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학벌싸움.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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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0-01-07 17:33본문
부모님이 두분다 서울대나오셨는데
방정리 안했다고
"에휴 니가 그러니까 경희대지ㅉㅉ"
이러고 가심.
존나 암울해서 울었더니
연대 재학중인 우리누나가 쉴드쳐줌.
무슨 방정리를 안했다고 학력얘기를하냐고.
근데 아빠가 산 가셨다 하시는말:
"엄마말이 뭐 틀렸냐?" 라고 하심.
누나랑 나랑 둘다 버로우함.
우리집은 씨발 무슨 일만 있어도 학벌얘기나온다.
방 안치워도 설거지 안해도 빨래안해도 학벌만 좋으면 용서되는 좆같은 집안.
방정리 안했다고
"에휴 니가 그러니까 경희대지ㅉㅉ"
이러고 가심.
존나 암울해서 울었더니
연대 재학중인 우리누나가 쉴드쳐줌.
무슨 방정리를 안했다고 학력얘기를하냐고.
근데 아빠가 산 가셨다 하시는말:
"엄마말이 뭐 틀렸냐?" 라고 하심.
누나랑 나랑 둘다 버로우함.
우리집은 씨발 무슨 일만 있어도 학벌얘기나온다.
방 안치워도 설거지 안해도 빨래안해도 학벌만 좋으면 용서되는 좆같은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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