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정주영 명예회장에 관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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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5회 작성일 20-01-07 17:51본문
지금은 삼성이 현대를 압도하고 있지만 박정희 대통령 집권 당시에는 현대 1위 삼성이 만년 2위였음그 때 당시 각 그룹의 회장은 현대 정주영 삼성 이병철 이었음지금의 강남과는 달리 그 시절 강남은 배밭이었고 비가 오면 항상 침수가 되던 지역이었다고 함박정희 대통령께선 한 나라의 수도에서 침수가 되는 지역이 있는게 말이 되냐며, 댐건설을 위해 두 회장을 불렀음두 회장이 청와대로 모이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댐 건설을 맡을 회사를 현대와 삼성 중에서 뽑겠다고 말했고,3달 뒤 각각 댐 건설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라고 지시함.댐건설을 맡으면 엄청난 이익이 찾아오기 때문에 두 회장은 바로 비서실로 전화를 함.삼성 이병철 회장은 있는 돈을 최대한 써서 세계적인 댐 건설 전문가들을 섭외하여 보고서를 작성하라고 지시했고,현대 정주영 회장은 일단 있는 돈을 모두 모으라고만 지시함그리고 3달 뒤..두 회사는 보고서를 제출했고 누가봐도 삼성의 보고서가 월등했음박정희 대통령께서는 두 회장을 돌려보내고 이튿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댐 건설을 맡을 회사를 발표했음결과는 당연히 삼성의 승리.삼성 직원들은 환호를 질렀고 현대 직원들은 그야말로 초상집 분위기였다고 함..하지만 정주영 회장은 썩소를 지었음..모아둔 돈으로 강남의 노른자위 땅을 하나 둘 씩 사들임. (삼성이 댐을 지었으니 이제 강남은 침수 위기가 없고 제3한강교가 지어짐)그렇게 삼성이 댐 건설하면서 애써 역전해 놓은걸 손쉽게 재역전시킴..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등등 정주영 회장의 선견지명으로 탄생한 것들임..
死줄요약1.원조각하께서 강남의 침수를 막고자 댐건설 계획2.삼성이 댐 건설 맡게됨3.정주영 회장은 그 틈을 타 침수가 되지 않는 강남 땅을 사들임4.잠깐 역전했던 삼성을 제치고 재역전
死줄요약1.원조각하께서 강남의 침수를 막고자 댐건설 계획2.삼성이 댐 건설 맡게됨3.정주영 회장은 그 틈을 타 침수가 되지 않는 강남 땅을 사들임4.잠깐 역전했던 삼성을 제치고 재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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