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학원 같이 다니는애들 김치녀였던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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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0-01-07 17:20본문
벌써 몇년전이냐 지금 22살이니깐 좀 오래됐다. 필력이 주영이지만 봐주고 같은반애였던애가 일베하면 복잡해지니 ㅇㅂ는 주지마라 우리반이 제일 잘하는반이었고 특목고 준비반이었다. 중딩때였음. 우리반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면 남자 6명 여자 6명이었다. 남자: 나, 내쩔친(근육맨), 맨날 슬라이드 반자동 휴대폰으로 슈퍼액션히어로하는 곰닮은애, 베이컨에 밥싸서 맨날 갖다바치는아이, 종범,범영여자: 주영(왔다 바로나감), 왕따(김치들이 싫어하는여자애), 김치1 김치2 김치3 김치추장 내가 우리반에서 나름 분위기메이커였고 얼굴도 상타취했는데 우리들이 서로 ㅈㄴ 잘놀았다. 김치년들 못생겼긴했지만 같은반이라 잘 놀았었다. 근데 언제부터 남녀 대각구조가 시작됐냐면, 김치년들이 김치짓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김치1이 제일 못생겼는데 갑자기 뜬금포로 우리반 남자애들 좆나 개떡같이 못생겼다고 빨리 학원끝나고 어디 가고싶다고 했다. 나머지김치들도 존나 동조. 그때 또 일게이로서 진압하지 않을 수 없잖아? 나는 존나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동원해서 김치1을 깠다. 아마 존나 거울도 안보냐고 즤랄떨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여자애들은 여자화장실 남자애들은 남자화장시에서 모여 서로를 깠고 이때부터 냉전이 시작된거같다. 김치년들은 그 이후로 왕따년을 존나게 괴롭히고 일진행세를 했다. 주영이는 학원 끊고 범영이와 종범이는 이름도 기억안나니 생략. 우리 베이컨밥말이 셔틀이 여자애들한테 아무이유 없이 쥐색기닮았다고 개욕먹는 사건이 발생했다.(우리 각하 처럼 ㅠ) 그때 내쩔친이 우리중학교에서 쌈 잘하기로 유명했는데(복싱,투포환 선수였음) 우리반 대김치포인 나한테 소식을 전했고 시발 여자애들 화장실간동안 가방 쓰레기통에 버리고 즤랄 친거같다.(소소하盧?) 여기서 김치년들이 얼마나 무식하냐면 내가 그때 당시 ㅍㅌㅊ 브랜드 ellesse츄리닝을 세트로 사서 입었엇는데 김치년들이 그거 존나비싼거라고 존나 빨아줬었거든?근데 이게 읽으면 엘레쎄인데 븅신 김치추장이 앨리스 앨리스 거려서 시발 좆같했음. 그러고 마지막 전쟁을 벌였는데, 우리가 나름 특목반이라고 밤까지 시키고 김밥 받아서 먹거든? 일주일마다 김밥당번 돌아다니는데 특목반 참치김밥 서비스 나온 주에 마침 내가 김밥당번이었다. 나는 문자로 우리남자애들 다불러서 참치김밥 챙기고 다른반 일반김밥이랑 1:1로 다바꿔서 김치들 일반김밥 줬다. 근데내가 왕따년은 불쌍해서 참치김밥줬는데, 김치년들이 어케알고 존나 시불시불하면서 개지랄을 떨더라? 존나 할말없었지만 폭도한테 질순없자나? 다른반 울중학교 남자애들한테 평소에 김치들 욕 존나했는데 그날 불러서 거의 20:4로 배틀떠서 김치들 민주화시켰다.ㅋㅋㅋ그때 존나웃긴게 생각나는게 강의실마다 선생들 책 놓으라고 있는 스탠드 3개 가져와서 그걸로 위협했음 ㅋㅋㅋㅋㅋ 김치들 무릎꿇리고 우니깐 할거없어서 걍 가려는데 선생새끼 보더니 와서 보빨 존나 시전하고 우리는 민주화당했다. 결국 나랑 내 쩔친 학원 끊었고그 이후로 글맥학원이라고 특목고전문입시학원으로 가서 소식 몰랐는데 최근 보니간 김치추장이 삼육대인가 간거같더라, 나는 고대임. 안암이니깐 세종드립치진말고. 참고로 그반에서 특목고간애 곰탱이 한명나오고 특목반 멸망했다더라. 3줄요약1.김치년들이랑 자지내다 냉전시작2.20:4로 승리(좀 쪽팔림) 3.학원 갈아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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