김치녀 개념 없다.2. 김치남도 개념없더라.3. 애들이 개념 없는 거 같다.
나는 본업 외에 요즘 알바로 어떤 사이트에 가끔 글을 쓰고 있어.
연휴다 뭐다 바빠서 양해를 구하고 조금 쉬고 있지만
사장이랑 원래 친구 사이라 자주 어울리는데
친구가 고용하는 알바들이 정말 개념이 종범인 게 문재人.
그 알바가 하는 일은 사진을 찍는 일인데 조건은 딱 3가지야.
1. 일주일에 20명 이상을 찍어 업로드 할 것2. 꾸준한 업데이트를 위해 하루에 5인 이상 업로드 하지 말 것3. 이 사이트 외에 다른 곳에 사진을 올리지 말 것 (당연히 저작권은 회사 소유)
간단하지?
내가 업계 평균 페이 같은 건 모르지만
능력만 있다면 짧은 시간안에 일주일치 일을 끝내 버릴 수도 있지.
그리고 잘만하면 페북에서 좋아요 몇백개 받는 네임드가 될 수 있어.
그래서 그런지 지원자가 꽤 많더라구.
근데 개념인이 없盧?
어떤 20살짜리 김치녀가 "꼭 하고 싶습니다"라면서 지원을 했어.
그런데 사진 찍는 일인데 포트폴리오가 없어서
먼저 찍어서 올려 보고 괜찮으면 그 다음부터 고용하겠다고 했데.
(지원자들이 많아 이런 식으로 실력을 확인하고 뽑고 있음)
활동하는데 필요하고 해서 명함도 파주고 내 친구는 업로드를 기다렸지.
근데 이주일이 지나도 활동도 없고 연락도 종범.
ㄱㅊㄴ 종특인 잠수타기를 시전한 거지...
그러더니 한 3주 뒤에 연락이 겨우 답장이 와선
"저 다른 사이트 활동 하기로 해서 안할게요."
ㄱㅊㄴ 통수 하루 이틀 당하는 것도 아니고 정식으로 뽑은 것도 아니라 그러라고 했지.
그런데 친구네 최근에 사이트가 야외 이벤트를 열었어.
꽤 흥해서 참가 신청자가 200명이 넘더라.
그런데 그걸 보고 ㄱㅊㄴ ㅂㅈ가 벌름벌름하盧?
뜬금 없이 연락 와선
"제가 부산에 내려 가는데 부산에서도 행사를 열어 주세요.제가 찍어 드릴게요. 마침 명함도 있고 그럼 서로 좋으니까."
라고 개드립을 침...
이미 좀 알려진 친구 사이트가 듣보잡 경쟁사 사이트 시다바리를 해줘야 하盧?
그리고 이미 통수쳐 놓고 사원 행세를 하겠다는 의지.
내 친구는 어이가 없어서 그냥
"부산 잘 다녀오세요"라고 대답했단다 ㅋㅋㅋㅋ
하지만 쿨하지 못했던 우리의 ㄱㅊㄴ는
"개념 없는 대표. 개같은 대표"
어쩌고 하면서 욕 트윗을 날리는 패기를 보여줬다.
왠지 고향이 7시일 거 같지 않盧?
그 후론 ㄱㅊㄴ 지원자는 정말 실력이 뛰어나지 않는 한 쳐다 보지도 않는다고 하더라.
하겠다고 말한 ㄱㅊㄴ 중에 실제로 지속적으로 활동한 역사가 종범.
하지만 ㄱㅊ남도 그 못지 않은 놈이 있다.
ㄱㅊ남은 통수는 못쳐도 개념이 비슷하게 종범이더라.
아까 조건 3가지 기억나지?
그 조건은 문서로 정확히 명기하고 설명하고 동의를 받은 다음에 일을 진행한다.
근데 이 김치남은
1. 무단으로 통보도 없이 2주 쉼. 나중에 친구가 전화하자 바쁘다고 핑계.
2. 멋대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든 뒤 그곳에 사진을 먼저 업로드.(친구 사이트가 페북 페이지에 사진을 몇장 골라 올려서 사이트로 유입 되도록 홍보하고 있는데 이걸 완전 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림)
3. 그 후에 마감 2번 어김. 이때 짤라야 하지만 한번 봐준다고 이야기.
4. 그 외 한번도 알바비 지급을 밀리지 않았던 친구에게 지급일 이전에 독촉하는 건 기본,마감이 금요일이라면 멋대로 수요일 쯤 전부 업로드 해 버리고 선 지급을 요구.심지어는 잘릴 때 친구가 이미 그 주에 일한 분량 만큼 지급을 해줬음에도 불구"여태까지 일한 건 주세요"라며 요구.(솔직히 일한 댓가를 받는 건 당연한 건데 저딴 식이면 기분이 좋넸盧?)
5. 결정적으로 다시 한번 자기 사이트를 링크하며 무단으로 사진을 올려서 잘림.
위에 김치녀는 뻔뻔하고 개념이 없다면 이 김치남은 멍청하고 개념이 없는 것 같더라.
나도 나이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요즘 어린 애들이 다 그런 건지 좀 걱정 된다.
1. 김치녀 개념 없다.2. 김치남도 개념없더라.3. 애들이 개념 없는 거 같다.
나는 본업 외에 요즘 알바로 어떤 사이트에 가끔 글을 쓰고 있어.
연휴다 뭐다 바빠서 양해를 구하고 조금 쉬고 있지만
사장이랑 원래 친구 사이라 자주 어울리는데
친구가 고용하는 알바들이 정말 개념이 종범인 게 문재人.
그 알바가 하는 일은 사진을 찍는 일인데 조건은 딱 3가지야.
1. 일주일에 20명 이상을 찍어 업로드 할 것2. 꾸준한 업데이트를 위해 하루에 5인 이상 업로드 하지 말 것3. 이 사이트 외에 다른 곳에 사진을 올리지 말 것 (당연히 저작권은 회사 소유)
간단하지?
내가 업계 평균 페이 같은 건 모르지만
능력만 있다면 짧은 시간안에 일주일치 일을 끝내 버릴 수도 있지.
그리고 잘만하면 페북에서 좋아요 몇백개 받는 네임드가 될 수 있어.
그래서 그런지 지원자가 꽤 많더라구.
근데 개념인이 없盧?
어떤 20살짜리 김치녀가 "꼭 하고 싶습니다"라면서 지원을 했어.
그런데 사진 찍는 일인데 포트폴리오가 없어서
먼저 찍어서 올려 보고 괜찮으면 그 다음부터 고용하겠다고 했데.
(지원자들이 많아 이런 식으로 실력을 확인하고 뽑고 있음)
활동하는데 필요하고 해서 명함도 파주고 내 친구는 업로드를 기다렸지.
근데 이주일이 지나도 활동도 없고 연락도 종범.
ㄱㅊㄴ 종특인 잠수타기를 시전한 거지...
그러더니 한 3주 뒤에 연락이 겨우 답장이 와선
"저 다른 사이트 활동 하기로 해서 안할게요."
ㄱㅊㄴ 통수 하루 이틀 당하는 것도 아니고 정식으로 뽑은 것도 아니라 그러라고 했지.
그런데 친구네 최근에 사이트가 야외 이벤트를 열었어.
꽤 흥해서 참가 신청자가 200명이 넘더라.
그런데 그걸 보고 ㄱㅊㄴ ㅂㅈ가 벌름벌름하盧?
뜬금 없이 연락 와선
"제가 부산에 내려 가는데 부산에서도 행사를 열어 주세요.제가 찍어 드릴게요. 마침 명함도 있고 그럼 서로 좋으니까."
라고 개드립을 침...
이미 좀 알려진 친구 사이트가 듣보잡 경쟁사 사이트 시다바리를 해줘야 하盧?
그리고 이미 통수쳐 놓고 사원 행세를 하겠다는 의지.
내 친구는 어이가 없어서 그냥
"부산 잘 다녀오세요"라고 대답했단다 ㅋㅋㅋㅋ
하지만 쿨하지 못했던 우리의 ㄱㅊㄴ는
"개념 없는 대표. 개같은 대표"
어쩌고 하면서 욕 트윗을 날리는 패기를 보여줬다.
왠지 고향이 7시일 거 같지 않盧?
그 후론 ㄱㅊㄴ 지원자는 정말 실력이 뛰어나지 않는 한 쳐다 보지도 않는다고 하더라.
하겠다고 말한 ㄱㅊㄴ 중에 실제로 지속적으로 활동한 역사가 종범.
하지만 ㄱㅊ남도 그 못지 않은 놈이 있다.
ㄱㅊ남은 통수는 못쳐도 개념이 비슷하게 종범이더라.
아까 조건 3가지 기억나지?
그 조건은 문서로 정확히 명기하고 설명하고 동의를 받은 다음에 일을 진행한다.
근데 이 김치남은
1. 무단으로 통보도 없이 2주 쉼. 나중에 친구가 전화하자 바쁘다고 핑계.
2. 멋대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든 뒤 그곳에 사진을 먼저 업로드.(친구 사이트가 페북 페이지에 사진을 몇장 골라 올려서 사이트로 유입 되도록 홍보하고 있는데 이걸 완전 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림)
3. 그 후에 마감 2번 어김. 이때 짤라야 하지만 한번 봐준다고 이야기.
4. 그 외 한번도 알바비 지급을 밀리지 않았던 친구에게 지급일 이전에 독촉하는 건 기본,마감이 금요일이라면 멋대로 수요일 쯤 전부 업로드 해 버리고 선 지급을 요구.심지어는 잘릴 때 친구가 이미 그 주에 일한 분량 만큼 지급을 해줬음에도 불구"여태까지 일한 건 주세요"라며 요구.(솔직히 일한 댓가를 받는 건 당연한 건데 저딴 식이면 기분이 좋넸盧?)
5. 결정적으로 다시 한번 자기 사이트를 링크하며 무단으로 사진을 올려서 잘림.
위에 김치녀는 뻔뻔하고 개념이 없다면 이 김치남은 멍청하고 개념이 없는 것 같더라.
나도 나이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요즘 어린 애들이 다 그런 건지 좀 걱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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