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화장실에 누가 똥싼 SSUL.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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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8회 작성일 20-01-07 17:32본문
안녕 게이들아? 난 영등포 어딘가에 있는 고시원에 거주하는 잉여인간이다.
존나 어이없는 일을 경험해서 글 한번 싸본다.
어제 새벽 잠에서 깨어난 나는 오줌을 갈기러 고시원 화장실에 입갤했다.
근데 화장실 문열고 들어서면서부터 X가튼 냄새가 나는거임.
아 ㅆㅂ 뭐임? 하면서 좌변기에 겨냥하는데 좌변기 옆에 시꺼먼 물체가 자리잡고 있는게 아니겠노?
잠결이라 뭐지? 하면서 보니 슈ㅣ발 누가 바닥에 변을 지려놨당게?
오오미 슈ㅣ발 하면서 급히 오줌을 지리고 나와부렸다.
접때 어떤 아저씨가 술 쳐묵 하시고 변기에 일보다 잠든거 목격한적 있어서 동종전과라 생각했음.
담날 일어나보니 총무가 초월한 표정으로 화장실 청소하더니 짤로 보이는 안내문을 붙임.
내 맘 속 심증가는 인물은 있는데 확정적 증거가 없어서 차마 신고는 못하고 있다.
암튼 인간은 평등하다는데 이런거 보면 양반과 쌍놈 구분한데는 이유가 있다 싶더라.
3줄요약
1. 고시원에 누군가가 화장실 바닥에 ㅁㅈㅎ 줌.
2. 심증가는 사람은 있지만 확증이 없어 차마 신고는 못하겟음.
3. 인간에도 등급이 있다는걸 깨달음.
존나 어이없는 일을 경험해서 글 한번 싸본다.
어제 새벽 잠에서 깨어난 나는 오줌을 갈기러 고시원 화장실에 입갤했다.
근데 화장실 문열고 들어서면서부터 X가튼 냄새가 나는거임.
아 ㅆㅂ 뭐임? 하면서 좌변기에 겨냥하는데 좌변기 옆에 시꺼먼 물체가 자리잡고 있는게 아니겠노?
잠결이라 뭐지? 하면서 보니 슈ㅣ발 누가 바닥에 변을 지려놨당게?
오오미 슈ㅣ발 하면서 급히 오줌을 지리고 나와부렸다.
접때 어떤 아저씨가 술 쳐묵 하시고 변기에 일보다 잠든거 목격한적 있어서 동종전과라 생각했음.
담날 일어나보니 총무가 초월한 표정으로 화장실 청소하더니 짤로 보이는 안내문을 붙임.
내 맘 속 심증가는 인물은 있는데 확정적 증거가 없어서 차마 신고는 못하고 있다.
암튼 인간은 평등하다는데 이런거 보면 양반과 쌍놈 구분한데는 이유가 있다 싶더라.
3줄요약
1. 고시원에 누군가가 화장실 바닥에 ㅁㅈㅎ 줌.
2. 심증가는 사람은 있지만 확증이 없어 차마 신고는 못하겟음.
3. 인간에도 등급이 있다는걸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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