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유리창 깬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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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1회 작성일 20-01-07 17:45본문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이고 누나가 고학년일때임
어렸을 때 누나 놀리는 재미로 하루하루 살아가던 때임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이 외출 하게 되었음.
그날은 평소보다 더 놀리고 싶었음
그래서 그런지 누나가 화가 무쟈게 났음
날 막 때릴려고 달려듬
어린나이에도 무서웠음
마치 난 한마리의 저글링이고 누나는 울트라 같았음
그래서 도망쳤는데 하필 뒤에 큰 창문이 있는 소파로 도망칠려는 순간 누나가 날 밀었음
난 그대로 머리를 창문에 박았음
그때 알았음
내머리는 강하다는 걸 ㅋ
하지만 창문은 마치 말라비틀어진 땅바닥마냥 금이 갔음
누나는 놀래서 머리 괜찮냐고 막 물어보는데
하나도 아프지 않았음
대신 엄마한테 걸리면 맞아 죽겠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음
그래서 114에 전화해서 유리집에 전화해서 기사아저씨가 오셨음
유리창값이 만언 나왔는데 누나랑 나랑 합쳐서 있는 돈이 6천 몇백원 이었음
하지만 초딩 둘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꼬불꼬불한
돈을 내는 것이 불쌍했는지
맘씨 좋은 아저씨께서 그 돈만 받고 가셨음
아저씨 그 때 고마웠어요^^
그 날 저녁에 엄마한테 걸려서 혼난건 유머
그 때 이후로 머리가 돌이 된건 안 유머
쳇. 쓰고 나니까 드럽게 재미없네;;;
어렸을 때 누나 놀리는 재미로 하루하루 살아가던 때임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이 외출 하게 되었음.
그날은 평소보다 더 놀리고 싶었음
그래서 그런지 누나가 화가 무쟈게 났음
날 막 때릴려고 달려듬
어린나이에도 무서웠음
마치 난 한마리의 저글링이고 누나는 울트라 같았음
그래서 도망쳤는데 하필 뒤에 큰 창문이 있는 소파로 도망칠려는 순간 누나가 날 밀었음
난 그대로 머리를 창문에 박았음
그때 알았음
내머리는 강하다는 걸 ㅋ
하지만 창문은 마치 말라비틀어진 땅바닥마냥 금이 갔음
누나는 놀래서 머리 괜찮냐고 막 물어보는데
하나도 아프지 않았음
대신 엄마한테 걸리면 맞아 죽겠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음
그래서 114에 전화해서 유리집에 전화해서 기사아저씨가 오셨음
유리창값이 만언 나왔는데 누나랑 나랑 합쳐서 있는 돈이 6천 몇백원 이었음
하지만 초딩 둘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꼬불꼬불한
돈을 내는 것이 불쌍했는지
맘씨 좋은 아저씨께서 그 돈만 받고 가셨음
아저씨 그 때 고마웠어요^^
그 날 저녁에 엄마한테 걸려서 혼난건 유머
그 때 이후로 머리가 돌이 된건 안 유머
쳇. 쓰고 나니까 드럽게 재미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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