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개팅다녀온.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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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0-01-07 17:45본문
누나도 나도 애인이 엄마아빠라서 발렌타인데이에 서로 위로하며 보내서 음슴체
우리누나는 올해 삼십줄, 고등학교 선생님임.
근데 동료 선생님중에 나이많은 선생님이 소개팅을 주선해주었음.
상대는 군인이라고했음.
누나는 놀랬음. 군인에 대해 자세히 몰랐으니, 자기나이대에 군인이라고 하니 대단한쥴 안거임.
(누나가 왠일로 군대 계급에대해 물어 보길레 뭔일인거 싶었음)
들은 남자의 스펙으로는 해군출신 군간부로 잠수함을 지휘할정도라고 했음
물론 작성자는 미필이기때문에, 군대라곤 케로로랑 서툰어택 밖에모름
그래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누나의 기대감을 불려버렸음
누나는 그런 기대감을 품고 오늘 나갈 준비를 하는데..
그렇게 공들여서 화장하는거 오랜만에봤음
아니다 아니다하면서도 기대하는게 보였음
결국 4시에 나가길레 아! 차마시고 저녁먹고 술이라도 한잔하게되면 저 지긋지긋한년을 내가 없애버릴.. 아 아닙니다
흠... 큼 흠..
아. 조 그러니까..
여튼 그렇게 누나가 나갔음.
잠시 누나를 잊고 주말예능을 보고있었는데
송지효 번지점프 잘뛰더라 와나 내이상형이야
우리누나는 올해 삼십줄, 고등학교 선생님임.
근데 동료 선생님중에 나이많은 선생님이 소개팅을 주선해주었음.
상대는 군인이라고했음.
누나는 놀랬음. 군인에 대해 자세히 몰랐으니, 자기나이대에 군인이라고 하니 대단한쥴 안거임.
(누나가 왠일로 군대 계급에대해 물어 보길레 뭔일인거 싶었음)
들은 남자의 스펙으로는 해군출신 군간부로 잠수함을 지휘할정도라고 했음
물론 작성자는 미필이기때문에, 군대라곤 케로로랑 서툰어택 밖에모름
그래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누나의 기대감을 불려버렸음
누나는 그런 기대감을 품고 오늘 나갈 준비를 하는데..
그렇게 공들여서 화장하는거 오랜만에봤음
아니다 아니다하면서도 기대하는게 보였음
결국 4시에 나가길레 아! 차마시고 저녁먹고 술이라도 한잔하게되면 저 지긋지긋한년을 내가 없애버릴.. 아 아닙니다
흠... 큼 흠..
아. 조 그러니까..
여튼 그렇게 누나가 나갔음.
잠시 누나를 잊고 주말예능을 보고있었는데
송지효 번지점프 잘뛰더라 와나 내이상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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