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생각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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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0-01-07 17:39본문
그 남자친구 집에서 변기막았다는 글 보고 갑자기 떠올랐음
어렸을때 나는 초딩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구몬학습을 했음
지금 생각하면 참.. 내가 그 덧셈뺄셈을 왜 몇백개씩 풀었는지 모르겟음
아무튼 나를 가르쳐주시는 좀 이쁜 선생님이 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니까 좀 이뻤었던것같음. 예전에는 뭐 그냥.)
구몬학습지 체점을 해주시던 도중에 화장실을 가셨음
근데 몇초 뒤에 굉장한 소리가 들려왔음그 스카이림에서 용이 소리지르는 소리? 거짓말 안하고 흑룡이 빡쳐서 소리지르는것같았음
아마 선생님도 당황하셨겠지.. 순간적으로 힘을 주셨나봄
하지만 야속한 괄약근은 다시 풀려버렸고 그런 굉장한 소리를 한 두번정도 더 내신다음
얼굴이 미친듯이 빨개져서 나왔음
입술을 파르르 떨면서 문제 다 풀었냐고 물어보시는데어렸을때도 눈치가 있었는지 평소대로 행동해드림
+
선생님 가시고 엄마가 부엌에서 나와서 화장실 확인해봄
어렸을때 나는 초딩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구몬학습을 했음
지금 생각하면 참.. 내가 그 덧셈뺄셈을 왜 몇백개씩 풀었는지 모르겟음
아무튼 나를 가르쳐주시는 좀 이쁜 선생님이 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니까 좀 이뻤었던것같음. 예전에는 뭐 그냥.)
구몬학습지 체점을 해주시던 도중에 화장실을 가셨음
근데 몇초 뒤에 굉장한 소리가 들려왔음그 스카이림에서 용이 소리지르는 소리? 거짓말 안하고 흑룡이 빡쳐서 소리지르는것같았음
아마 선생님도 당황하셨겠지.. 순간적으로 힘을 주셨나봄
하지만 야속한 괄약근은 다시 풀려버렸고 그런 굉장한 소리를 한 두번정도 더 내신다음
얼굴이 미친듯이 빨개져서 나왔음
입술을 파르르 떨면서 문제 다 풀었냐고 물어보시는데어렸을때도 눈치가 있었는지 평소대로 행동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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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가시고 엄마가 부엌에서 나와서 화장실 확인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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