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서 일베하고있다 ssul > 성인썰ssul

오늘은 우리 요양병원에서 일하시는 엄마를 도와드리고자! 엄마님을 따라왔어.. 호옹이 우리의 로류충들이 그토록 싫어하시는 노인분들이 계신곳인거 다들 알고있지?
아마 우리 일게이들도 좀 늙으면 올 듯 싶어 ㅎㅎㅎ 어찌됬든 오늘 낮에 와서 도와드리는데 오오미... 이거 말이 않되게 힘든게 아니盧? 쓸고 닦고 하다가 노쨩이 아른거리는거 같았어 더럽게 넓은데다가 층도 많으니... 엑윽엑엑 하면서 점심밥 먹고 일베하면서 낄낄 거리다가 또 일을 했는데 말이다. 청소는 그저 노쨩이 부엉이 바위에서 신발 벗고 준비하는 정도 였다는걸 알게되었어.. 지금도 받고있을 게이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똥도 기저귀에 싸심.. 눈물나노 ㅜㅜ 그걸 또 나보고 해보라고 하셔서 어쩔수 없이 해봤지 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손에 똥칠했다! 그래 요령없어서 손에 똥칠했어.. 어? 똥칠을 했다고 히히히히 구석에 가서 정신 놓고 있는데 어떤 남자간호사 한분이 "얼른 나 따라오노라~" 이러는게 아니겠노? 이제는 욕창..? 욕청..? 어찌됬든 노인분들은 재생력이 떨어져 살이 썩는다고도 하더라고..?
진짜 눈물 나드라 우리 엄마님 나중에 이렇게 되면 어쩌노 ㅜㅜㅜ... 그래서 그걸 잘라내서 소독해야 한다는게 아니겠노? 속으론 '아 시팔..; 이랬제... 하고있는데 드는 생각이 .. '처음으로 바깥여자 응딩이 만져보는게 할모니노 ㅜㅜㅜ...' 근데 하시면서 아이구 아이구 이러는데 마음이 아팠다 ... ㅜㅜ 로류충들은 이런데와서 직접 겪어봐야 그런소리 않하겠노??
그리고 여러가지 신기한 광경들은 보고는.. 이건 분명 지옥갔다 돌아온 노쨩이 어디 누워있다가 날 역운지 시킨다는 생각만 들고 ㅜㅜ 힘든 하루였다. 그래서 이밤중에 일베하제..? 근데 호옹이.. 밤에 혼자서 이거 쓰고 있는데 옆에서 할모니 할아보지들이 막 "우어어우어ㅓ" "그어어윽어" ;"으어ㅏ어어아어어" 이러는데 .. 바짓가랑이가 촉촉히 스며들어온다.. 병원인데 이 소리 나니까 호옹이 ㅜㅜ.. 어찌됬든  너희 부모님들도 이렇게 되시지 않도록 한두개 남은 팔다리로라도 효도하자!  그럼 좋은 딸밤 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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