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3인 좆고딩의 살아온.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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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20-01-07 17:35본문
내 중딩 졸업사진이고.. 옆에 애기는 내 이웃애기야 ㅎ아까 나는 여기 처음이라 짤올릴줄 모르고.. 좆고딩이다.. 그래도 이해해주라.. 일베 피해안주는 좆고딩이니까안녕 게이들아... 오늘은 일베 가입해서 쓸 작정하고 술뚫어서 술마시면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 인증샷을 올리고싶었지만.. 올릴 PMP같은게 없어서... 못올린다.먼저 나는 우리 가카께서 만들어주신 "입학사정관"전형으로 .. 경영학과를 가고 싶은 유망주다.. 하지만.. 요즘은 떨린다...먼저 내이야기를 들어줬으면한다...일단 난 조그만한 시골에서 50~60평 되는 7시 에 열어 24시에 닫는 365일 슈퍼집 (중소형마트 ㅍㅌㅊ?)의 아들이다. 슈퍼집은 10년 됬다. 또 위에 4살많은 형도있다.어릴때부터 형은 내보다 공부훨잘하고 웅변대회 1등하고 그래서.. 일손이 부족한 울 부모님의 밑에서 열심히 일했다... 고학력자인 일게이들은 내 소년시절 경험 못해봤을꺼야... 9살 짜리가 뭘 안다고 쌀 20kg 2개 들고 배달가거나, 계산대에서 일을배우고, 가게 후방업무인 업무마감과 업무개업도 하겠盧.......... 근데 난 영문도 모르고초등학교에서 하교하면 바로 달려와 일하고 먹고만 했다. 그렇게, 내 또래애들이 공부할 때 나는 배달가고, 놀때는 나는 계산대에 앉아있었다.이렇게 생활하다보니까 짜증나盧, 중학교(울 동네에서 가장 개판인 중학교)올라오고 나서 나의 사춘기는 시작되었지. 먼저 부모님의 가게에 거의 가지 않으려고하고 친구들이랑 놀려고만 했어... 그러다보니, 또 부모님이 머라해 . 나도 듣는척하면서 이제 친구들이랑 노는 레벨이 올라가다보니 애들을 이유없이 패게됬어.한마디로 양아치 생활을 했지. 그러다가, 이제 더 레벨이 높아져 부모님의 가게에 몰래가서 담배와 술을 빼오기도 하였다. 더 나쁜짓은... 담배를 빼와서...친구들한테 2500+500 으로 팔았다. 그런 생활이 계속되자... 선배들이 날 의식해.. 그리고 담배안들고오면 패.. 난 걍 맞아... 또 들고와.. 그래도 패.. 맞고.......이러다 이러다 결국 우리 동네에서 크게 퍼트려져서 그순간 나도 ㅈ됐다 싶었지. 그러고 학교에서 징계를 걸리게되어 사회봉사를 하게 되었어...이 사실을 담임선생님이 부모를 호출해야되서 미리 전화한거야.. 난 존내 당황했찌. 먼저 가게에 가 계산대에 있는 어머니를 봣지. 당연히 욕부터 하셔 그리고 집에아버지 있다고 올라가바래. 원래 아버지는 내가 가게일을 제대로 못할시 바로 내 뺨을 땅크로 미시는 분이시거든 이제 나 노짱곁으로 가야겠다고 다짐하고 올라갔어.근데 아버지께서 ........ " 쌤한테 별로 안맞았나?.. 담부터 피지마라^" 라고 자시러 가는거야. 그순간 존나 눈물났어.... 그때 난 많이 생각을 했지..내가 왜 이러고 살까..... 누굴 탓이라 해야되나.. 그러면서.. 내가 하고싶은게 뭘까 하면서 생각하다가 어릴때부터 부모님의 가게를 이끄는것을 보면서아버지보고 커서 대한민국 최고의 장사꾼이 되겠다고 했어. 근데 아버지는 꿈을 높게가져라 하셨어.. 그래서 가게를 보면서 유통업계의 기업을 만들고 싶다고다짐했지............ 그러고 고등학생이 되었어. 고등학생은 가카께서 우리 고등학교를 이번년도 부터 자율형공립고라고 지정하셔서 존재 좋은고였어.하지만, 난 초4부터 중3까지 공부자체를 거의 한적이없어. 그래도 열심히했는데 내신으로만 지금까지 해서 4.1~4.2 나오더라.. 정말 열심히했는데..역시 중딩때 공부잘한애들은 고딩와서도 잘하더라... 이런것들을 보면서.. 나는 고1 중반부터 지금까지 내 꿈과 살아온 인생을 담아서 "입학사정관제"로 경영학과를가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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