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현역때 고대 수교과가 목표라고했는데 담임이 비웃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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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3회 작성일 20-01-07 17:38본문
그당시 내성적은 3442 (언수외탐) 이과엿다 난그냥 반에서 12등 정도하는 공부에서는 존재감이없던존재였다 고3 이되고 새로운담임과새로운친구들은 개뿔 친구들은 이미 2학년떄부터 이과/문과 갈라놔서 거의다 아는세끼가 대부분이고 담임은 내 2학년떄담임이 그대로하네 ㅎㅎ 고3 첫상담 선생님 " 목표대학은 어디니? " 나 " 고려대 수교과가 목표입니다 " 선생님 "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나 " 네...." 선생님 "선생님이 진짜 솔직하게 말할게 기분나빠 하지말고 들어 이건마치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은일이야 " 그후 2년 선생님 말이 옳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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